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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청소년의 틈을 채운 이천시 청소년 축제 “청달청날” 성료
사진/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토)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이천시청소년축제 ‘청달청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김일중 경기도의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행사여서 청소년들이 더 많이 참여한 것 같다,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재능과 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 역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이천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여 미래의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이천 내 청소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의 구문경 대표이사는 “이번 이천시청소년축제는 이천시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창의성이 돋보인 축제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더 많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 중 ‘이천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총 38팀이 참여를 하였으며, 14개 팀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백일몽(밴드)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모습(댄스)이 최우수상을, 포르티시모(치어리딩)이 우수상을, 유스(밴드)와 해랑단(치어리딩)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각종 청소년 단체를 비롯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인 가운데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체험 부스로는 이천시청소년재단 8개 산하기관을 포함하여 지역 내 학교인 이천고, 부원고, 효양고, 이천제일고, 이천중, 이천송정중, 이천양정중 등이 참여하였으며, 이천시,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천지역자활센터,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등 이천시 지역단체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도 함께 자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부스에 참여하여 청소년 축하 키트 400개를 청소년들에게 지원하여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청달청날 개최 3년 만에 최대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로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행사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행사를 마친 이후에도 지역 커뮤니티에 행사 관련 응원의 글이 올라오는 등 아직도 지역 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청소년축제 ‘청달청날’은 이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하여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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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열풍4
쾰른성당 버스킹과 K-클래식공연 등 독일에 K문화 열풍 확산 재독입양 소프라노 특별출연해 한국음악과 협연 감동 이어져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독일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거북놀이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천통신사가 이번에는 독일 실내공연장에서 동서양 음악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천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지난 25일 독일 최대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거북놀이 보존회의 풍물놀이 버스킹으로 독일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쾰른성당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가 26일에는 쾰른 벤타나홀에서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3번째 방문 국가인 독일에서 국가 문화미션을 이어갔다.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콜라보가 빛났던 이번 공연에는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민재훈 분관장과 분관 직원, 마럭 글루츠코 폴란드 대사, 라이너 마차이젠 한국 명예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서양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독일 공연에서는 재독 입양인인 소프라노 소냐 베 마이어와 첼로 라우렌티우 스바르체아, 피아노 김우람씨가 특별 출연했다. 이천거북놀이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이응광 바리톤과 원재연 소리꾼의 아베마리아 콜라보가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응광 바리톤과 소냐 베 마이어가 그리운 금강산 등 K클래식을 들려주면서 독일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를 보여줬다. 이어 니콜라스 듑퐁과 박희연의 바이올린, 산더게르트의 비올라, 라우렌티우 스바르체아의 첼로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현악 4중주와 사물놀이간 협연, 거북놀이 풍물패와의 사랑가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의 휘날레는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 소냐,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였다. 먼 이국 땅에서 대한민국 독립 염원과 애환을 담은 노래에 이어 옛 애국가가 자연스럽게 울려퍼지자 괸객들은 감동하면서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날 특별 출연했던 소냐 베 마이어는 "한국문화와 연결된 행사를 처음하게 됐는데 너무 좋았고 감동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연계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민재훈 본 분관장은 "본 분관이 쾰른 등 인근 지역을 관할하는데 이렇게 좋은 공연은 처음"이라며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는 처음보는 무대로 앞으로 이러한 공연이 자주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쾰른 근처 지역은 60년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있던 곳으로 이천통신사의 이번 공연이 독일인과 재독 교민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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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시절단 이천통신사 열풍3
벨기에 브뤼쉘 광장과 독일 쾰른대성당 광장서 유럽인에 한국문화 선보여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유럽3대 광장으로 알려진 브뤼셀 광장과 독일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이천통신사의 풍물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동서양이 한국문화로 하나되는 광경 연출됐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성공한 이천통신사는 지난 23일 볠기에 브뤼쉘 시청 앞 그랑플라스 광장 에서 유럽관람객들과 광장을 찾은 세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한국의 흥을 전했다. 이날 그랑플라스 광장을 찾은 한국인 단체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된 풍물 버스킹의 흥겨움에 유럽 관람객도 호응하면서 동서양 사람들이 하나 되는 흥겨운 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세계적인 광장에 울려퍼진 한국의 풍물소리와 춤사위에 매료된 일부 관람객들은 버스킹 출연자들에게 벨기에 초콜릿 등을 전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5일에는 하루 관람객 2만명으로 독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버스킹을 선보였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한 쾰른 대성당 광장에 태극기와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광장인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한국의 고유문화인 풍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이천거북놀이의 풍물은 세계속에 빛나는 우리의 자랑되고 널리 알려야 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 이천을 출발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프랑스 리모주시 버스킹과 거리 퍼레이드를 마쳤다. 또 네덜란드 호린험 왕립하모니 데바자운에서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아름다운 콜라보를 선보이면서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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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열풍2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가 파리를거쳐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 22일 네덜란드 호린험 왕립하모니 데바자운에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 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럽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멜 표류기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호린험에서 열린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의 이날 공연은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의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문을 열어 유럽인들의 눈과 귀에 신기함과 흥겨움을 안겨 줬다. 또한 리비니아메이어교수의 하프. 사라오츠와 박희연의 바이올린, 올시레카의 첼로 등의 합주가 이어져 동·서양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인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이 함께 부른 아베마리아는 동·서양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이 연출돼 커다란 호응과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현악 4중주와 이응광 바리톤,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편곡과 이어진 일제강점기 애국가가 콜라보를 이룬 마지막 공연은 일부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아름다운 선율속에 울려퍼진 애국가와 대형 태극기의 조화는 한국문화사절단의 문화외교를 통한 국제 우호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이응광 이천통신사 단장이자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제문화 도시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이천통신사가 프랑스에 이어 네덜란드에서 공연 할수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천통신사만의 복합 창작 공연이 더 많은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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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교육의 도시 이천!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6월 7일 토요일 17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첨단과학교육도시로 발돋움한 이천시를 응원하며 2025 이천문화재단 이천과학고 유치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천 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에 이어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이천문화재단이 준비한 음악회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인 소프라노 ‘지오마르 칸토’, 베네수엘라 출신의 테너 ‘호세 다리오 카노 디아즈’, 프랑스 뮤지컬배우 ‘고티에 에르방’, 이탈리아 보컬리스트 ‘그라찌아 풀리게뚜’, 대한민국의 팝페라 듀엣 ‘빅토리아’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정현의 지휘로 더욱 풍성해진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이천시의 경기 동부권 최초 과학고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첨단과학 인재양성의 중심이자 교육도시 이천시를 위해 이천문화재단도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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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프랑스 리모주시 자매결연 10년…이천통신사 문화외교로 꽃피운다
도자기와 유네스코창의도시 인연 결실,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 초청 공연 ‘이천거북놀이’ 동서양 음악가의 콜라보레이션 ‘K-클래식’ 유럽 4개국 공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와 태극기가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를 수놓았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한 거리 행진,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대표이사 이응광) 유럽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돼 지난 17일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 축하공연과 리모주시 중심거리를 행진하면서 한국문화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18일에는 매년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리모주시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인 거리 퍼레이드(The Spring Cavalcade 2025)에 공식 참여해 3번째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천통신사는 리모주 중심 시내 1.3킬로미터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채우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이천통신사 공연을 펼친 리모주시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이천시와 같은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인연이 있어 지난 2015년 5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리모주시에서 문화공연을 마친 이천통신사는 프랑스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4개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이천의 대표적인 거북놀이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공연하고 전통문화를 유럽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서 이천 전통문화가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이번 리모주시 공연을 통해 유럽에 이천의 전통과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남은 공연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이천의 국제적 문화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천통신사 국외 공연을 주관하고, 유럽 현지 문화계 인사를 공연에 초청해 이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면서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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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농부’ 캠페인 전개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6월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별관 3층 이섭대천홀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농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가 주관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년 직원 중심의 실천 조직으로, 일상 속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과제를 기획·운영하는 내부 청렴 활동 그룹이다. ‘상호존중하는 이천교육지원청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청렴 슬로건’을 직접 작성하고, 이를 상호존중의 논에 모내기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표현하게 된다. 슬로건은 ‘스스로’, ‘존중’, ‘자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성된다. ▲“이동은 스스로!” ▲“퇴근 후의 서로의 삶을 존중해요!” ▲“눈치 말고 당당하게 유연근무!” 등 조직 내 실천 가능한 행동을 담은 문구들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청렴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자율성 기반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토대로 벼 수확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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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농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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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3회차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주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의 참여는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heonlib.go.kr)에서 6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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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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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마장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racle 100 Books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영어 그림책 읽기 프로젝트이다. 유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목표 달성 시 인증서 및 미니 트로피를 수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영어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확대하는 등 독서문화진흥에 기여 해왔다. 특히 올해는 AR지수(영어수준을 고려한 난이도 수치)를 적용한 영어책을 새롭게 저체 구비하여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2025년 AR Miracle 100 Books’를 운영한다. 6월 17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씨앗 40명, 새싹 40명, 나무 30명)로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립마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유아,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과 영어 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geonlib.go.kr) 또는 전화(031-645-3444)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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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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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회장 정해동)는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을 개최했다.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친환경적 삶의 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체험 ▲새활용 공예 ▲친환경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탄소발자국 줄이는 먹거리에 대한 안내는 이천시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계기가 되었다.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 동아리(나랑난타, 라이크, 더 웨이 투)들과 창전동 음악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와서 체험도 하고 공연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무엇보다 놀이처럼 배우는 환경 교육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과 지역문화가 함께하는 이 축제가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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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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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고전 100권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 운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선정한 고전 100권을 읽고 기록하는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를 오는 7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문학, 인문철학, 사회, 과학, 예술·역사 5개 분야의 고전 중 원하는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전용 다이어리에 문장을 필사하고 감상을 자유롭게 기록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해당 도서는 문헌정보실 전용 서가에 비치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은 ‘고전백서’ 운영을 계기로 고전을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고전백서, 영화로 시작하는 첫 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작품의 인문학적 깊이를 함께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평론가 최 은 강사의 진행으로 ‘위대한 개츠비’, ‘오만과 편견’, ‘안나 카레니나’, ‘그리스인 조르바’ 등 시대를 초월한 고전 영화 네 편을 감상하며 문학과 영화가 만나는 풍성한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 통합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자는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고전백서 활동을 인증하고, 10권 이상의 독서 기록을 공유하면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참여를 유도하고, 고전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전백서는 단순한 독서 캠페인을 넘어,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와 기록을 통해 진정한 독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고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즐겁게 책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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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고전 100권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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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5호 달성 이예서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예서 어린이가 세천책 85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예서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예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주인공 추피를 따라 10층에 한 번씩 바뀌는 집주인들을 보면서 많은 상상도 하고, 숫자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예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사고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었고, 나이에 맞는 책을 넣어줘서 책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밥이 적고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문해력을 가진 책들이라서 아이도 쉽게 읽으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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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5호 달성 이예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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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농부’ 캠페인 전개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6월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별관 3층 이섭대천홀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농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가 주관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년 직원 중심의 실천 조직으로, 일상 속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과제를 기획·운영하는 내부 청렴 활동 그룹이다. ‘상호존중하는 이천교육지원청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청렴 슬로건’을 직접 작성하고, 이를 상호존중의 논에 모내기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표현하게 된다. 슬로건은 ‘스스로’, ‘존중’, ‘자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성된다. ▲“이동은 스스로!” ▲“퇴근 후의 서로의 삶을 존중해요!” ▲“눈치 말고 당당하게 유연근무!” 등 조직 내 실천 가능한 행동을 담은 문구들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청렴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자율성 기반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토대로 벼 수확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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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청렴주니어보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농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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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3회차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주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의 참여는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heonlib.go.kr)에서 6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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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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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마장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iracle 100 Books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영어 그림책 읽기 프로젝트이다. 유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목표 달성 시 인증서 및 미니 트로피를 수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영어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확대하는 등 독서문화진흥에 기여 해왔다. 특히 올해는 AR지수(영어수준을 고려한 난이도 수치)를 적용한 영어책을 새롭게 저체 구비하여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2025년 AR Miracle 100 Books’를 운영한다. 6월 17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독서 능력에 따라 3단계(씨앗 40명, 새싹 40명, 나무 30명)로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립마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유아,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과 영어 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geonlib.go.kr) 또는 전화(031-645-3444)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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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2025년 AR Miracle 100 Book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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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회장 정해동)는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을 개최했다.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친환경적 삶의 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체험 ▲새활용 공예 ▲친환경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탄소발자국 줄이는 먹거리에 대한 안내는 이천시 농산물에 대한 소비 확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계기가 되었다.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 동아리(나랑난타, 라이크, 더 웨이 투)들과 창전동 음악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와서 체험도 하고 공연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무엇보다 놀이처럼 배우는 환경 교육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과 지역문화가 함께하는 이 축제가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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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2회 창전 에코축제 및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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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고전 100권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 운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선정한 고전 100권을 읽고 기록하는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를 오는 7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문학, 인문철학, 사회, 과학, 예술·역사 5개 분야의 고전 중 원하는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배부하는 전용 다이어리에 문장을 필사하고 감상을 자유롭게 기록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해당 도서는 문헌정보실 전용 서가에 비치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은 ‘고전백서’ 운영을 계기로 고전을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고전백서, 영화로 시작하는 첫 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작품의 인문학적 깊이를 함께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평론가 최 은 강사의 진행으로 ‘위대한 개츠비’, ‘오만과 편견’, ‘안나 카레니나’, ‘그리스인 조르바’ 등 시대를 초월한 고전 영화 네 편을 감상하며 문학과 영화가 만나는 풍성한 사유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 통합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자는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고전백서 활동을 인증하고, 10권 이상의 독서 기록을 공유하면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참여를 유도하고, 고전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전백서는 단순한 독서 캠페인을 넘어,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와 기록을 통해 진정한 독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고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즐겁게 책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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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고전 100권 독서 프로젝트 ‘고전백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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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5호 달성 이예서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예서 어린이가 세천책 85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예서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예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주인공 추피를 따라 10층에 한 번씩 바뀌는 집주인들을 보면서 많은 상상도 하고, 숫자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예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사고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었고, 나이에 맞는 책을 넣어줘서 책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밥이 적고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문해력을 가진 책들이라서 아이도 쉽게 읽으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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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특별기획시리즈 시즌3 운영…시대를 만나다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노벨문학상 수상작 특별 기획 시즌2 ‘거장을 만나다’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새로운 문학적 여정을 이어갈 시즌3 ‘시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은 한국문학의 깊이 있는 서사와 시대정신을 조명하는 문학을 통해 독자가 직접 시대를 읽고, 생각하고, 기록해보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리랑, 함께읽기 ▲시대, 낭독하기 ▲시대, 깊이읽기로 구성됐다. ‘아리랑, 함께읽기’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온라인에서 함께 읽고, 감상과 단상을 공유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젝트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오프라인 독서토론이 함께 운영되며, 김의순 강사(숭례문학당)의 진행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이어진다. ‘시대, 낭독하기’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한국 근현대 단편 문학을 소리 내어 읽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숙희 강사(행복한 상상)의 진행으로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박완서)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단편을 중심으로 자유 토론과 명문장 필사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하는 ‘시대, 깊이읽기’는 박경리, 조정래, 최명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월별로 조명하는 전시 연계형 자율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월별 전시를 감상하고, 해당 작가의 작품 읽기 스탬프 투어를 수행하며, 명문장 카드 필사 코너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서는 한국문학의 깊이를 느끼고, 문장을 통해 시대와 나를 함께 성찰할 수 있는 독서 여정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학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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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2025년 특별기획시리즈 시즌3 운영…시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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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4호 달성한 송예린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송예린 어린이가 세천책 84호 달성자가 되었다. 송예린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송예린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루시 페더 작가의「말썽꾸러기 말코손바닥사슴을 지금 바로 서둘러 쫓아가!」를 꼽으며 “도망가는 것처럼 보인 사슴의 뿔에 여러 가지 물건이 달리고, 주인이 돌려받기 위해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물건과는 상관없이 생일잔치에 가기 위해서라는 게 재밌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송예린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천 권의 책을 읽으며 많은 경험을 했고, 아이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 세천책의 효과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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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청소년의 틈을 채운 이천시 청소년 축제 “청달청날” 성료
- 사진/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토)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이천시청소년축제 ‘청달청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김일중 경기도의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행사여서 청소년들이 더 많이 참여한 것 같다,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재능과 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 역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이천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여 미래의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이천 내 청소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의 구문경 대표이사는 “이번 이천시청소년축제는 이천시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창의성이 돋보인 축제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더 많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 중 ‘이천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총 38팀이 참여를 하였으며, 14개 팀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백일몽(밴드)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모습(댄스)이 최우수상을, 포르티시모(치어리딩)이 우수상을, 유스(밴드)와 해랑단(치어리딩)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각종 청소년 단체를 비롯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인 가운데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체험 부스로는 이천시청소년재단 8개 산하기관을 포함하여 지역 내 학교인 이천고, 부원고, 효양고, 이천제일고, 이천중, 이천송정중, 이천양정중 등이 참여하였으며, 이천시,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천지역자활센터,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등 이천시 지역단체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도 함께 자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부스에 참여하여 청소년 축하 키트 400개를 청소년들에게 지원하여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청달청날 개최 3년 만에 최대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로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행사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행사를 마친 이후에도 지역 커뮤니티에 행사 관련 응원의 글이 올라오는 등 아직도 지역 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청소년축제 ‘청달청날’은 이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하여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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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청소년의 틈을 채운 이천시 청소년 축제 “청달청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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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 제24회 이천시 동화구연대회 개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제24회 이천시 동화구연대회가 다가오는 6월 21일(토) 이천시 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가 주관하는 동화구연대회는 동화를 사랑하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로 나뉘며 대회는 전래동화, 창작동화 등 자율 주제를 가지고 3분~5분 이내 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각은 6월 17일(화)까지이며,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동화원고 1부씩을 제출하면 된다. 색동어머니회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천시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풍부한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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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 제24회 이천시 동화구연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