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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4월 29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근거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지침은 모든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박종성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 업무 수행 중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위반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 업무 중 간과하기 쉬운 부패 유발 요인을 꼼꼼히 짚어보며,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및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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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서학원의원 5분자유발언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서학원입니다.   우리 시 곳곳 거리에는“공장부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이라는 홍보용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6일부터 개정 시행된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지침이 마치 우리시 전역에서 대규모 산업단지를 자유롭게 조성할 수 있는 것처럼 해석되고 있어 과장된 홍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합니다.   이번 지침 개정은 분명히 지역정비와 산업기반 조성에 일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그러나 적용 대상이 매우 제한적이고, 엄격한 조건을 요하며, 여기에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해야만 합니다.   특히, 지금 홍보되고 있는“공장부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은  새로운 부지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이천시가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심의를 거칠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는 조건이 깔린 것입니다.   또한 단일 기업이 아닌, 5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 입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이천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공장부지를 개발할 수 있다는 식의 해석은 사실과 다르며, 시민과 기업인에게 불필요한 혼선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이번 지침 개정은 단순히 규제완화가 아니라 지역성장 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제도의 구조와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과도한 홍보로 혼란을 야기시켜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이번 지침이 개정되었다고 당장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수도권 내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있을 뿐 아니라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에 속해 있어 개발 여건이 매우 제한됩니다. 따라서 도시지역이나 계획관리지역 외에서의 산업단지 조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추가적인 환경영향평가 등 까다로운 행정절차의 병행도 불가피합니다.   결국,「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제14조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의 행위 제한이 완화되지 않고서는 이번 지침의 실효성이 그렇게 와닿지 않습니다.   이번 개정 지침 개정에 대한 의미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내용을 시민과 기업인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치밀한 계획과 냉철한 판단으로 제도정비를 지속적으로 건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나친 홍보보다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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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학원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과도한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8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및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한 필수경비를 중점으로 편성해 기정예산 대비 16.43% 증가한 총 2,248억 5,500만 원을 삭감 없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옥란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위원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이뤄졌고, 감사계획서도 함께 승인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헌)는 올해 감사 기간을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과 조례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의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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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서학원 의원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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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간부 공무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 실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선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여성가족부 위촉)를 강사로 초빙하여, ‘도시, 젠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정책,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그리고 관리자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어, 여성친화도시로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2020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5대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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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지방세입 가상계좌서비스 5개 은행으로 확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1일 신규 부과분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하여 5개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이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분야에서 먼저 시행됐으며 문제없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등) 및 세외수입(수수료, 과태료 등)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상계좌 서비스 확대로 납세자들의 은행 선택의 폭이 넓어져 타행 이체에 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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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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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4월 29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근거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지침은 모든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박종성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 업무 수행 중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의 유형과 예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위반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 업무 중 간과하기 쉬운 부패 유발 요인을 꼼꼼히 짚어보며,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및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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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서학원의원 5분자유발언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서학원입니다.   우리 시 곳곳 거리에는“공장부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이라는 홍보용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6일부터 개정 시행된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지침이 마치 우리시 전역에서 대규모 산업단지를 자유롭게 조성할 수 있는 것처럼 해석되고 있어 과장된 홍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합니다.   이번 지침 개정은 분명히 지역정비와 산업기반 조성에 일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그러나 적용 대상이 매우 제한적이고, 엄격한 조건을 요하며, 여기에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해야만 합니다.   특히, 지금 홍보되고 있는“공장부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은  새로운 부지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이천시가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심의를 거칠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는 조건이 깔린 것입니다.   또한 단일 기업이 아닌, 5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 입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이천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공장부지를 개발할 수 있다는 식의 해석은 사실과 다르며, 시민과 기업인에게 불필요한 혼선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이번 지침 개정은 단순히 규제완화가 아니라 지역성장 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제도의 구조와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과도한 홍보로 혼란을 야기시켜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이번 지침이 개정되었다고 당장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수도권 내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있을 뿐 아니라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에 속해 있어 개발 여건이 매우 제한됩니다. 따라서 도시지역이나 계획관리지역 외에서의 산업단지 조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추가적인 환경영향평가 등 까다로운 행정절차의 병행도 불가피합니다.   결국,「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제14조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의 행위 제한이 완화되지 않고서는 이번 지침의 실효성이 그렇게 와닿지 않습니다.   이번 개정 지침 개정에 대한 의미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내용을 시민과 기업인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치밀한 계획과 냉철한 판단으로 제도정비를 지속적으로 건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나친 홍보보다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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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학원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과도한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8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에서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및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한 필수경비를 중점으로 편성해 기정예산 대비 16.43% 증가한 총 2,248억 5,500만 원을 삭감 없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옥란 위원장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위원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이뤄졌고, 감사계획서도 함께 승인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헌)는 올해 감사 기간을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과 조례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의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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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제25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서학원 의원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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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간부 공무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 실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선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여성가족부 위촉)를 강사로 초빙하여, ‘도시, 젠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정책,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그리고 관리자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어, 여성친화도시로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2020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5대 목표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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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지방세입 가상계좌서비스 5개 은행으로 확대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1일 신규 부과분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하여 5개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이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분야에서 먼저 시행됐으며 문제없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등) 및 세외수입(수수료, 과태료 등)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상계좌 서비스 확대로 납세자들의 은행 선택의 폭이 넓어져 타행 이체에 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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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국외교류도시 대표단 방문 환영…국제교류 협력 확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리모주시), 일본(고카, 세토), 중국(징더전, 웨이팡), 미국(샌타페이, 산타클라라)의 자매도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도시별 교류 지속 및 확대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먼저 프랑스 리모주시 대표단은 한국관광대학교를 방문하여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리모주시는 2025년 9월 이천시-리모주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대학교 이영순 교수(요리연구가)와 학생들이 리모주시 푸드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이천쌀을 활용한 한국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하여 거북놀이 등을 선보인다.   리모주시 이사벨 드보르 부시장은 “두 도시 간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난 10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교류 협력이 다방면으로 돈독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국 샌타페이 대표단과 산타클라라 대표단은 이천교육청을 방문하여 온라인을 활용한 청소년 언어, 문화교류 및 상호 방문 교류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질적인 청소년 교류를 위한 초석 마련과 양 도시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일본 고카시 대표단은 이천시-고카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로 올해 8월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되는 ‘풍류’에 고카시 공연팀을 초청하고 고카시민교류단도 함께 이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이천문화원과 추진 방향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일본 세토시 대표단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와 효양도서관 등 이천시 시설을 벤치마킹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내년 양 도시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더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중국 징더전 대표단은 개막식 축하와 함께 한·중 국제작가교류전 부스에서 시연하여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년 10월 징더전에서 열리는 징더전국제도자박람회에 이천시를 초청했다.   한편, 중국 웨이팡 대표단은 이천시와 국제예술장인 레지던스 상호교류방문 워크스테이션 현판 제막식과 함께 문화관광국장의 도시소개로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외 자매도시와 이천시의 청소년 및 문화교류 등 국외 교류도시와 지속적으로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도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속적인 활발한 교류사업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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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5분 발언 화재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공장용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서학원 의원의 5분 발언이 화재다.   ‘공장용지 30만 제곱미터까지 조성 가능’은 새로운 부지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이천시가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심의를 거칠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다는 조건이 깔린 것이고, 단일 기업이 아닌 5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 입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과연 이천시에 이러한 부지가 있느냐는 것이다.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가 2025년 1월 6일부터 개정 시행한 국토교통부의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지침을 마치 이천시 전역에서 대규모 산업단지를 자유롭게 조성할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면서 그 의도가 무엇인지 의심스럽고 이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번 지침 개정이 지역 정비와 산업기반 조성에 일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적용 대상이 매우 제한적이고, 엄격한 조건을 요 하며, 여기에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해야만 해서 당장 바뀌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의 행위 제한이 완화되지 않고서는 실효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서학원 의원은 이번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에 대한 의미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내용을 홍보해야지 불명확한 자의적 해석은 혼선만을 줄 뿐이라며 시민과 기업인에게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힐난했다.   한편, 서학원 의원은 자연보전권역의 행위 제한 완화를 위해 치밀한 계획과 냉철한 판단, 시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준비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합쳐 꾸준히 제도개선을 해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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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청년! 도전하고 성장하자’ 홍보 캠페인 활동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아동과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도자기축제장에서 ‘청년! 도전하고 성장하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을 대비하여 마련한 청년정책의 주요 방향인 ▲참여 확대 ▲일자리 지원 ▲주거 안정 ▲복지 강화 ▲출산 및 양육 지원 등을 주제로 홍보지를 제작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회관계망(SNS) 홍보’, ‘청년성장프로젝트 퀴즈’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고 룰렛 이벤트로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 청년 주거비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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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천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7일,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부패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핸드프린팅 행사, ▲부정부패 신고센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 코드를 삽입한 청렴 홍보지 배부, ▲시민에게 청렴의 의미를 전하는 청렴 풍선 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렴 핸드프린팅은 참가자들이 손바닥에 페인트를 묻혀 청렴 서약판에 직접 손도장을 남기는 방식으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부정부패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큐알(QR) 코드 홍보지는 실질적인 신고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께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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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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