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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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Ⅲ
[이대권 기자]=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22년 가을 기획전으로 《빛과 넋: 장상의 60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2, 3, 4전시실에서 작품 40여 점이 소개되며 10월 6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를 대표하는 한국화가로 전통성과 현대성, 문인화와 추상미술의 미감을 융합하여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장상의(張相宜, 1940- )의 작품세계 전반을 망라, 조명하는 전시다. 먹과 채색, 종이와 비단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탁월한 조형의식으로 다루었던 작가의 60여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 빛과 넋: 작가 장상의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 빛과 넋은 60년에 걸친 작가 장상의張相宜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keyword)이다. 작가의 오랜 화력畵歷 동안 작품의 지향점이나 표현방식은 끊임없이 변해왔지만, 빛과 넋이라는 주제 의식은 달라진 적이 없었다. 이번 전시는 빛과 넋에 초점을 맞추어 작가의 작품을 돌아본다.   ○ 한국적 추상미술의 첫걸음: 60-70년대의 작품세계  장상의에게 있어서 초기 작품세계에 해당되는 60년대와 70년대는 그리는 재료로서 먹의 중점적 활용과 바탕재로서 독특한 효과를 내는 마포와 모시 등의 사용 그리고 방법으로서 추상抽象의 지향을 특징으로 한다. 사실 이는 이후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에 있어서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다. 먹으로 그림을 그릴 경우 먹이 적절하게 배어드는 종이를 쓰는 게 보편적이고 그래야 그리기도 수월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작가의 경우 새로운 재료를 선택한 것이다. 마포나 모시의 경우 표면 자체가 성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붓이 지나가더라도 천의 결에 따라 먹이 스미지 않은 곳이 많아진다. 또한 종이와 달리 먹을 충분히 흡수하지도 않는다. 장상의는 이처럼 단점일 있는 마포와 모시의 속성을 일종의 표현방식으로 응용한 것이다. 동아시아 종래의 재료인 먹을 이질적 재료인 마포 위에 추상적인 조형미造形美로 구현했다. ○ 추상과 구상의 초월: 80-90년대의 작품세계 80년대와 90년대는 장상의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전환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 작품의 경우 다양하고도 강한 채색의 적용과 운동감 넘치는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동양화에 있어서 80년대는 수묵화가 주류이던 흐름이 일변하여 채색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던 시기였고, 작가 역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을 맞추었던 셈이다. 이와 더불어 80년대와 90년대는 장상의에게 있어서 작가로서의 작업 외에 며느리로서의 역할, 아내로서의 역할,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모두 감당해야하는 쉽지 않은 시기였다. 작가는 이런 어려운 시절의 내면을 작업으로 승화시켰다. 이처럼 평온치 않았을 내면의 표현에 먹보다 채색이 더욱 적합하였으리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즉 당시 동양화의 동향과 함께 작가 내면세계가 채색의 적극적 활용의 발단이 된 것이다. 또한 이 당시 작품에 보이는 역동성 역시 이러한 당시의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팔, 구십년 대의 나는 붓을 들면 무당이 되었다.”는 작가의 술회는 작품세계 변화의 동인(動因)을 그대로 보여준다. ○ 전통과 현대의 초월: 2000년대의 작품세계 2000년대 이후 작가는 다시 먹을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하는 한편 채색을 순화시킨 화면을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구성적으로는 정적인 가운데에 움직임이 내재되어있는 ‘정중동적靜中動的’인 특징을 띤다. 60, 70년대 작업과 80, 90년대 작업의 장점과 특징을 살리고 조화시킨 것이다. 또한 때로는 먹만을 이용하여 작업하고 때로는 채색만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등 재료 자체의 경계를 완전히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먹과 채색 두 가지 모두에 고루 역량을 집중시켜온 장상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희망의 모색: 최근의 작업 최근 작가는 초기 작업에서처럼 다시금 먹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먹의 진하고 옅은 세 가지 농담으로 면 분할된 화면은 독특한 기하학적인 구성미를 느끼게 한다. 이것만으로 허전할 수도 있는 화면, 그 사이를 한 줄기 날카롭고 곧은 금색의 선이 파고드는 절제된 미감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고통의 시간으로 은유되는 밤과 어둠 사이로 결국 날이 밝아 해가 비추는 희망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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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대응 수시훈련 실시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오전 10시 부발 신원리 소재 쿠팡 이천1물류센터에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5779군부대, 유관기관 등 280여명과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2022년 재난대응 수시훈련을 실시하였다.   물류창고가 늘어가고 대형화 되어감에 따라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급박한 사고 현장에서 긴급 대피, 이천시와 소방서 그리고 쿠팡 자위소방인력의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한 화재 진화 작업과 건물에 고립된 인명 구조와 환자 이송, 건물 복구자원 동원 등의 과정을 이천시의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천시와 관련 유관기관은 이날 훈련을 통해 공고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초기 대처능력 성장을 확인하였다.   이천시 통합지원본부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8개 대책반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발생보고부터 수습 복구단계까지의 과정에 대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수시훈련에 참여한 이성호 이천부시장은 “재난대응 수시훈련을 통해 우리 시 통합지원본부와 유관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훈련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고, 보다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공무원 홍보교육’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다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홍보업무 담당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교육을 21일과 28일, 2차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주에 걸쳐 1, 2차로 나누어 △1차 한국일보 사회부 차장인 임명수 기자의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사 대응 방안’ △2차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유현재 교수의 ‘미디어 시대, 최적의 홍보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차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을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홍보방안 및 보도자료 작성방법 △2차는 온라인 홍보 트렌드 및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홍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소통과 공감에 대한 전략적인 홍보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한 많은 직원들로부터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전 직원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과의 교감을 통한 소통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부동산거래 거짓·허위신고 특별조사 실시 및 자진신고제도 운영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부동산거래신고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2022년 9월19일부터 2022년 12월 16일까지이며 조사대상건에 대하여 거래당사자 및 공인중개사에게 거래계약 소명자료제출을 요청하여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받은 당사자는 매매계약서, 통상사본 또는 금융거래확인서(이체내역서) 등 및 매수인의 경우 매수자금의 조달 방법 및 그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거래계약 체결일 및 실제 총 거래금액과 공인중개사의 중개사실 여부 등을 확인하여 소명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실제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자는 최대 취득가액의 100분의 5이내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관련 사실이 세무서에 통지될 수 있다.   아울러 부동산거래신고를 거짓 또는 허위로 신고한 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위반행위를 하거나 위반행위에 관여한 자가 신고한 경우에는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없고 그 신고사건에 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그 신고 또는 고발사건에 대한 공소제기 또는 기소유예 결정이 있는 경우에만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또한 위반행위를 하거나 위반행위에 관여한 자가 위반행위 사실을 자진해서 신고한다면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에 따라 부과될 과태료를 감경 또는 최대 100%까지 면제받을 수 있으나, 자진신고제도의 도입 취지상 허위사실을 단독으로 신고한 최초의 자만이 자진신고에 따른 과태료 감경 또는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동산 불법거래 조사 등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16차 정례회의 개최

[이대권 기자]=경기 동부권 10개 시·군의회 의장 협의체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코로나 19로 서면으로만 진행해 왔던 정례회를 2년 만에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대면회의로 재개 했다고 28일 전했다.   제116차 정례회인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7일 제9대 전반기 동부권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된 여주시의회 정병관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을 비롯해 주최지인 여주시 이충우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건으로는 ▲2022년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승인의 건과 ▲제117차 정례회 개치지 결정의 건이 논의 되었다.   또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수원시의회 김기정의장과 대변인인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이 참석해 권역별 중복 시·군 조정과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하식의장은 “경기도 동부권역은 뿌리 깊은 수도권 규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며, “우리 동부권 시·군의회가 협심해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지속 성장의 길을 동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간 공동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교환, 교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앞장서자는 목적으로 협의체가 결성 되었으며 이천시를 포함한 여주시, 양평군, 하남시, 용인시,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 10개 시·군 의회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천시, 2022년 하반기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세부 주제는 ▲행정서비스 향상, 시민불편 개선, 행정혁신, 업무개선 아이디어 ▲미래첨단산업 육성, 안전도시, 청소년·노인·아동복지 정책 아이디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친환경 정책 아이디어로 정했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내 공모제안‘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 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 노력(5명, 5만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이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031-645-302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2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이 민선8기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안공모전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와 아이디어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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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출기업 협의회 간담회 개최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3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수출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인 및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와 함께 이천시 수출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주체가 되는 ‘이천시 수출기업협의회’는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발전을 위해 2019년에 설립된 단체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수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이천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래월드, 주식회사 해피엘앤비, ㈜지코빌, 다미푸드, ㈜씰앤팩, 우림매스틱공업(주), 재원글로벌넷, ㈜재현인텍스, 한국교육시스템 주식회사, 코리아트, ㈜코앤코의 수출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인 및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의 김진수 센터장과 권혁우 과장이 참석하여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따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을 맡은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를 포함한 11개사 대표와 실무자들은 이 간담회를 통해 화상상담으로 대체되었던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내년에는 현지파견으로 진행되길 원하며, 환율상승에 따른 해외운송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해줬으면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수출기업인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며, 건의사항에서 나온 문제는 이천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최대한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간담회에 나온 건의사항인 해외운송비지원에 관해,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적극 검토하였으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 사업’을 다가오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모집기간은 10월 11일(금)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5개사를 선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상상담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지난 3년간의 개척단사업과 달리 현지파견 수출 상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척단 모집에 선정되는 기업은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뿐 만아니라 현지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 항공료(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및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는 코로나-19사태 속에서도 상반기 동남아 화상상담을 진행하여 계약추진 27건, 게약추진금액 1,783천불의 성과를 얻은바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031-672-3591)에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청년의 내일을 이야기하다’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활동네트워크 2기 위촉식 및 1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시에 제안하는 청년 소통기구로,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1기, 2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촉식과 2부 성과발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지난 8월 공개모집한 24명의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코로나로 인한 제약에도 열의를 갖고 활동해준 1기 우수위원에 대한 표창 수여, 2기 청년활동 네트워크의 역할과 활동계획에 대한 안내로 진행되었다.   2부는 1기 운영위원장(이도행)이 사회를 맡아 청년활동네트워크가 지난 1년간 활동하며 발굴한 13개 정책 중 4개의 대표정책[▲(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주거)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참여)「이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 ▲(복지․문화)이천시 청년축제 개최]에 대한 성과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마련된 시장과 청년들과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인 청년활동네트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1기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된 만큼, 이어 2기 네트워크도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소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발히 제시해주면,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천시는 제2기 청년활동네트워크를 일자리, 복지, 소통, 문화 등 4개의 분과로 새롭게 나누어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청년의 날 축제 참여 ▲분과별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이천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사회적기업 간담회 열고 의견 청취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사회적 기업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수진 이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사회적기업들이 발전·상생 할 수 있는 추진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관내 사회적기업 생산품 공공구매 확대 등 사회적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사회적기업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과 같은 선순환시스템 구축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소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기능개선을 추진하였다. 이천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기업일자리▶사회적경제 분야 섹션을 추가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현황, 제품 홍보 및 사회적기업지원시책 문자 발송 서비스 개설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시민들께 사회적경제를 한층 쉽고 편리하게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현재 이천시는 인증사회적기업 9개, 예비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67개소가 할동하고 있다.

이천시 GBC연계 시장개척단, 관내 중소기업 해외수출 견인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이천시 GBC연계 시장개척단은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기존의 화상상담 방식과 달리, 경기도와 경과원이 운영중인 13개 사무소(GBC : Gyeonggi Business Center)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검증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업과 매칭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만족스러운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참가기업인 화장품 제조업체 브에노메디텍이 모스크바의 현지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된 러시아 바이어와 3년간 1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브에노메디텍(대표 정종극)’관계자는 러시아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제품의 수출 선적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금번‘이천시GBC연계시장개척단’을 통해 바이어 발굴뿐 만아니라 자료번역, 제품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계약을 이뤄낼 수 있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천시는 GBC연계 시장개척단뿐 만아니라 동남아시아(싱가폴, 쿠알라룸푸르), 중국(션양, 텐진, 광저우)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수출기업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기업지원과(031-644-2275) 및 경과원 남부권역센터(031-672-359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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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아,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한 지역화폐 기부

[정남수 기자]=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대표 안민)에서 지난 상반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했던 ‘제3회 행복모아 걷기챌린지’의 목표달성 성금 500만 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해왔다.   행복모아 이천사업장은 2021년 제과제빵 사업을 시작하여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생활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민 대표는 “이천시와 함께 걷기챌린지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행복모아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이천 시민 분들을 위한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걷기챌린지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얻은 성금을 행복한 동행에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시민 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물론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복모아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화폐로 이천시의 저소득 장애인가구 20가구에 배분되어 장애인가구는 물론 이천시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천시, 이웃사랑 나눔으로 넘치는 행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 한결같은 나눔을 이어온 이천계기사(대표 이인우)에서 백미 10kg 150포(480만원 상당)을, 이천나드리(이사장 이은광)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난 29일 이천시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에 설립된 질량 계량기(저울) 제조업체로 행복한 동행이 시작된 2013년부터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쌀 기탁은 이천 쌀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되고자하는 이천계기사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이천나드리는 2010년에 설립된 이천시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2014년부터 이천나드리 정기총회시마다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천나드리는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천시 관내 49개소 나드리 회원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체험관광객 유치와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이천 시티투어 운영 등 이천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안에서 나눔이 넘쳐 기탁자 분들 덕분에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었다”며 “도움주시는 마음들을 모아 더욱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2년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복한 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 이천의 지속적인 학습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역인재를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자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8월의 무더운 여름에 시작된 마을활동가 기본교육과정은 가을까지 이어져 9월 29일드디어 3시간씩 10회 총30시간 긴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어, 학습마을 코디네이터 16명, 주민강사 18명이 양성되었다.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와 소통이 마을변화의 시작임을 알리며, 평생학습의 공급자이자 수요자로서의 역할을 전하여, 학습과 소통으로 개인과 지역사회를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마을활동가 코디네이터 및 주민강사 각 과정을 마치며 수료소감을 나누는 시간은 학습자들이 서로가 성장했음을 느끼는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설성면 박시은 씨는 “실로 오랜만에 배움에서 떨림을 느끼고, 앞으로의 활동에 설렘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증포동 허지영 씨는 “내가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볼 수 있을까 의문을 갖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들을 알게 되어 교육시간이 무척 기다려지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두 과정 모두 개근 수료한 신둔면 김경님 씨는 ,“교육을 받으며 내 삶의 영역이 확장되어 기쁘다. 이 만남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믿음직한 이끔이 역할도 잘 하겠다”고 학습공동체 모임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현재 이천시는 총4개의 평생학습마을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공동체 내에서 학습코디네이터로서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학습과정 계획, 학습동아리 조직 및 운영, 마을 의제 및 자원발굴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주민강사 역시 자격에 알맞게 마을에서 강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에 추진 예정인 학습동아리 운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문화자치 활성화 지원,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운영 지원 등 마을활동가로서 역량 발휘를 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내 주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재능기부활동에 연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10월에는 기본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6회차 총 20시간의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을 위한 사회적경제 이해, 액션러닝을 활용한 교수학습 기법, 학습동아리 중심의 마을축제 기획, 학습마을공동체 기획 발표, 우수 학습마을 현장탐방 등 다양한 학습방법 및 피드백으로 실무역량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환기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이천시 학습생태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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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Ⅲ

[이대권 기자]=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22년 가을 기획전으로 《빛과 넋: 장상의 60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2, 3, 4전시실에서 작품 40여 점이 소개되며 10월 6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를 대표하는 한국화가로 전통성과 현대성, 문인화와 추상미술의 미감을 융합하여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장상의(張相宜, 1940- )의 작품세계 전반을 망라, 조명하는 전시다. 먹과 채색, 종이와 비단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탁월한 조형의식으로 다루었던 작가의 60여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 빛과 넋: 작가 장상의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 빛과 넋은 60년에 걸친 작가 장상의張相宜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keyword)이다. 작가의 오랜 화력畵歷 동안 작품의 지향점이나 표현방식은 끊임없이 변해왔지만, 빛과 넋이라는 주제 의식은 달라진 적이 없었다. 이번 전시는 빛과 넋에 초점을 맞추어 작가의 작품을 돌아본다.   ○ 한국적 추상미술의 첫걸음: 60-70년대의 작품세계  장상의에게 있어서 초기 작품세계에 해당되는 60년대와 70년대는 그리는 재료로서 먹의 중점적 활용과 바탕재로서 독특한 효과를 내는 마포와 모시 등의 사용 그리고 방법으로서 추상抽象의 지향을 특징으로 한다. 사실 이는 이후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에 있어서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다. 먹으로 그림을 그릴 경우 먹이 적절하게 배어드는 종이를 쓰는 게 보편적이고 그래야 그리기도 수월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작가의 경우 새로운 재료를 선택한 것이다. 마포나 모시의 경우 표면 자체가 성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붓이 지나가더라도 천의 결에 따라 먹이 스미지 않은 곳이 많아진다. 또한 종이와 달리 먹을 충분히 흡수하지도 않는다. 장상의는 이처럼 단점일 있는 마포와 모시의 속성을 일종의 표현방식으로 응용한 것이다. 동아시아 종래의 재료인 먹을 이질적 재료인 마포 위에 추상적인 조형미造形美로 구현했다. ○ 추상과 구상의 초월: 80-90년대의 작품세계 80년대와 90년대는 장상의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전환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 작품의 경우 다양하고도 강한 채색의 적용과 운동감 넘치는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동양화에 있어서 80년대는 수묵화가 주류이던 흐름이 일변하여 채색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던 시기였고, 작가 역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을 맞추었던 셈이다. 이와 더불어 80년대와 90년대는 장상의에게 있어서 작가로서의 작업 외에 며느리로서의 역할, 아내로서의 역할,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모두 감당해야하는 쉽지 않은 시기였다. 작가는 이런 어려운 시절의 내면을 작업으로 승화시켰다. 이처럼 평온치 않았을 내면의 표현에 먹보다 채색이 더욱 적합하였으리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즉 당시 동양화의 동향과 함께 작가 내면세계가 채색의 적극적 활용의 발단이 된 것이다. 또한 이 당시 작품에 보이는 역동성 역시 이러한 당시의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팔, 구십년 대의 나는 붓을 들면 무당이 되었다.”는 작가의 술회는 작품세계 변화의 동인(動因)을 그대로 보여준다. ○ 전통과 현대의 초월: 2000년대의 작품세계 2000년대 이후 작가는 다시 먹을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하는 한편 채색을 순화시킨 화면을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구성적으로는 정적인 가운데에 움직임이 내재되어있는 ‘정중동적靜中動的’인 특징을 띤다. 60, 70년대 작업과 80, 90년대 작업의 장점과 특징을 살리고 조화시킨 것이다. 또한 때로는 먹만을 이용하여 작업하고 때로는 채색만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등 재료 자체의 경계를 완전히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먹과 채색 두 가지 모두에 고루 역량을 집중시켜온 장상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희망의 모색: 최근의 작업 최근 작가는 초기 작업에서처럼 다시금 먹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먹의 진하고 옅은 세 가지 농담으로 면 분할된 화면은 독특한 기하학적인 구성미를 느끼게 한다. 이것만으로 허전할 수도 있는 화면, 그 사이를 한 줄기 날카롭고 곧은 금색의 선이 파고드는 절제된 미감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고통의 시간으로 은유되는 밤과 어둠 사이로 결국 날이 밝아 해가 비추는 희망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주민화합으로 만들어진 ‘달집축제’성료

[이대권 기자]=지난 24일 부발읍 신원3리(이장 백광근)에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소원을 비는 ‘달집축제’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달집축제는 신원3리 마을에서 매년 진행돼오던 전통행사로 올해 제5회를 맞이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원3리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함께 기획하고 재료 준비부터 달집제작, 무대설치, 축제홍보까지 100여명의 주민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져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주민들의 축하공연, 쥐불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겼고 달집태우기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면을 선물했다.   1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만큼 신원3리 달집축제는 단순히 마을축제가 아닌 지역축제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백광근 이장은 “집중호우로 달집이 유실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마을 주민들의 열정과 격려로 더 힘을 내어 준비하였다. 함께 준비해주신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신원3리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액운은 털어버리고 모두가 원하는 소원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2년 제8회 이천체험문화축제’3년 만에 개최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2022년 제8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년 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한 이번 체험문화축제는 10월 15~ 16일, 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외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3년 만에 개최한 만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이천 특산품으로 쌀케이크·한과와 같은 전통음식을 만드는 음식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말·당나귀 타기, 말먹이주기·트랙터마차타기 등의 전통농촌체험 ▲도자기 컵 만들기·목공체험·스카프염색과 같은 문화여가체험 ▲체험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기구타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단체줄다리기·OX게임과 같은 추억의 게임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난타,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과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체험객의 안전인식 향상을 위해 이천소방서에서 119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소방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이천에서 개최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농촌·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제기간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마을공동체 박람회 10월 15일 설봉공원 광장에서 개최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1일간 설봉공원 토야광장 일대에서 이천시 마을공동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시 마을공동체 박람회는 「다같이 돌자! 마을 한바퀴」를 주제로 관내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51곳과 마을활동가들이 참여하여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동체 부스 운영, 공연 및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행사부스는 ▲마을과 아이(아동 돌봄) ▲일곱 빛깔 마을(다문화) ▲마을과 공동주택(아파트) ▲마을과 미디어 ▲마을가꾸기(마을조성) ▲마을과 복지(농촌, 어르신) 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연리지마을공동체의 트렁크 마켓과 플리 마켓이 운영되고, 통기타, 퓨전국악, 난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동체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을공동체 여행”을 콘셉트로 하는 박람회 입장 시 여행 복장 및 아이템을 지참하면 배부된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마을공동체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공동체 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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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 개최

송석준 의원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홍헌표 의장,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낭송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진 회장이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시 육상연맹이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6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체육회 정원진 상임 수석부회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도 육상연맹 의원, 이천시 육상연맹 의원 및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윤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후 저는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으로서 더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여러분의 대변인이자 일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저희 경험과 열정을 바쳐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사심 없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육상경기는 스포츠의 꽃으로 모든 운동의 핵심이며, 특히, 육상경기는 많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이고, 함께 달리는 가운데 명랑한 분위기를 만드는 운동이다. 시민들은 이제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의 주인공이 되는 여건조성을 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생활체육을 참여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바탕 위에 전문 체육이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나는 임기 동안 첫째 육상연맹의 단합과 화합에 힘쓸 것이며, 둘째, 육상종목은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육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셋째, 육상 꿈나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것은 저 혼자서 이룰 수 없으므로 임원 및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체육회 및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육상연맹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 생활체육의 축제인 제20회 이천시 도자기 마라톤대회가 5월5일에 개최한다. 육상연맹이 주관인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홍보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좌상)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 경기도 육상연맹 사무장, 홍헌표 의장이 각각 인사말을 하고있다. 엄태준 시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지 못해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이 축사를 대신해서 전했다. 축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회장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먼저 앞으로 이천시 육상연맹 이윤진 회장님 취임식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며 육상연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써주실 협회 관계자와 모든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천시 육상연맹은 여러분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상종목이 동호회원 여러분들의 진심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 시민 모두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는 종목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힘써주신 이윤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호회 회원들 간에 화합과 힘을 모아서 이천시 육상연맹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성의를 다해 주기길 부탁드린다.”고 육상연맹의 발전을 기대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육상을 통해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이다. 기본종목이면서도 무안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운동이다.   여러분들의 좋은 기를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지역발전 대한민국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인사말에서“새 출발을 하시게 되는 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존경하는 이천육상연맹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7대 이천시의장을 맡게 되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천시 육생연맹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의 시 낭송을 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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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가을맞이와 함께 시작된 동계사료작물재배

[정남수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이모작으로 월동조사료 파종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2021년 동계조사료 도입실험 결과를 통해 이천시에서 재배되는 월동 조사료 재배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주요 작목종류는 호밀,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인데 각자 재배되는 특징이 다르다. 내습성(토양내 습도에 대한 견딤성)이 있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파종은 9월 20일 ~ 10월 5일 사이로 다른 작목에 비해 비교적 빠르다.   트리티케일과 호밀은 10월 5일 ~ 10월 15일이 적기이나 벼 뒷그루 일 경우 25일전까지는 파종을 완료하는게 월동에 유리하고, 객토한 논이나 물빠짐이 좋은 논, 또는 밭에서 재배를 추천한다.   세 작목 모두 5월초의 출수기~개화 전에 수확 및 곤포작업 마무리를 해야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고 후작인 벼 재배에 영향을 덜 끼친다.   벼 수확 후 파종방법은 산파(흩어뿌림), 조파(줄뿌림)가 있는데 산파는 경운→비료와 종자 뿌림→얕은 경운과 답압→배토, 조파는 경운, 정지 후 배토→비료와 종자뿌림→답압 순이다.   물이 고여 습해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수로는 꼭 만들어서 막히지 않게 정리를 해줘야하고, 비료사용량과 살포시기는 지키고, 종자는 소독해서 사용해야 발아시 병해피해를 방지할 수 있음을 당부했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마장면농업인상담소)는 지난 2021~2022년 사이 겨울에 재배실험을 하였던 트리티케일을 2022년 9월 21일에 트리티케일 재배교육(국립식량과학원 박명렬 농업연구사) 후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생산량・영양・가축기호도가 높은 새로운 작목 도입에 밑거름이 되는 실험이었고, 비록 종자보급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참석 농가분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 앞으로 연계해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고, 추후 안정적인 생산이 되도록 더욱더 기술보급에 정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사를 밝혔다.    최근 조사료가격 급등으로 종자수급이 어려운 동계사료작물에 대응하여 자가채종이 가능한 트리티케일 채종포운영을 위해 마장면(조사료작목반장 원유국)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시작단계의 운영으로 2023년 이천시 재배 전체면적에 충족되진 못하겠지만, 생산량이 높은 장점의 신품종도입과 안정적인 종자유통의 첫걸음을 함께해서 좋다”며 새로운 기대를 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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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천시장애인 재활증진대회 성료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해소를 도와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제28회 이천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   7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이천시”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재난대응안전교육과 장애인들이 직접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라인댄스·태권댄스·장애인합창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2부에서는 문화공연과 9개 장애인단체와 봉사단체들이 참여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천시장애인복지협의회 전태선회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가장 아름다운 어울림을 만들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자기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 여러분을 위한 장애인복지 시책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마장면새마을 남녀협의회, 孝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정남수 기자]=이천시 마장면새마을운동 남·여협의회(협의회장 지윤정, 부녀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28일 마장면복지회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마장면행정복지센터와 각 사회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 날 경로잔치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마련된 국수, 수육과 과일, 떡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와 수육을 정성스레 준비해 대접하고 푸짐한 경품도 나눠 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주)은 건강보조식품과 방역물품 500명분을 준비하여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공연을 봐서 즐거웠는데 돌아가는 길에 큰 선물까지 챙겨갈 수 있어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한동안 경로잔치를 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의 어르신들을 뵙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마장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2년 2학기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신청접수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법정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첫 시행했던‘이천시 저소득층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 사업’을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계속 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등록금이란, 입학금ㆍ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학교ㆍ직장등의 지원금, 기타법령ㆍ조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제외한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하는 등록금”을 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자는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 수급자 ▲ 차상위 ▲ 한부모 가족 ▲장애인(기준중위소득 70%이하)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수급자ㆍ차상위는 본인부담금 전액이며, 한부모ㆍ장애인은 본인부담금의 50%로 1학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 신청자이며, 성적은 12학점 이수 및 C학점(70점)이상이어야 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의 실질적 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누구나 교육받을 기회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2학기 본인부담등록금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아 11월 지급 예정에 있다.

이천시, 2022년 장애인복지 안내책자 발간 및 점자스티커 제작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등록 장애인이 생활이 곤란하거나 어려울 경우 국가·지자체의 각종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배부하였다.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에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보육·교육, 의료 및 재활지원, 일자리 관련 서비스, 공공요금 등 세제혜택, 지역사회복지사업(재활시설) 현황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상세히 수록하였고 특히, 올해는 주요 공공기관 연락처와 지진, 화재시 행동요령 내용을 추가하여 장애인의 재난 안전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점자 스티커를 제작하였고 2022년 하반기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우편물 발송에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 점자 활용 정보를 더욱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이천시시각장애인협회(회장 박상문, ☎631-1159)를 통해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 우리시는 장애인복지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 발굴에 노력하며, 장애인의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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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덕 교수의 생활법률이야기

임차인이 지출한 도시가스보일러 설치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요? [문] 저는 제 소유 상가건물 25평을 甲에게 임대보증금 5,000만원을 받고 임대하였는데, 甲은 위 건물에서 식당영업을 하던 중 자신의 편리를 위하여 300만 원을 들여 보일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 후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甲에게 명도를 요구하자 甲은 저에게 보일러 설치비용을 받아야만 나가겠다고 합니다. 이 경우 저는 甲에게 위 설치비용을 지급하여야 건물을 명도 받을 수 있는지요?   [답] 민법은 “임차인이 임차물의 보존에 관한 필요비를 지출한 때에는 임대인에 대하여 그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임차인이 유익비를 지출한 경우에는 임대인은 임대차 종료시에 그 가액의 증가가 현존한 때에 한하여 임차인이 지출한 금액이나 그 증가액을 상환하여야 한다. 이 경우에 법원은 임대인의 청구에 의하여 상당한 상환기간을 허여(許與)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익비’란 임차인이 임차물의 객관적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투입한 비용이고, ‘필요비’란 임차인이 임차물의 보존을 위하여 지출한 비용을 말합니다. 따라서 귀하는 甲이 지출한 보일러설치비용은 귀하의 건물의 객관적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투입된 유익비 또는 필요비이므로 甲이 자신의 비용으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그 비용을 귀하에게 청구하지 않겠다는 약정이 없었다면 귀하는 甲에게 보일러설치비용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협의이혼을 하려면 당사자 본인이 꼭 법원에 출석? [문] 저는 남편과 협의이혼을 하기로 합의하였는데, 남편은 저에게 법원에 제출 할 서류를 모두 준비해 주겠지만 법원에는 가지 않겠다며 저에게 알아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리하라고 합니다. 이 경우 협의이혼의사의 확인을 받으려면 당사자 본인이 반드시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지요?         [답] 협의상 이혼의 확인에 관하여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은“협의상 이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의 확인을 받아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국내에 거주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그 확인은 서울가정법원의 관할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협의상 이혼을 하려는 부부는 두 사람이 함께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에 출석하여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에 관한 안내를 받고 부부 중 한쪽이 재외국민이거나 수감자로서 출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쪽이 출석하여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에 관한 안내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재외국민이나 수감자로서 출석이 어려운 자는 서면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은 이혼의사확인신청이 있는 때에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부부 양쪽을 출석시켜 그 진술을 듣고 이혼의사의 유무 및 부부 사이에 미성년인 자녀가 있는지 여부와 미성년인 자녀가 있는 경우 그 자녀에 대한 양육과 친권자결정에 관한 협의서 또는 가정법원의 심판정본 및 확정증명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부부 중 한쪽이 재외국민이거나 수감자로서 출석하기 어려워 다른 한쪽이 출석하여 신청한 경우에는 관할 재외공관이나 교도소장에게 이혼의사 등의 확인을 통해 당사자의 출석·진술을 갈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은 재외국민이거나 수감자 등이 아닌 한 부부가 함께 법원에 출석하여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또한 법원의 출석기일에 부부 양쪽이 출석하여 협의이혼의사확인을 받은 후 시(구)·읍·면의 장에게 이혼신고를 함으로써 협의이혼이 성립됩니다.

송재덕 교수의 생활법률이야기

‘스토킹처벌법(stalking)’을 아시나요? [문] 2021. 10. 21.부터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범죄를 저지르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하는데 스토킹처벌법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답]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①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②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③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④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등을 두는 행위, ⑤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물건등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며,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흉기 또는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속적 따라다니거나, 지켜보기, 쪽지 등 물건으로 공포심을 주면 처벌대상이 됩니다. 스토킹 수단도 미행이나 편지, 전화, SNS, 이메일, 도청, 드론 등 다양해졌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자 항간에서는 “충간소음 자제를 요청하는 쪽지를 보내는 것도 스토킹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고, 흡연으로 인한 협박성 문구를 부착하는 것도 처벌을 받는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음을 견디다 못해 “조용히 해달라고”고 요청을 하거나, 아파트에서 “이 곳에서 흡연을 하지마세요”라는 문구를 부착하는 행위를 두고 ‘스토킹범죄’로 처벌 받은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토킹처벌법(stalking)은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하여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입니다.   아내의 불륜 현장을 습격해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유죄? 무죄? [문] 이혼소송 중인 아내의 불륜 현장을 습격해 휴대폰 카메라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하면 유죄일까? 무죄일까?         [답] 사례입니다. 甲은 아내 乙이 가정불화로 집을 나가 한 달 가량 별거상태였고, 이혼 소송 중에 乙을 미행하였습니다. 어느날 乙이 丙과 원룸에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다리를 타고 원룸 창문으로 들어가 방 안에 있던 자신의 아내 乙과 丙이 속옷만 입은 채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격분하여 자신의 휴대폰으로 乙과 丙의 신체를 촬영하였습니다. 그러자 乙과 丙이 촬영을 막자, 甲은 乙과 丙을 주먹으로 때려 각각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그 후 甲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1심 법원은 “甲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은 불륜 장면을 확인할 목적이었고 촬영된 장면도 특정 신체 부위가 얼굴과 어깨, 팔과 다리의 일부일 뿐이고, 丙이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스스로 속옷을 노출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성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甲에게 주거침입과 상해 혐의만 유죄로 판단하고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그러자 검찰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임에도 무죄가 나왔다’며 성폭력 혐의에 대하여 불복하고 항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2심 법원은 1심 법원과 다른 판단을 하였습니다. 2심 법원은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해 촬영하는 행위 자체가 성폭력 범죄’라는 것입니다. 즉 ‘누구든지 카메라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그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甲은 아내인 乙과 다른 남성 丙이 속옷만 입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점에서 그 위법성이 인정된다고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불륜 현장이라 하더라도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촬영하면 안 된다는 판례입니다.

송재덕 교수의 생활법률 이야기

▶ 강제연행 후 음주측정을 거부하여도 음주측정거부로 처벌할 수 없다? [문] 운전자가 경찰에 강제연행 상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경우에는 음주측정거부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답] 사례를 들자면, 甲은 공사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 집 앞에서 안전모 미착용으로 경찰에 적발되었고 경찰은 甲에게서 술 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요구하면서 음주측정기가 있는 파출소에 동행할 것을 요구했고, 甲이 거부하자 경찰은 순찰차로 甲을 파출소까지 강제로 연행했다.    甲은 파출소에서도 계속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법원은 “교통안전과 위험방지 필요가 없는데도 주취운전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뤄지는 음주측정은 이미 행해진 주취운전 이라는 범죄행위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한 수사절차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며 “도로교통법상의 규정들이 음주측정을 위한 강제처분의 근거가 될 수 없으므로 음주측정을 위해 운전자를 강제로 연행하기 위해서는 수사상의 강제처분에 관한 형사소송법상의 절차에 따라야하고, 이러한 절차를 무시한 채 이뤄진 강제연행은 위법한 체포에 해당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법한 체포 상태에서 음주측정요구가 이뤄진 경우 운전자가 주취운전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운전자에게는 경찰의 위법한 음주측정요구에 대해서까지 응할 의무가 있다고 보아 이를 강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따라서 그에 불응했다고 해서 음주측정거부에 관한 도로교통법위반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판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 이혼 전 과거양육비도 청구할 수 있을까? [문] 저는 5년 전부터 미성년자인 딸을 혼자 양육하다가 더 이상 남편과 함께 살 수 없어 2년 전 이혼을 하였고 현재도 딸을 양육하고 있는데, 이혼한 전남편은 잘 살고 있으므로 현재 양육비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양육비도 함께 청구할 수 있는지요?   [답] 우리나라 종전 판례는 “부모는 모두 자식을 부양할 의무가 있는 것이므로, 생모도 그 자를 부양할 의무가 있다 할 것이고, 따라서 자기의 고유의 의무를 이행한데 불과하며 또한 스스로 자진하여 부양하여 왔고 또 부양하려 한다면 과거의 양육비나 장래의 양육비를 청구하지 못한다.”라고 하였으나, 그 후 대법원은 위 판례를 변경하여 “어떠한 사정으로 인하여 부모 중 어느 한 쪽만이 자녀를 양육하게 된 경우에, 그와 같은 일방에 의한 양육이 그 양육자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목적이나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거나,    자녀의 이익을 위하여 도움이 되지 아니하거나, 그 양육비를 상대방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오히려 형평에 어긋나게 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육하는 일방은 상대방에 대하여 현재 및 장래의 양육비 중 적정금액의 분담을 청구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부모의 자녀양육의무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녀의 출생과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과거의 양육비에 대하여도 상대방이 분담함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비용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라고 변경하였습니다. 따라서 귀하가 이혼하면서 그 딸의 양육비용을 모두 부담하기로 약정한 바가 없다면 그 딸을 키우면서 소요된 과거의 양육비 및 장래의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송재덕 교수의 생활법률이야기-2

김천대학교 겸임교수 송재덕교수 [문] 농업용기계가 무면허운전 처벌규정의 적용대상인 ‘자동차’에 해당하는지요?   [답] 도로교통법은 운전면허를 받지 않고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란 ‘원동기에 의하여 육상에서 이동할 목적으로 제작한 용구 또는 이에 견인되어 육상을 이동할 목적으로 제작한 용구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하고 있는데, 자동차에서 제외되는 것 중 하나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른 농기계입니다.    즉 무면허운전 처벌규정의 적용대상인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자동차로 한정됩니다. 또한 자동차는 철길이나 가설된 선을 이용하지 아니하고 원동기를 사용하여 운전되는 차로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인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형벌법규의 해석은 엄격해야 하고 명문규정의 의미를 지나치게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법해석의 원리는 형벌법규의 적용대상이 행정법규가 규정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경우에 그 행정법규를 해석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른 농기계는 무면허운전 처벌규정의 적용대상인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자동차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21년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2016~2020)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91명, 부상자는 6,652명으로 보도 되었는데, 이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가해자이거나 또는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농기계는 무면허운전의 처벌규정 적용대상인 자동차에 해당하지는 않고, 농기계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고 단속대상도 아닙니다.    그러나 농기계작업 도중 음주를 하는 경우 작업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작업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할 것이므로 음주상태에서 농기계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농기계는 차량과는 달리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안전벨트 등이 없으므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의 위험성도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송재덕 김천대학교 겸임교수  sjd2058@hanmail.net

송재덕 교수의 생활법률이야기-1

김천대학교 겸임교수 송재덕교수 [문] 면접교섭은 자녀의 권리임과 동시에 부모의 권리이기도 한데, 법원이 면접교섭을 허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데 사실인지요?   [답] 민법 제837조의2 제1항은 “자를 직접 양육하지 아니하는 부모의 일방과 자는 상호 면접교섭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3항은 “가정법원은 자의 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당사자의 청구 또는 직권에 의하여 면접교섭을 제한ㆍ배제ㆍ변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는 부모가 혼인 중일 때뿐만 아니라 부모의 이혼 등으로 자녀가 부모 중 일방의 양육 아래 놓인 경우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교섭권은 자녀의 정서안정과 원만한 인격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자녀의 복리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자녀의 권리임과 동시에 부모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가정법원이 면접교섭의 허용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자녀의 복리에 적합한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되, 부모에게도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와 관계를 유지할 기본적인 이익이 있으므로 이를 아울러 살펴서 결정합니다.    따라서 가정법원은 원칙적으로 부모와 자녀의 면접교섭을 허용하되, 면접교섭이 자녀의 복리를 침해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당사자의 청구 또는 직권에 의하여 면접교섭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면접교섭이 자녀의 복리를 침해하는지 여부는 자녀의 연령, 건강상태, 면접교섭에 대한 의사와 함께 면접교섭을 청구하는 부모 일방과 자녀 사이의 유대관계나 친밀도, 면접교섭을 청구하는 의도나 목적, 자녀의 현재 양육환경에 비추어 면접교섭이 양육자인 부모 일방과 자녀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자녀가 새로운 양육환경에 적응하는 데 장애가 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그러므로 법원은 면접교섭이 자녀의 복리에 단기적ㆍ장기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 자녀의 성장과 복지에 가장 도움이 되고 적합한 방향으로 판단하되, 면접교섭이 자녀의 복리를 침해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당사자의 청구 또는 직권에 의하여 면접교섭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송재덕 김천대학교 겸임교수  sjd20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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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거리 제한 지키기 아쉬워

  [정남수 기자]=아침9시에 코로나19 검사 시작이라고 해서 8시15분쯤 이천 보건소에 도착해보니, 벌써 3~4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줄이 약 3백미터 이상 늘어서는 걸보니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한다.   그런데 검사받으러온 사람들의 개념 없는 행동들과 보건소 측의  안일한 대응들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거리두기 제한이 지켜지지 않는 등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들의 태도 뿐만 아니라 보건소 측에서는 손소독제만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열 감지나 온도계도 없고 사람들을 안내해 주는 한사람도 없었다.   보건소 측에 얘기하고 나서 한참 후에 방송 한번 했을뿐 여전히 방역수칙은 지켜지지 않았고 코로나 검사받으러갔다가 오히려 코로나 걸리기 좋은  환경이어서 한숨이 절로 나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자들이 나오고 있고 변이바이러스까지 침투한 상황에서 더 강력하고 빠른 대책과 적극적인 개인 방역수칙이 필요할 것 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검사를 하는 보건소 측에서는 거리두기와 대화를 자제 하도록 하기위해 수시로 방송을 하거나 안내문을 군데군데 설치하고 안내원을 더 배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수첩]이천시의회 제217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 제217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8일 진행됐다.   이날은 일일 명예의원이 2명이 함께 참석해 의정활동이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봤으며, 회의 진행되기 직전 2021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기 전 예산심의 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인 서학원 위원장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까지 차지하는 상황이 있었다.   이에 "그동안 단 한 번도 위원장을 맞지 못했던 의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의원에게 양보를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이천시의원들의 보이지 않는 완력이 이 자리에서 또다시 작용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2020년도 후반기 집행부를 만들면서 말들이 많았었다.   기존에 의장과 부의장을 맞았던 홍헌표 전 의장과 김학원 현 부의장이 후반기에또 자리를 고집하며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키려고 고수했으나 의원들이 반발하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반발하자 홍헌표 의장은 의장 자리를 내놓고 정종철 의원에게 할 수 없이 양보했고, 이후 운영위원장 자리를 차지하며 후반기 판공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었다.   그러나 김학원 의원은 부의장 자리를 후반기에 김하식 의원에게 양보하기로 했었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끝내 김학원 의원은 판공비 사용하기 위해서인지 그 자리를 고수해 후반기에도 부의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끝내 자리를 차지하고 지금도 그 자릴 지키고 있다.   이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 또한 성숙한 자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존에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굳이 한시직인 위원장 자리까지 했어야 했느냐? 는 불만섞인 뒷 얘기도 나오는데 다수당의 힘 있는 성숙함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하기사 다수당이면 머 하는가? 같은 당 시의원들 간에도 서로 눈치보며 소통도 안 되는 상황이며 하물며 야당과도 손 잡으며 지난 후반기 부의장 선출에도 협조하며 김학원 의원을 선출했던 것 아닌가?   또 전반기 집행부 구성을 하면서 이미 약속했던 후반기 집행부 약속을 파기했던 사람들 아닌가?   그런 비난과 비판이 있는데도 의회에 임하는 태도나 그동안 자세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은 자리만 지키는 말뚝 역활만 하고 있을 뿐, 거기까지며, 국민의힘 김학원 의원은 연일 비판만 받는 시의원이 되고 있다.   얼마 전 경주에서 의원연수 중 주먹다짐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때린 사람은 없는데 맞은 사람은 있단다.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겠지만, 이런 몰상식하고 노가다판 조차도 벌어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로 명명백백하게 밝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대해서 반드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이천시의회는 이런 상황을 시민들께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것도 사건이 한참 지나서 비난일 일자 마지못해 한 것이다.   이천시의회에 미꾸라지가 시의회 전체에 흙탕물을 만들고 있다.    

신성훈 감독 영화 ‘우리 딸’ 주연배우로 뉴이스트 렌..‘작업 해보고 싶다’

  단편영화와 드라마 작가 신성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 시킨 영화 ‘우리 딸’이 주연 배우 섭외에 들어 갔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회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과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 렌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제이미’를 보고 소름 돋았다. 렌이 깔끔하게 연기를 잘하는 모습 보고 이번 영화에 꼭 캐스킹 하고싶다‘ 며 렌을 극찬 했다.   신성훈은 감독은 2년 반의 시간을 거쳐 '우리 딸' 대본을 완성 시켰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대본 쓰면서 생각해둔 배우들에게 대본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본을 쓰면서 배우 손종학, 배우 이정은을 주연배우로 염두 해 두고 썼다는 후문이다.   신성훈 감독 측은 ‘내일 렌의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대본은 전달할 예정이다. 성사가 이루어지길...’ 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영화 '우리 딸' 은 '남자에서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어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회복하지 못하고 엄마와의 천륜을 끊고 스스로 떠난다. 몇 년 뒤 엄마는 아들의 소식이 궁금해 어느 날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엄마는 아들이 여자가 된 모습을 발견 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신성훈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서울 종로, 이태원 트랜스 젠더 클럽과 게이 클럽에 직접 찾아가 성소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 그들의 이야기를 대본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우리 딸은 최대한 자극적인 장면을 줄이고 성소수자 자녀를 둔 엄마와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우리 딸 '은 제작사와 배급사가 확정 되는 대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이 보장된 배우들을 캐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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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인터뷰

▶ “40년 규제 뚫고 스마트반도체 도시로 거듭날 것” ▶ 정부 4차정비계획에 ‘스마트 반도체벨트’ 도시로 지정 ▶ 남부권 복합문화센터와 남이천산업단지 조성 등 균형발전 “이천시는 스마트반도체 벨트지정과 함께 과거 40년의 규제에서 벗어나 미래를 주도하는 스마트반도체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선 7기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스마트반도체 지정에 따른 반도체도시로의 발돋움을 선언했다. 엄 시장은 민선7기 임기를 앞두고 이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과거 40년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나 스마트반도체 벨트 지정으로 숨통을 트이게 됐다”면서 “이는 스마트반도체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자, 40년 넘게 각종 수도권 규제로 발이 묶여 있던 이천의 미래를 연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 시장은 정부를 설득해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이천을 포함시킨 일을 강조했다. 그는 “이천시가 100% 자연보전권역 시·군 중 유일하게 '스마트반도체 벨트'에 지정돼 도시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각종 규제개선을 통해 SK하이닉스 M16공장 준공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1. 민선 7기가 마무리되고 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서 이룬 성과는?   민선 7기에 들어와서 정말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러 성과가 있었다는 것이 큰 위안이다. 민선 7기 들어와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제일 먼저는 이천시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존권역이다. 그래서 여러 제약이 있었는데, 재작년 정부에서 4차 수도권정비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연보존권역인 여러 도시가 있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이천시를 스마트 반도체벨트에 속하는 지역으로 배정했다. 그것은 이천시가 앞으로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지역으로서, 도시로서 스마트 반도체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저희는 가장 큰 성과로 이해하고 있다. 또 여러 가지 시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해보면 철도와 관련해서 일차적으로 중부내륙철도가 지난해 연말에 충주까지 부분 개통이 됐다. KTX가 향후 2027년까지는 거제, 통영까지 가게 된다. 일차적으로 충주까지 개통이 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또, 정부에서 지난해 가을쯤 발표된 평택에서 이천을 거쳐서 강릉으로 가는 철도가 고속화로 확정됐다는 것도 이천으로서는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Q2. 이천시가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지난 39년 동안 받아왔던 과도한 중첩 규제가 아직 남아 있는데?   중앙 정부가 이천을 스마트 반도체 도시로 인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팔당 수질에 큰 영향이 없는 한도 내에서는 자연 보전권역에 대한 최대한의 예외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중앙정부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이천시가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되면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소재 기업들의 공장 증설이 가능해져 지금보다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로 될 것이다. 반도체 협력 회사들이 기반을 잘 다지도록 지원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반도체 도시로서 이천시가 우뚝 서리라고 생각한다.      Q3.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된 후 경기도 8개 지자체가 모여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을 출범시켰다. 도시 간 스마트 정책연합 첫 모델이기도 하다. 이천시가 그 중심에 있는데 앞으로 어떤 부분 기대할 수 있을까?   스마트반도체 벨트 지정은 40년 넘는 기간 각종 수도권규제로 발목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쾌거이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반도체 도시로서 이천시가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스마트반도체 벨트로 지정되자마자 SK하이닉스 본사와 공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정보기술(IT) 산업단지가 있는 우리 이천시와 7개 지자체(수원·화성·성남·용인·안성·평택시·오산)시장님들께 8개 지자체가 연합한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를 만들어 중앙부처에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자고 제안했고, 7명의 시장님들이 흔퀘히 동참해 주셔서 지난해 6월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을 출범시켰다.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은 공동조례를 추진 중이며, 스마트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입찰 범위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가입 도시 한곳에서만 민원 신청을 해도 논스톱으로 해결되는 행정서비스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은 도시 규모의 확장 뿐 아니라 도시 적정규모, 최적규모라는 개념을 도입해 각 지자체가 무작정 인구 증가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도 경제적인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스마트형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4. 이천시는 북부권에 비해 남부권이 발전에서 소외됐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은?   남부권 복합문화센터를 2023년 말 까지 건립하고, 남이천 산업단지 조성과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역 균형발전에 힘을 쏟았다. 문화의 거리 등 구도심에는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지능형 교통 체계화 등 네트워크 도로망 구축과 교통체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리택지지구와 광역자원회수시설, 지식산업센터 유치 등 이천시 미래를 위한 현안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반도체벨트 성장관리 방안과 상수도와 공공하수처리설 확충과 개량을 통해 안정적인 먹는 물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Q5. 보육정책이나 복지안전망 정책이 중요한데?   우리 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 복지안전망이 튼튼해야 된다. 사회안전망이 튼튼하지 않고서 사회가 건강하게 될 수는 없다. 그래서 이제 중앙정부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각종 사회안전망을 법으로도 만들고 제도화시키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제도적인 틀 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다. 그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다. 이천시로서는, 잘 짜인 제도가 있지만, 거기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이천시 재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어느 누구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기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Q6. 시장님께서 평소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데 ?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다. 지방자치가 가장 잘 되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 지방분권이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로 가져오는 수준을 넘어 궁극적으로 주민자치로까지 이어져 주민들이 성숙된 지방자치 상황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중앙집권적 국가에서는 하나의 획일적인 기준에 통치되기 때문에 각 지방의 고유한 문화와 특수한 상황이 무시될 수 밖에 없다. 반면, 지방분권적 국가에서는 각 지방의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각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각 지방에 어울리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가 위임한 사무를 처리하느라 주민들에 관련된 고유사무는 뒷전이다. 위임사무를 잘 처리해야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지원이 원활하기 때문에 고유사무보다는 위임사무에 집중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하기도 하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치를 통해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어야 한다. 지방분권만이 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천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그 첫걸음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지금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부분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일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이천시가 총 14개의 읍면동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천시 전체에 해당하는 큰 사업보다는 14개의 읍면동에 이루어지는 그 사업들을 더 중요시 여기고 더 나아가서는 14개의 읍면동의 사업보다는 마을 공동체별로 하는 그 사업에 방점을 찍어서 지원하고 있다. 마을이 행복해져야 읍면동이 행복해지고, 읍면동이 행복해지면 당연히 이천시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동의하고 요구하고 하는, 그러한 부분의 적재적소에 잘 써야 되는 게 중요한데 그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만이 많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우리 이천시는 시민들께 “정말 이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 게 가장 좋겠습니까”라고 물어서 그러한 공적인 요청이 있으면 그것을 최대한 반영해서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Q7. 앞으로 이천시가 역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천시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각종 규제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열려있기 때문에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맞춰서 이천시의 독자적인 스마트반도체도시의 특색을 살린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전문가하고 토론회도 가져야 하고, 또 전문기관에 자문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성장 방안을 잘 마련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시민들에게는 거창한 행정이나 화려한 행정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민들은 하루하루의 일상의 삶이 좀 나아지길 바라게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그래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행정을 하는데 전력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 새해화두… 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 공약이행평가 A등급, 전국 지방자치단체평가 도시경쟁력 1위 차지 ▶ 도시재생과 연계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모 도비 200억원 확보 ▶ 이천시민의 빛나는 공동체의식으로 코로나19 등 각종 위기극복 가능   [배석환 기자]=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의미의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새해 이천시화두로 정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의 안정과 일상의 회복을 역점과제로 행복도시를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 듯 ‘나의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고, 나의 하루하루가 모여 내 인생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노적성해를 화두로 정한 엄 시장은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및 마을자치 실현,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사람중심 포용 도시 구현, 불편을 찾아 해결하고 일상이 행복한 도시 실현 등 민생안정과 회복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엄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이천의료원 의료진 응원 격려 방문   질문1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이천시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는데 시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서민경제를 위한 ‘민생백신’에 역량을 집중했다. 중앙정부나 경기도 시책과는 별도로 두 차례의 자체 민생안정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여 모든 시민에게 특별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 소상공인 맞춤지원,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피해업종에 특별보상금 지급, 위기가정 한시생계지원 등 민생안정을 위한 특단의 재정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하지만, 더 빛났던 것은 우리 이천시민의 공동체 의식이었다.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굳건하게 ‘함께 하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모두가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였던 지난해 2월 우한교민을 따뜻하게 수용하여 감동의 시민의식을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지역경제를 위한 나눔장터 운영, 헌혈봉사, 동네지킴이 역할을 해 준 마을방역단까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마음을 나눴다. 배려와 희생으로 ‘함께’라는 가치를 보여주신 시민, 그리고 지역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이천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방역의 최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오신 의료진과 관계자, 정말로 고생 많았다.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다.   도로점검 질문2 올해 민선7기가 마무리된다.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아는데?    중앙정부에 끈질긴 건의를 통해 마침내 우리시가 100% 자연보전권역 시군 중 유일하게 ‘스마트 반도체벨트’에 지정되어 도시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것을 비롯해 규제개선을 통해 SK하이닉스 M16공장 증설을 이뤄냈고, 시민의 염원이었던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와 이천-흥천 간 국지도 70호선 확충을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큰 성과를 얻어냈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철도가 개통되어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이천의 성장을 이끌 것이며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을 계획대로 완공했고, 이천시 지도를 새롭게 바꿀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도 여러 난제를 해결하여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택시쉼터, 서희청소년문화센터와 북샛말 공영주차장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증축공사를 준공했고, 공설운동장, 남천공원 등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천에서 서울 잠실과 강남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새롭게 유치하여 교통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이천의 대표공원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음악분수를 조성하고, 도시공원 확충에 매진하고, 주민들이 직접 자기마을에 필요한 사업예산을 자율적으로 구상하여 이천시 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연간 총 250억원 규모의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를 전면 실시하였다.   특히 시범적으로 실시한 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가는 성공적인 경험으로 앞으로 열어갈 ‘이천형 주민자치시대’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종합병원으로 신축 개원했고, 남부권 치매안심센터와 마장건강생활센터 개소, 호흡기 전담클리닉 설치, 보건소 확장 이전 추진 등 시민의 기본권인 공공의료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 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경기도 최고의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골목경제에는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설봉공원 현장 방문 질문3 이천시의 시민중심 행정과 각종 시정활동이 대외적으로도 크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이천시의 시민중심 행정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분’ 전국1위(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2019),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 평가’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2020)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A등급, 전국 지방자치단체평가 도시경쟁력 1위(인구 50만 미만 도시부문), 경기도ESG 기초자치단체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종합평가 (ESG행복경제연구소 주관) 평가 거버넌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을 유치하여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우리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아낌없이 성원해 준 덕분이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질문4 중리천을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중리천은 이천의 중심시가지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1986년 복개되어 집중호우 시 대규모 인명피해의 위험성과 생태계 단절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또한 사업대상지인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 일원은 도시외곽지역의 개발로 상권기능과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중리천 복원사업의 시행이 시급한 실정이다.     중리천 주변의 역사 문화공간과 도시 친수공간의 융합으로 침체되어 가는 주변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 만들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신청해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중리천 복원-조감도,경관교량 질문5 중리천 생테하천 복원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중리천 복개구간은 총 1.54km다. 우선 1단계로 중리사거리에서 한아름 공원까지의 450m 구간에 대하여 경기형 청정하천으로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1.09km의 잔여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행하여 설봉호수~중리천~복하천~남한강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물길을 복원 할 예정이다.    질문6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민생안정과 일상 회복을 꼽았는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골목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적 치유사업, 새로운 방역의료체계 수립 등 방역과 일상회복의 조화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장애인과 노인,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강화하고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도 지속하겠다. 아울러, 이천형 뉴딜을 통해 일상행복으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여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또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여 청년이 원하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공간 조성, 청년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마련하여 미래의 인재들이 우리시에 정착하고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   아울러, 공공문화예술을 활성화 하겠다. 시민이 원하는 수준 높은 기획 공연과 초청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축제도 방역 상황에 맞춰 정상화하겠다.   설봉공원은 물론,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버스킹 공연장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 장호원읍(재래시장 복지회관) 격려 방문 질문7 참여하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마을자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시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14개 읍면동에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42개의 마을자치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   이와 함께 모든 읍면동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 운영하여 마을순찰,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읍면동별로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발굴, 신속하게 제공하여 보다 나은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   아울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직접 내 마을의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로 전환하여 나눔과 도움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   또한,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들께서 꼭 필요하다고 결정해주신 419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참여로 변화하는 이천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겠다.   질문8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새해가 밝았는데 시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지나고 나니 4년이라는 임기가 무척 짧게 느껴지고 아쉬움도 있다.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시작하기에도 벅찬 시간에 수많은 위기로 시련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해마다 계속된 가축전염병과 수해(水害), 그리고 물류창고 대형화재사고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순간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   하지만, 이천시장으로서 위기에서 시민의 삶을 구하고, 일상의 불편을 개선하고, 변화 속에서 한 발 더 앞서나겠다는 의지로 쉼 없이 달려왔다.   다행히 시민들께서 질책보다는 많은 응원과 신뢰를 보내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채워왔다.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해줘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이제 시민에 약속하고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엄태준표 사업들이 하나하나 열매를 맺어 가고 있다. 그 알찬 결실을 시민들에게 자랑스럽게 꼭 건네 드리고 싶다.   다시 뛰겠다. 시민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시민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이천의 미래를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시작하겠다.   함께 가겠다. 서로 어깨동무하고 끌어안으며 함께 가는 공동체, 밝은 미래와 희망이 넘치는 도시!  바로 우리가 함께 꿈꾸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의 모습다.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겠다.

이천시 의회 정종철의장!

▶이천시의회 본회의 회의를 주재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 정종철의장은 의장 초임 시절 ‘이천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각오로 임했다. 정의장의 다짐은 반은 지켜졌고 반은 동료의원들로부터 어시스트를 받지 못했다. 그만큼 의회의 화합에는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이다. 이 난제는 임기 마지막까지 과제로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장은 말한다. ‘지나간 날들도 다가올 날들도 이천시민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난 2년간의 이천시의회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반목과 정쟁을 불쏘시개로 활용한 슬기로운 의정활동 “이천시의회는 올해 경실련으로부터 깨진도자기상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그만큼 의회내부의 반목과 내홍이 많았다는 얘깁니다. 깨진 도자기에 물을 다시 채우는 것은 요원한 일입니다. 의회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이천시의회는 반목과 정쟁을 슬기롭게 의정활동의 불쏘시개로 활용했다고 자부합니다.” 의정활동에 경쟁이 붙어 역대 최다의 의원발의 조례를 일궈냈다고 정의장은 말한다. 결과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의원발의 건수가 제5대 의회에서는 23건, 제6대 의회에서는 18건 이었으나, 제7대 의회에서는 현재까지 119건이 의원발의 됐다. 5분 자유발언 또한 54건으로 제6대 10건, 제5대 29건보다 월등이 많다.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 또한 우수한 활동을 펼쳤다. “결국, 견제의 화살은 집행부로 쏘아졌고 혜택은 이천 시민에게 돌아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이천시의회의 최대 이슈는 무엇인가? 지방분권과 의회조직 확대 떠맡아.. 아직은 약한 의회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제6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후반기 이천시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의장의 어깨는 그래서 아직도 무겁다. 이전 지방자치 30년을 아우르고 이후 지방의회 30년을 준비하는 기초를 다져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의회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조직을 집행부와 분리하는 작업이 지금 한창입니다.” 인사권이 처음으로 의장에게 이양되는 만큼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정의장의 어깨에 메어 있다. “강한 집행부, 약한 의회의 공식을 깨기 위해서 의회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의회조직권이 아직까지는 집행부의 권한이라고 한다. 인사권은 의장에게 귀속됐지만 조직권이 이양되지 않아 집행부의 눈치를 봐야한다고 말한다. 조직 구성이 행정안전부의 규칙을 따르게 되어 있어서다. 또한 예산편성권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종속되어 있다. 그래서 전국시군구의회에서는 「지방의회법」제정을 촉구하는 추세다. 정의장도 이에 동의한다는 입장이다.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도 반쪽짜리 지방자치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체계로는 견제와 균형 맞추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 수 있게 조속히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을 가져와야합니다”   정의장에게 올해 기억 될 만한 의정활동은 무엇이었는지를 물었다. 정의장은 내년 대통령공약에 이천시 현안 사항이 포함 될 수 있도록  제안한 정책 발표와 경기여성가족재단 유치 노력,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을 꼽았다.    스마트반도체 밸트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발표 “내년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공약을 발굴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내년 대통령 공약사항에 이천시 현안이 정책적으로 포함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스마트반도체 밸트 실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정의장은 지난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 이천시의 중첩규제 완화와 스마트반도체 밸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 했다. 최근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하고 반도체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이천에 본사가 있는 SK하이닉스와 이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제안 이었다. 정의장의 제안은 지난 10월, (화성·오산·기흥·평택·이천) 반도체 파운드리 거점단지를 육성한다는 경기남부권 공약사항에 포함되었다.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공공기관 이천 이전 건의문 전달   경기도, 경기도의회 찾아가 공공기관 이천 이전 건의문 전달.. 경기여성가족재단 유치 정의장은 두 번째로 기억 될 만한 의정활동 성과로 ‘경기여성가족재단’ 유치를 꼽았다. 지난 4월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시 이전 건의문’을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건의문을 경기도청 이용철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의회 진용복, 문경희 부의장을 직접 만나 전달했고 경기도는 5월말, 경기여성가족재단 이천 이전을 확정지었다. “이천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우수한 교통망과 입지환경을 강조하고, 중첩규제와 지속적인 희생에 따른 보상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천시가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도정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적임지 임을 설득했던 게 먹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주조례상 수상   경기도당 경진대회서 우수조례상 수상 영예 정의장은 개인적으로는 도당 차원에서 실시한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을 기억할 만한 의정활동으로 꼽았다. 정의장은 지난 9월30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이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상 환경과 문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심 지역과 비도심지역의 편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시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로 마련했단 점에서 높게 평가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밖에도, 정의장은 올해 이천시의회 인터넷 실시간 방송시스템 구축사업과 11년간 해오고 있는 등굣길 교통봉사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귀로, 이천시의회 모든 회의 실시간 중계 “당장 2022년도 본예산 심의가 있는 이번 정례회부터 그 진가가 발휘 될 것입니다. 묻고 답하는 회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중계되는 만큼 꼼꼼한 검토와 날카로운 지적은 필수 조건입니다.” 정의장은 본회의장에 이어 상임위원회실에도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지난 9월말 구축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협소한 회의장 여건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참관에 제약이 많았으나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어디서나 의사진행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이로써 밀실 의정이라는 오명도 벗게 됐습니다. 덤으로 시민의 알 권리는 보장되고 의회의 투명성은 높아지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게 된 셈입니다.” 이천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이천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고 한다.   ▶아미초등학교 등굣길 교통봉사    꾸준함, 성실함, 그리고 보람.. 11년째 초등학교 등굣길 봉사활동 “올해로 3선, 11년째 의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생활 시작과 함께 11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활동이 또 하나 있습니다.” 정의장이 자부심을 갖는 대목이다. 정종철의장은 2010년 시의원에 당선되던 해 여름방학 개학일부터 지금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현대성우 아파트에서 아미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교통안전 위험구간인 고속도로 굴박스가 그곳이다. “시의원에 당선되기까지 지지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한 끝에 시작한 등굣길 교통봉사 활동이 시의원 경력과 같은 3선 11년째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추운 겨울날 지나가던 시민들이, 마주치던 학생들이 반갑다고 수고한다고 격려해 주실 때, 어린 학생들이 주머니에서 껌하나 사탕하나 건네줄 때 느끼는 보람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고 정의장은 말한다. 성우 아파트에 거주하는 동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것이 정의장의 바램이다.   ▶청소년 정책제안 행사에 참석하여 의견 경청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어디에 방점을 두고 의정할동에 임할 것인가? 정의장의 고민은 깊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내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녹녹치 않습니다. 만날 수 없다고 의견 수렴을 못하는 게 아닌 만큼, 내년에는 비대면 의정활동 창구를 많이 개발해 이천시의회가 지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의정, 사소한 활동도 숨김없이 공개하는 오픈 의정을 꾀하겠습니다.” 정의장은 의회기구 재편에도 공을 들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방분권의 첫 단추가 조직개편인 만큼 입법활동을 강화하고 홍보 인력을 보강 할 수 있는 확실한 답변을 집행부와의 논의를 거쳐 받아 내겠다는 의지다. “인사권을 처음으로 행사하는 의장으로써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기초를 다지고 인사권을 바로 세워 공정한 인사, 능력 있는 의회조직을 꾸리겠습니다“. 또한, 정의장은 지난 11월 19일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제안 ‘제1회 이천 나비 정책마켓’에 참석해 ‘청소년 참여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며 당사자인 학생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꾸준하고 성실한, 정직하고 담백한 정의장의 계획이 실천되기를 본 기자는 바래본다.

[특집]민선7기 3주년, 엄태준 이천시장 특별인터뷰

▶수해현장에서 취임을 맞았으나 많은 지역현안 사업 처리 ▶물류창고 화재,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선포 험난한 3년 ▶“시민들이 함께 했기에 재난과 위기 극복 할 수 있었다” [배석환 기자]=이천에 GTX 노선을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이천노선을 경강선GTX라고 명명하고 본격적인 GTX 노선경쟁에 뛰어들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2019년부터 건의한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 현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최종 확정 반영되어 향후 경강선의 고속화 가능성이 함께 높아졌다”면서 “부발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성장동력을 든든하게 확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엄 시장은 “이천시가 서쪽으로는 평택, 동쪽으로는 강릉, 북쪽은 서울, 남쪽으로는 거제까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면서 이천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민선7기 3년동안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민선7기 3년이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비로 인해 취임식도 개최하지 않고 수해현장에서 취임을 맞은 지 벌써 3년이다.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난해 수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안타까운 물류창고 화재사고, 코로나19 팬데믹 등 험난했던 민선7기 3년이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모든 재난과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 지난 3년은 계획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는 단계로 짧은 기간 동안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행복과 이천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많은 것을 시작했다. 장기간 난항을 겪던 지역현안도 해결했다. 신규사업 GTX 노선 이천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진행상황과 앞으로 계획은? 당초 GTX 도입 자체가 객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있었지만, 경강선을 활용한 방안을 찾아보자고 설득을 했고 전문가들이 저의 생각에 실낱같은 가능성에 동감을 해주었던 것이 GTX 이천유치를 위한 첫 걸음이었다. GTX가 이천, 여주까지 오게 되면 우선 이천에서 충주-문경-거제까지 중부내륙철도와 연결되고, 여주에서 원주, 평창으로 가는 철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GTX 노선의 이용 효율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나아가 GTX 개통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원보호법 등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이천과 여주 지역에 신도시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균형발전은 물론이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난과 집값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천시는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유치의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용역을 진행하고 GTX 광주-이천-여주노선에 대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를 열었다. 또 3개시가 GTX노선 유치에 공동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난 4월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GTX-D 노선이 ‘김포~부천’ 구간만 발표됐다. 그러나 공청회에서 이천시가 2019년부터 건의한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 현안이 최종 확정 반영되어 향후 경강선의 고속화 가능성이 함께 높아졌으며, 부발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성장 동력을 든든하게 확보했다.   GTX-D 노선유치는 어렵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여주, 광주 뿐만아니라 강원도 원주시와 연계해 GTX 노선유치에 나서기로 합의하고 광주시에서 GTX 비전선포식을 열기도 했다.   지난 6월7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3개 시장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해 GTX 노선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는 중앙 관련부서, 국회, 국무총리실 등을 3개 시장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건의문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이천시가 서쪽으로는 평택, 동쪽으로는 강릉, 북쪽은 서울, 남쪽으로는 거제까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취임이후 이천시장 직속 양성평등위원회 설치와 여성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데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이천시는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성친화도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및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위해 시장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생활SOC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여성문화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2021~2025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고 향후 5년간 여성비전센터 건립,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공공기관 이전과정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여성친화 뿐아니라 육아와 보육정책, 지역경제호라성화,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구축 등에 기여하게 됐다.   민선7기 3년, 난항을 겪던 도로교통망을 새롭게 구축했는데?   타당성 부족으로 배제됐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를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구간이 정상 추진되도록 정부결정을 이끌어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공된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철도 역시 연내 충주까지 우선 개통되고, 동이천 나들목도 연내 착공하여 2026년 완공된다.   또 SK하이닉스에서 신진리 구간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유산-고담간’도로를 개통하였고, ‘안흥-마암간’ 도로는 올 8월에 준공되며,‘이천사거리~신진리’ 구간과 ‘장록동~가좌리’ ‘마암-산촌간’ 도로는 내년에 완공되어 시민불편이 크게 개선된다.   이천~흥천간 국지도70호선과 일죽~대포간 지방도329호선 확포장 역시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중앙건의 등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지역 내 72개의 네트워크형 도로망 구축사업을 계획하여 편리한 도로이용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생각되는데?   코로나19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보건의 문제고 건강의 문제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1년 6개월 이상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건강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의 문제로 인정이 되고 있다. 정말 심각하게 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경기 부양책이 꼭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들은 중앙정부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이천시로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역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역들을 찾아서 핀셋 지원도 하고 필요하다면 보편적인 지급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백신이 나와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치료제도 나와서 올해 중으로는 코로나 종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2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으로써 시민들의 주머니가 비어있다는 거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저절로 경기가 나아질 수는 없을 것이고, 그때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줄 부분이 꼭 필요하다.    우리 이천시로서는 지금도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노력도 해야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00억 원을 목표로 발행해 골목상권의 미세혈관까지 온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농지현장  시립화장장,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반발이 있는데?   일부의 비난과 집요한 민원을 생각한다면 포기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전체 시민의 불편과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결코 그럴 수 없다. 시립화장장,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가축분뇨공공 처리시설조성 등 현안사업은 끝까지 뚝심 있게 해내겠다.   특히, 이천시립화장장은 관내에 화장시설이 없어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겪는 고충과 경제적 부담을 조속히 해결하고, 부지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갖춘 최첨단 친환경화장시설로 건립되도록 굳건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푸드통합지원센터 역시 이천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다양한 농작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줌으로써 영세농가가 겪는 판로․유통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고, 이천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공급식체계를 확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양질의 먹거리 제공 등 선순환체계를 확실히 구축하겠다.   또한, 창업지원센터,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화물차 차고지조성, 지식산업센터유치, 장호원버스터미널 문제 해결, 도시재생, 이천버스터미널 현대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이천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현안사업들을 앞으로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   민선7기 3년동안 이천시 대외 기관평가는 어땠나?   2019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시군종합평가 경기도 최우수기관, 경기도 지방세정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다.   2020년에도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평가, 민방위업무분야에서 각각 최고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년 연속 최우수 등 30개가 넘는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고,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총 53건 17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보다 나은 이천의 미래를 위해 이천시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특집 더보기

꽃송이 버섯

안녕하세요 ~ 정남수 헌터입니다    오늘은 "야생 꽃송이" 버섯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몇년간 코로나19와 맞써 싸우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건강과 관련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식품이나 약초등에 쏠리게 된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보도매체에서도 다루었었지만 오늘  또 한번 면역력과 항산화효능이 탁월한  바로바로 그 버섯 " 꽃송이" 버섯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꽃송이 버섯은 민두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입니다. 한국,일본,중국,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송이버섯과 같은 향과 꽃모양을 하고 있어 꽃송이 버섯이라고 부른답니다. 씹는 맛이 일품이죠~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암 재발과 암세포 전이를 억제해 주고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 ,혈당강화,지질대사개선 항비만효과까지~~~~~ 독성이 없어요~~~~~~~장복 가능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각종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항산화 작용으로도 뛰어나지만 강한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억제와 염증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그외에 많은 성분들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효능은 이렇게 좋은데 섭취방법을 알아야겠죠? 1.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소금기름장에 찍어서 냠냠!!! 2. 꽃송이 말린 것을 뜨거운 물에 넣고 끓여 해독수로 마시기(유리나 토기 사용) 3.약한불에 살짝 볶아서 냠냠!!! 4.잘 건조시켜서 분말 형태로 만들어 섭취 (흡수력이 가장 뛰어남) 여름~초가을 까지 채취 가능하지만 자연산은 귀한 아주 귀한 버섯입니다. 드실때는 긍정마인드로 그래야 면역력이 더 좋아집니다.        여기까지 꽃송이 버섯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천 약초사랑   정 남수 헌터                                    문의:  010-3397-6112 

이천시 엄태준시장, 신년사!

  사랑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힘차게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의 새해를 맞는 길목에서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기대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짙은 어둠이라도 떠오르는 해를 이길 수 없듯이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우리는 반드시 이겨 낼 것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실 텐데도 그동안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접종 등 방역당국의 필사적인 노력에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긴박하고 힘겨운 한 해였습니다.   중앙정부는 물론, 우리시 역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마치 전쟁을 치르듯 코로나19에 대처했습니다.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바탕으로 백신접종에 전력을 다했고, 서민경제를 위한 ‘민생백신’에도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중앙정부나 경기도 시책과는 별도로 두 차례의 자체 민생안정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여 모든 시민에게 특별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 소상공인 맞춤형 피해지원, 위기가정 한시생계지원 등 민생안정을 위한 특단의 재정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더 빛났던 것은 우리 이천시민의 공동체 의식이었습니다.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굳건하게 ‘함께 하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셨습니다.   지역경제를 위한 나눔장터 운영, 헌혈봉사, 동네지킴이 역할을 해 주신 「마을방역단」까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마음을 나눠 주셨습니다.   배려와 희생으로 ‘함께’라는 가치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방역의 최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오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해는 민선7기 4년을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여러분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그것이 가장 큰 자랑이자 보람으로 느낍니다.    중앙정부에 끈질긴 건의를 통해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서  우리 이천시가 마침내 100% 자연보전권역 시군 중 유일하게 ‘스마트 반도체벨트’에 지정된 것을 비롯해   규제개선을 통해 SK하이닉스 M16공장 증설을 이뤄냈고, 시민의 염원이었던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와 이천-흥천 간 국지도 70호선 확충을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큰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철도 역시 정상 개통하여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었고,   마장지구 택지를 계획대로 완공함은 물론, 이천시 지도를 새롭게 바꿀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도 여러 난제를 해결하여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설운동장, 남천공원 등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고,   이천에서 서울 잠실과 강남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새롭게 유치했으며, 순환형 시내버스를 도입하여 교통불편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또한, 이천의 대표공원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음악분수를 조성하고, 도시공원 확충에 매진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을 보장하고 공원이 가까운 정주환경을 구현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시 1만6천여 명의 농민에게 선도적으로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고, 임금님표 이천쌀 국산 고유품종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종합병원으로 신축 개원했고, 남부권 치매안심센터와 마장건강생활센터 개소, 호흡기 전담클리닉 설치, 보건소 확장 이전 추진 등 시민의 기본권인 공공의료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 희망일자리사업,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경기도 최고의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골목경제에는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도입한지 2년 만에 발행규모를 7배로 키우고 연간 500억원을 발행1) 하여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고, 중개수수료가 1%에 불과한 공공배달앱을 운영하여 골목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우리시의 이러한 시민중심 행정은 대외적으로도 크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부분’ 전국1위(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2019),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 평가’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2020)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A등급,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평가 도시경쟁력 1위(인구 50만 미만부문), 경기도ESG2) 평가 거버넌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시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을 유치하여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였고,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이천지역센터를 유치하여 소상공인 여러분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우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까지 저는 2년여에 걸쳐 관내 421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는 「우리동네 한바퀴」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언제 다 방문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하나둘씩 방문해서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모두 들을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이 무엇이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2년도 이천시 시정은 “①민생안정과 회복 ②시민불편 해소 ③시민행복 증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약속한 주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하나라도 더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노인, 청년과 여성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일상 속 코로나’에 대비하여 안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생활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이천형 뉴딜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일상행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네트워크형 도로망 구축과 중리지구택지개발, 역세권 개발, 시립화장장,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그리고 창업지원센터와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현안사업들 역시 굳건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들께서 꼭 필요하다고 결정해주신 419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참여로 변화하는 이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뛰겠습니다.   시민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시민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이천의 미래를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늘 가까이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1.   새 아침,  새로운 시작 이 천 시 장  엄태준 올림 

여성과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천을 만든다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성 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만족하는 여성친화적인 정책 구축 기반을 마련한 결과, 2020년 12월 30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은 남성과 더불어 여성을 지역 발전의 주체로 인식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안전보장,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는 여성은 물론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간 중심 정책으로 이천 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   이천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총 30개 사업에 763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그중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농업, 환경, 문화를 지키고 농촌 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개발을 통해 특색 있는 여성농업인 조직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천시 맞춤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농촌 여성 능력 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매년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교육을 운영할 때 여성의 비율을 1/3 이상 모집하는 등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 부지에 여성비전센터가 건설 중이다. 센터 내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센터, 이천 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지원센터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하여 교육, 문화, 여가활동 공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 전문교육 실시를 하여 취·창업을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 친화적 주차장 조성으로 여성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이천 공설운동장과 남천상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어 여성 운전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에 준공 예정인 해당 주차장은 건립 시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이 이용하기 편리한 ‘여성 배려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이며, 주차장 내 사각지대 없는 방범용 CCTV 설치 및 높은 조도의 보안등 설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여성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진행 중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좁은 골목길과 오래된 건물이 모여있는 동네에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창전동 골목길에 벽화마을을 조성하는 등 마을에 소통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보안등과 같은 보안시설 설치로 안전감을 높임으로써 범죄 심리 위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범죄 없는 이천시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부모 교육과 육아 지원을 위해 진행 중인 ‘세 살 양육의 기적’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박 육아’, ‘황혼 육아’ 등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고충을 느끼는 요즘의 부모 세대에게는 부모교육과 체계적인 양육 코칭 등을 통한 육아 지원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세 살 양육의 기적’ 사업을 통해 생애 주기별 육아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이후 생애 주기별 4단계로 대상을 나눠서 단계별 교육지원을 하는 ‘부모교육’과 양육정보 제공 및 자녀 발달 시기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 경감 상담의 ‘양육 상담’, 놀이 관찰을 통한 바람직한 ‘놀이 코칭’을 현재 지원 중이다.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유치를 통한 시너지   이천시는 여성, 아동, 가족 지원 정책에 주력하고자 2021년 1월 행정 조직개편을 통해 여성보육과를 여성정책과, 아동보육과로 분리하는 등 관련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을 이천시에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다. 여성정책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인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와 교육, 자문, 연구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에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이 유치되면서 이천시의 다양한 가족 및 여성 친화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도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아동이 주체가 되는 도시이다.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4대 권리에 근거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아동의 요구와 의견, 활동 등 아동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것들이 단체장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아동의 권리를 지역의 공공 정책과 법령, 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프로그램 및 지역 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   이렇게 아동의 권리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지역 사회에 이것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도시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한다.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위해서는 ①아동의 참여 ②아동친화적 법체계 ③아동권리 전략 ④아동권리 전담기구 ⑤아동 영향 평가 ⑥아동권리 예산확보 ⑦정기적인 실태 보고 ⑧아동권리홍보 ⑨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 ⑩아동 안전을 위한조치 등의 10가지 구성요소를 구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일반현황조사, 아동친화도 조사, 시민 의견수렴(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을 수립하고 조사 결과와 계획서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하여 인증 신청을 한다.   이천시는 이를 위해 2018년 아동친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 가입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0년부터는 이천시 아동실태조사, 2021년 아동친화예산서 작성 및 시민참여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조사 보고서 작성과 조성 전략 수립을 진행하여 2021년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여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돌봄의 책임을 강화하며, 여성역량 강화와 참여 기회확대를 이천 시민의 힘을 모아 네트워킹하고 있다. 이 모든 정책과 인프라의 발전은 이천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하다. 여성·아동친화도시 이천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이천시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제65대 이천경찰서장 취임

사랑하는 이천경찰서 가족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이천경찰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직원간에 화합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함은 물론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성과 헌신으로 지역 치안 유지에 매진해 온 경찰동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기틀을 다지고 영전하신 전임 오지용 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이천경찰 同志 여러분!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고 하는 우리 세대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적인 대혼란의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양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지금까지보다 더 엄격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스스로의 경계심을 더욱 다잡아야할 때입니다.   특히, 우리 경찰은 업무특성상 대민접촉이 많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 스스로를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고 지역사회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하겠습니다.   또한,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 시행 등 경찰역사상 큰 변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수사의 완결성과 책임성을 높여야하고 자치경찰 시행 취지에 맞도록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치안시책에 반영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변혁의 과정에서는 우리 스스로가 어떠한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우리 개개인은 물론 조직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며, 치안의 관점에서도 국민 불안을 감소시키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지 여부가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경찰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경찰관 개개인이 자존감을 갖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프로다운 자세를 가져야 하며, 동료 간에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주민들과 소통·교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요인을 제거하여야 하며, 공정하고 친절한 일처리로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천경찰의 일원으로서 여러분에게 몇 가지를 당부하면서 저 자신에게도 스스로 마음에 새기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의 소명인 확고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합시다.   치안환경은 시간과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관내의 지리적 여건과 취약요인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민들이 경찰에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살펴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의 전시행정은 지양하고 실적위주의 단속이 아닌 작은 피해라도 주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리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갑시다.   둘째, 공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갑시다.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은 저마다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과 피해를 호소하며 경찰이 이를 해소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줍시다.   일상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처리하는 일이라도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매우 애타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민원인이 편안하게 느끼고 경찰의 업무처리에 의구심을 갖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언행과 업무관행을 되돌아 봅시다.   특히, 개인적인 이득이나 친소관계에 따라 사건처리에 영향을 받아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이는 공정한 일처리가 아니며 정의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각종 업무처리 과정은 물론이고 공사생활에서 깨끗하고 떳떳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와 부녀자, 장애인, 어르신 등 치안약자를 보다 따뜻하게 보살피고, 피해자는 물론 피의자의 인권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실무와 현장에 강한 프로경찰을 지향해 갑시다.   스스로 매뉴얼을 통한 학습을 꾸준히 실천하고 과, 계, 팀장에 의한 일상교육을 활성화하여 전문성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현장대처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 당당한 일처리가 가능해 집니다.   형식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FTX를 실시함으로써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갑시다.    마지막으로,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는 경찰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여기 함께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야 합니다. 상사는 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지난 경험을 가르치고 직원들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복장이나 장구에 부족함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직원의 경우에도 상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팀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언제든지 수용하겠지만 대안 없는 비난과 동료를 음해하고 조직화합을 저해하는 행위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믿음직한 이천 경찰 同志 여러분!   우리 경찰은 저력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의 불안감과 패배의식은 버려야 합니다.   당당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비굴하지 않는 경찰관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지금 하고 있는 우리의 일을 고귀하게 생각하여 정성을 다합시다.   그리하여 주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우리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천경찰의 일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9일 이천경찰서장 총경 최  규  호

장호원읍 승격 80주년, 장호원이 다시 도약 한다

▶각종 공모사업 통한 국도비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추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문경간 철도건설 등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와 시가지 정비 등 도시재생 남부권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협약 [주정임 기자]=1941년10월 장호원읍으로 승격됐다. 올해 읍 승격 80주년을 맞는 장호원읍이 다시 도약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옆 동네인 음성군 감곡면에는 대학교와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는 등 수도권 역차별의 표본으로 등극했던 장호원이 민선7기 들어서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민선7기 엄태준호가 출범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호원과 이천 남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갈 곳을 찾던 우한교민들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장호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도록 하자 경기도에서 복합문화센터 건립 예산 100억원 지원을 약속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강마음 케어팜 등 1천억원 투입 수도권 역차별로 이천시에서도 소외지역으로 평가받으면서 변변한 문화시설과 스포츠센터가 없던 장호원에 300억원을 투입해 문화예술회관과 스포츠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민선7기 엄태준호는 남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5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난 2월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100억원의 도비지원을 약속받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이천시는 부지와 건립재원을 확보해 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는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에 연면적 7891㎡ 지상 2층,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영장(25m×6레인)과 공연장(300석), 체력단련실, 전시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장호원읍 진암근린공원 인근에 농업과 복지가 결합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형 치유농업시설인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이 건설된다. 시는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마음건강케어팜 조성사업’을 통해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균형특별사업 교부금 지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17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사업이 완료되면 장호원읍을 비롯한 이천시 전역의 복지서비스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직접적인 효과와 주변 농업인과의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55억원을 들여 노후화된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재건축하는 한편 장호원을 포함한 율면과 설성면 이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430억원을 투입해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우한교민 장호원시장 방문 # 자동차전용도로와 전철개통, 터미널 신축과 도시재생 성남~장호원을 잇기로 했던 자동차전용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일부구간만 개통된 채 사업자체가 무산됐었다. 장호원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나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는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 구간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 철도 역시 연내에 충주까지 1단계사업이 마무리되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또 136억원을 투입해 노탑리와 오남리, 장호원중고등학교, 진암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황1리와 선읍2리를 잇는 시도14호선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112억원을 투입한 와현1리~풍계3리간 시도 16호선 확포장공사가 내년이면 마무리된다.   장호원 각종 도로망 확충에 이어 오랜 기간동안 골칫거리로 남아 있던 장호원터미널 문제가 해결된다. 시는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고 각종 민원을 야기했던 장호원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장호원읍민 주민간담회를 열고 장호원 터미널신규 이전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이후 공영차고지와 환승주차장 등을 포함한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를 결정하고 장원읍 장호원리 176번지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하고 공사를 진행,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호원 대중교통 복합시설 설치와 함께 대로변 빈 점포, 노후 상점과 소극적 운영에 대한 지역현안 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세우고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생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장호원 터미널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환경정비 행복만들기, 지역경쟁력강화 같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같이 만들기를 전략계획으로 삼고 추진하게 된다.   # 도시개발과 지구단위계획으로 공동주택 1천여 세대 건립 장호원지역 지도가 바뀔 전망이다. 지난해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데 이어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620세대 규모의 장호원임대아파트 건설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6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착공해 2024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을 포함하면 장호원지역에 1072세대의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장호원 지역발전의 토대가 마련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됐던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부권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건설 뿐만아니라 SK하이닉스 연수원, 남이천 산업단지 조성, 장호원교통복합시설 준공 등을 통해 남부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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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세월호 참사 5주기, 정부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한다!

5년이 지났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운 목숨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맞는 다섯 번째 봄이다. 4월 중순에 어울리지 않는 꽃샘추위가, 세월호에 담긴 진실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3년이 지났다. 차디찬 바다 밑에서 2년을 침묵하던 세월호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품으로 돌아온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은폐와 거짓으로 가득 찬 검은 바다에 가라앉아 인양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침몰 후 구조가 지연된 원인과 책임자 처벌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해군의 CCTV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 조작의혹이 불거졌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이 4.16 특조위에서 활동한 진보 인사들을 ‘좌편향’, ‘반정부성향’으로 규정하고 보수언론을 통해 여론전에 나설 것을 청와대에 제안한 것이 드러났다. 한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처럼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교통사고라면, 이토록 치열하게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이유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인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애도하는 진정한 길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구조와 수습을 지연, 방해한 모든 세력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로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사건의 전면 재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남아있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304인의 세월호 영령들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의당 경기도당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논평]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이 날에 낙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1953년 일제의 잔재로 들어온 낙태죄 형법은 뜻 깊게도 이 역사적인 날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실로 66년만이며, 지난 2012년 낙태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이다.   낙태는 죄의 존속 여부와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불법적으로 시술되면서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또한 낙태에 대해 오로지 여성만이 처벌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는 헌법상의 평등권, 행복추구권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산아제한’, ‘여성출산지도’, ‘낙태죄’ 등 국가가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취급하며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너무나도 반 인권적이다.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은 여성의 삶의 과정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인정하고, 임신중지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은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한 것이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 해봐도 임신 중지를 합법화하고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을 사회적으로 보장해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에서는 오히려 임신중지율과 모성사망율이 낮다. 이는 낙태죄가 낙태를 막고 있다는 주장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봐도 사회적 인식 또한 낙태죄는 폐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것만 봐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지만 모자보건법과 형법이 서둘러 개정되지 않으면 이 법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는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1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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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천 복원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2022년 8월 19일자 지역언론에는 “엄태준 전 이천시장의 핵심공약이었던 ‘이천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포기가 결정되면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렵게 확보한 도비 200억원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 취임 40여일 만에 사업 재검토도 아닌 전면 백지화로 가닥이 잡히자 ‘전임시장 치적 지우기’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2022년 8월 25일자 같은 신문에서는 “전면 ‘백지화설’이 나돌면서 ‘전임시장 치적 지우기’ 논란이 일었던 이천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관한 ‘정상추진’을 의미하는 이천시 입장이 나왔다. 이천시 핵심 관계자가 ‘중리천 복원사업은 이천시가 아닌 경기도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닐뿐더러, 김경희 시장이 이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하면서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중리천 복원사업에 대한 이천시의 입장이 분명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김경희 시장님께서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도 않았을 뿐만아니라, ‘김경희 시장이 이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이천시 핵심관계자가 말을 하고 있고, 이천시 핵심관계자는 ‘중리천 복원사업이 이천시의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의 사업이라 이천시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고 애매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경희 시장님께서는 “이천시민들께서 간절히 바라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중리천 복원사업을 당초의 계획대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주셔야 합니다.   2022년 8월 25일자 서희신문의 기사제목을 보더라도 ‘중리천복원사업 정상추진?’이라고 적어 ‘?’로서 정상추진에 의구심이 드는 것으로 표현을 했고, 중리천 복원사업을 위한 전담팀을 없애고 팀장을 다른 부서로 보냈으며, 이천시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중리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는지에 따라 사업의 진행정도 및 결과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공약인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는 경기도’ 실현 차원에서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맑고 행복한 친환경하천 수변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고, 이를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경기도내 시군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공모한 후, 평가위원회를 열어 실현가능성, 사업효과, 사업필요성, 치수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분석 및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3개 사업을 선정해 오는 9월 말까지 환경부에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할 것이며, 환경부는 오는 12월 중 각 광역지자체로부터 제안받은 사업에 대해 경제성 효과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사업을 선정한 후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갈 예정인데, 사업비는 사업 1개당 최소 300억원에서 최대 4,000억원 규모로, 국비 50% 지방비 50%로 재원분담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금처럼 ’김경희 시장은 한번도 중리천 복원사업을 안한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 중리천 복원사업은 이천시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 사업이라 이천시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는 정도의 이천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봐서는 중리천 복원사업에 대한 이천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입장을 인정할 수 없고, 오히려 중리천 복원사업을 지지하는 이천시민들의 여론이 무서워 마지못해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그렇게 되면 경기도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결국 국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고 말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중리천 복원사업을 시작했던 민선7기 이천시장으로서,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으로서, 중리천 복원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을 대신하여 ’이천시가 지금처럼 소극적인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중리천 복원사업에 임해서 경기도와 환경부를 설득해서 국비 50%까지 지원받아 중리천을 명품관광하천으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천시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2022년 8월 26일 민선7기 이천시장/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엄태준

IWPG,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성명 발표

전 세계 IWPG 지부 통해 ‘전쟁 반대 온라인 궐기대회’ 진행   [정남수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월 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IWPG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선제공격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군사행동”이라며 “수많은 꽃다운 청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여성과 청년들의 희생을 요구하는지 알 수 없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화를 수호해야 할 유엔과 세계인권기구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하루속히 수습하고, 러시아 정부의 공습을 중단시키며, 난민을 보호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IWPG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러시아 외교부, 우크라이나 외교부, 유럽연합 본부 및 회원국(27개국) 외교부, UN 사무총장, UN 우크라이나 대사관, UN EU 대사관, 주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사관, ‘러시아 즉각 철군 결의안 채택 투표 기권국가’ UN 대사관 및 주한 대사관 등에 전쟁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 공문을 전달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등록된 국제NGO로서 전 세계 지부를 통해 ‘전쟁 반대 온라인 궐기대회’와 450여 개의 협력 단체와 함께 전쟁 반대 온라인 서명 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GTX-D노선 이천시 유치 관련 성명서

[주정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는 제4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 중의 하나인 수도권 광역특급철도 GTX-D노선을 교통소외지역인 이천(부발)에 유치를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이천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현대엘리베이터 등 첨단기업을 두고 있으면서도 각종 중첩규제로 더 이상의 공장증설이 안 되고 있어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송도로 이전하였고, 최근에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청북도로 이전하는 아픔을 묵묵히 감내하여 왔다.   따라서 GTX-D노선 이천시 유치는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의 차원에서 필수적이며, 교통 소외지역의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하는 취지와도 가장 부합한다.   특히 이천시는 부발역을 통해 강원도, 충북, 경북의 내륙지방으로 광역철도의 혜택을 줄 수 있어 광역철도 소외지역인 동남부 지역의 주민과 나아가서는 남부지방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선으로 국가의 철도정책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가장 상응하는 최적의 대안이다.   또한 GTX-D 노선이 광주까지 연장된다면 기존 경강선을 이용하여 노선 신설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부발역 차량기지를 활용한다면 GTX-D노선이 신설되어도 별도의 차량기지의 건설 비용에 부담이 없으며 그로 인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이 될 수 있다.   그 동안 각종 중첩 규제의 도시로서 받아온 개발 불이익과 차별을 해소하고 통일시대에 맞는 내륙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반도 교통의 중심 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GTX-D노선 이천시 유치를 간절하고 절실하게 촉구하는 바이며,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이완우)는 23만 시민의 뜻을 모아 GTX-D노선 이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1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이완우

약속을 지키는 경기도의 7개 공공기관 이전 결정 적극 환영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경기도의 공정 가치 실현을 위한 7개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경기도는 이미 2019년부터 총 8개의 산하 공공기관을 경기 남부에서 북·동부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여 경기도의 공정 가치 실현이라는 약속을 지켜왔지만 1, 2차 이전기관 대부분은 200인 이하의 중소 기관으로 경기도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른바 특별한 희생을 받는 지역에 300인 이상의 규모 있는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메이저 공공기관의 이전 결정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케케묵은 중첩규제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아 온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설움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시ㆍ군들은 자연보전권역, 배출시설설치제한 지역, 특별대책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3중 4중의 중첩규제를 적용받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공공기관 이전 결정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물꼬를 틔우고 경기도는 진정한 공정 가치 실현에 방점을 찍게 될 것이기에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특히 이천시는 특별한 희생의 정점에 있는 지역이면서도 경기도청과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고 수도권을 잇는 교통 허브도시로서 공공기관 이전의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순기능은 극대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적합지 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는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이재명 지사의 용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동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묵묵히 감내해 온 아픈 손가락을 보듬는 배려의 도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 천 시 장 엄 태 준    

[성명]이천시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회 "코로나 19 확산" 관련

전국적인 코로나19확진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8월초까지도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3일 기준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였고 19일기준  확진자가297명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수도권 주변으로 폭증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가 집회 금지조치를 내렸음에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광복절  집회가 강행 된 후 전광훈목사를 포함해 집회참가자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격리조치가 필요한 사람들 다수가 집회에 참여까지 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그동안 우리 시민들이 애써온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이천시민들의 건강과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집회참여자들이 자발적  자가격리와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는 “코로나뿐 아니라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 피해로 많은 상실감을 느꼈을 이천시민분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경각심을 다잡고 방역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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