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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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 창립 60주년 및 인삼유통센터 개점식 개최
경기동부인삼농협은 다가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창립 60주년 및 인삼 유통 센터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은 “인삼농가를 위한 일념하나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還甲)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농협의 목적인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의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것이라 다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1958년 창립하여 올해 60년을 맞이하였으며, 조합원 창립 당시 41명에서 올해 783명으로 성장하였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2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900억원 달성과 클린뱅크 5회연속 수상, 농협 종합업적평가 2회 수상등 각종 농협 평가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인삼유통센터는 4,670㎡의 부지위에, 인삼판매장, 인삼홍보관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정식오픈하여 경기도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삼 계열화를 통한 GAP인증품, 유통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인삼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할 구역인 이천시는 ‘18년도 기준 시군지역별 인삼재배면적 순위 3위인 주요 인삼 생산지이나, 홍보와 인삼전문판매장의 부재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이천인삼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판매처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이번 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의 개점으로, 인삼 재배에 적합한 마사토 토양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천시가 키워낸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근 수도권 소비자가 손쉽게 6년근 인삼을 구매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나아가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는 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 4-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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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대월면에서 현답시장실 운영

반도체와 농촌체험이 대월면의 큰 메리트, 면민과 함께 지역발전방안 모색 엄태준 이천시장은 19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답시장실을 열고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현답시장실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로 금년 3월부터 시장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책으로 이날 엄시장은 일곱 번째로 대월면을 찾았다   엄시장은 나혜균 대월면장으로부터 구시-송라간 도로확포장 및 구시교 교량 공사 등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대월면 민관소통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대월 지역경제 활성화방안과 외지인 관광객의 유입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내용으로는 ▶체험관광과 연계한 양녕대군 유적지 투어 ▶깨끗한 거리 조성과 시가지 나무 식재로 푸른 대월 조성 ▶양화천변을 활용한 수변공원 조성 ▶체육공원 관리 인력 충원 ▶이천쌀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사업 추진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시설물을 꼭 신축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장의 활용과 세계적 반도체 회사인하이닉스 본사의 우수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부서에 무더위에 대비한 지원방안과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민생을 챙기도록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사동3리 버스정류장옆에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파라솔 톡을 진행했다. 제안된 내용으로는 ▶하이닉스 공장증설에 따른 주변 주차문제 ▶상가변 과잉 주차단속에 따른 애로사항 ▶사동리 빌라촌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엄 시장은 “대월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향후 대월면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면 시에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언제든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답시장실은 올 연말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현답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각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해당 읍면동을 통해 제안자에게 답변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경제 더보기

SK하이닉스, 공유 인프라 수익금으로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 상반기에 42개 협력사 임직원 자녀 75명에 장학금 1억 3,900만 원 전달 - 미래 기술 인재 육성,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기여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 신승국 전무, 오로스테크놀러지 은성호 차장, 베올리아산업코리아 구문회 차장, 주성엔지니어링 박명주 책임 SK하이닉스가 공유 인프라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으로 돌려주는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장학금’ 전달식을 18일(화) 열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분석측정장비 등 자사 보유 인프라를 협력사에서 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 인프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총 3억여 원. SK하이닉스는 상반기에 42개 협력사 임직원 자녀 75명에게 장학금으로 1억 3,900만 원을 전달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학자금 지원 대상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이공계 대학원∙대학생과 고등학생이다. 향후 협력사의 인프라 사용이 늘어나면 지원금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 신승국 전무는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공유 인프라 수익금 환원 제도를 기획했다”며 “협력사는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같은 날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2019 상반기 세뮤니티(Semmunity) 워크샵’을 개최했다. 세뮤니티는 반도체(Semiconductor)와 커뮤니티(Community)의 합성어로, 반도체 인재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해 SK하이닉스와 협력사의 인사∙교육담당자들이 만든 모임이다.   65개 협력사 107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인적자원개발(HRD), 반도체 및 사회문화 분야 전문가 초빙 강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내 구축될 상생협력관 운영 의견 청취 시간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세뮤니티 워크샵을 정기협의체로 발전시켜 향후 1조 2,200억원을 투자 예정인 반도체 상생 클러스터의 공유 인프라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미국시장개척단 사후 간담회 개최, 미국시장 첫발

  이천시는 12일 관내 중소기업 (주)지코빌 등 10개사와 지난달 있었던 미국시장개척단의 운영실적 보고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천시 미국시장개척단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씰앤팩, ㈜지코빌, ㈜인코코스메틱, 한국교육시스템(주), 순일산업(주), 수애, ㈜다래월드, ㈜대성에프앤, ㈜호산물산, 다미푸드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뉴욕을 거쳐 LA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이 뉴욕과 LA에서 상담건수 80건, 상담금액 45,606천불, 계약추진건수 62건, 계약추진중 금액 10,087천불의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참여한 10개의 기업들에 대해 사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7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해외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은 종전에 호텔 상담장으로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던 동남아 시장과 달리 참여회사별 상담스케줄에 따라 바이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업체당 적게는 3개사 많게는 7개사 이상의 바이어들이 매칭되어 해당 바이어의 공장을 현지에서 둘러보고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미국시장개척단의 단장을 맡은 블록교구 제조업체인 한국교육시스템(주) 이상길 대표는 “지금까지 한번도 정부가 주최하는 사업에 참여한 적 없이 나홀로 전시회를 참여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별 기대 없이 참여하게 되었으나,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호텔을 나설떄 마다 대학입시를 치르러가는 입시생 부모의 심정으로 배웅을 해주던 이천시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 덕분에 가슴 뭉클한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으며, 미국업체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이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 3회에 걸쳐 참여하였으나, 미국시장개척단 참여 이후 스스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서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깊어졌다고 말하였다.   또한 욕실전문 디자인 및 욕실용품을 제조하는 ㈜지코빌 윤기안 대표는 노약자와 장애인 샤워의자를 생산하는 LA의 S사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여 향후 관심품목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을 계속하기로 하였으며, 사전에 철저한 시장분석을 선행하여 방문하게 될 수출시장에 적합한 카탈로그 등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인코코스메틱 이관경 대표는 해외시장개척 바이어의 영업방법은 그물영업과 작살영업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은 작살영업으로서, 미국시장은 2~3년 전시회 참여하여 안면을 튼 후, 회사를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국 시장개척단 파견은 작살영업 방식(참여회사별 상담스케줄에 따라 바이어를 찾아가는 방식)이라 방문한 회사의 상황을 직접 볼 수 있고, 그 회사의 정보 및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향후 동일 방식 지원을 확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식품, 음료, 화장품, 의약품 및 공업제품 등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밀봉재를 생산하고 있는 ㈜씰앤팩 원영복 차장은 해당사의 특허제품인 링필라이너(Ring Peel Liner)에 큰 관심을 보이던 화장품용기 제조사 R사(LA)의 부사장이 지난 5월 28일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샘플을 오더하고 아이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사에 적합한 바이어매칭이 아니라고 생각되었던 회사도 중요한 진성바이어가 될 수 있고, 중요한 정보 또한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에 참여가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성과보고와 기업인들의 간담을 듣고 난 이천시장은 “이천시에 활동하는 기업들이 성장해서 고용창출로까지 이어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제도적 여건에서 이천에 터를 잡고 사업을 잘 운영하고 계신 모든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길 바라고, 충분히 의견을 듣고 기업이 원하는 쪽으로 조율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파견 이후에도 참가업체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컨설팅을 연계하고, 상담성과가 수출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업무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새일센터와 이천시 여성이 함께하는 「이천여성 취업UP, 창업UP, 직업체험UP 취·창업 페스티벌」개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오는 6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 경기도, 여성가족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천새일센터가 협력하여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생산직, 전문직 등 약218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이 이루어지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의 일자리정보와 취업연계 등을 위한 직업교육홍보관, 채용관, 창업관, 체험관 등 50여 개의 부스도 운영하여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일센터에서 컨설팅한 여성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며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도 진행된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체지방 분석, 혈당 체크, 만성질환 등을 검사해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도 이력서 클리닉, 현장노무상담 등을 운영한다.   새일센터에서 교육받은 디딤돌 강사들로 이루어진 직업체험관에서는 체험행사를 통해 직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교육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니 취․창업에 관심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새일센터(031-632-1982)로 문의하면 참여 업체와 채용직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SK하이닉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영입… AI 역량 강화

Ø  세계적인 전문가 김영한 교수 수석 연구위원으로 영입 Ø  연구개발(R&D)과 제조 전반에 AI기술 적용해 최적의 의사결정 도출 Ø  국제 머신러닝 학회(ICML)에도 참석, 국내외 우수 인재영입 SK하이닉스는 최근 김영한 UCSD(Univ. of California, San Diego) 종신 교수를 수석 연구위원(전무급)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美 스탠포드 대학에서 통계학 석사와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5년에는 전자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전문가다. 또한 2008년에는 미국과학재단(NSF)의 신진과학연구상을, 2012년에는 IEEE의 정보이론 논문상을 단독으로 수상했으며, 유수의 글로벌 IT기업들과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최적화 관련 산학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김 수석 연구위원의 영입에 맞춰 ‘데이터 리서치(Data Research)’ 조직과 함께 산하에 ‘MIDAS Lab(Machine Intelligence and Data Analytics Solutions)’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AI기반 업무 시스템을 재구축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경영을 한 차원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제조/개발의 미세공정 난이도 증가 등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AI 기반의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한 최적의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런 변화에 맞춰 지난 2016년 데이터 분석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조직을 만들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난제해결과 생산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ICML(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국제 머신러닝 학회)에 홍보부스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외 우수 빅데이터/AI 전문가에게 SK하이닉스의 데이터 중심 경영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수 인재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송창록 전무는 “올해부터 반도체 제조 및 개발 현장에 뛰어난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을 더 영입해 투입할 계획”이라면서 “전문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AI 기반의 업무 시스템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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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에서는 슬로건 ‘열정으로 만든 열린 공간’ 아래 지난 6월 18일 이천아트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10년 동안 함께 해온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약 4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평소 장애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엄태준 시장과 성수석 도의원, 홍헌표 시의장과 시의원 등 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관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지난 10년간 복지관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발자취 영상과 함께 개관 이후 지금까지 장애 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전행사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여 기념식을 찾은 모든 이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STAGE OF ILLUSION’ 공연을 준비하여 그동안 함께해 준 지역사회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개관 10주년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이날에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 이천공장 임직원과 동아리 클럽 슈터 회원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기념식 축하를 위해 찾아 준 장애인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날 기념식을 찾아 준 엄태준 시장은 “시민 서로가 부족함을 채워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시가 앞장설 것이며,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하였다.    관장 희광스님은 복지관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희망을 키우는 장애인의 평생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0년을 계속해서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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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 창립 60주년 및 인삼유통센터 개점식 개최

경기동부인삼농협은 다가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창립 60주년 및 인삼 유통 센터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은 “인삼농가를 위한 일념하나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還甲)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농협의 목적인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의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것이라 다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1958년 창립하여 올해 60년을 맞이하였으며, 조합원 창립 당시 41명에서 올해 783명으로 성장하였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2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900억원 달성과 클린뱅크 5회연속 수상, 농협 종합업적평가 2회 수상등 각종 농협 평가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인삼유통센터는 4,670㎡의 부지위에, 인삼판매장, 인삼홍보관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정식오픈하여 경기도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삼 계열화를 통한 GAP인증품, 유통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인삼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할 구역인 이천시는 ‘18년도 기준 시군지역별 인삼재배면적 순위 3위인 주요 인삼 생산지이나, 홍보와 인삼전문판매장의 부재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이천인삼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판매처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이번 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의 개점으로, 인삼 재배에 적합한 마사토 토양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천시가 키워낸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근 수도권 소비자가 손쉽게 6년근 인삼을 구매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나아가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는 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 4-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천시,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 개최

썸머 네버랜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당신의 여름 이천시가 그간 다져온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 행사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로 명명된 이 음악회에는 이천시와 자매 및 우호결연을 체결한 도시와 이천시가 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참여한다.   참가도시와 그 규모를 살펴보면, 이천(대한민국), 리모주(프랑스), 샌타페이(미국), 세토(일본), 알아샤(사우디 아리비아), 우시(중국), 파두카(미국) 6개국 7개 도시 6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각 도시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14세이상 중고등학생 및 대학재학생)을 이천에 파견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연주회를 갖는다는 기본 구상을 지닌 이 음악회는 일반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우선, 이 무대의 매력은 첫째, 이천시 자매·우호도시 및 공예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서 온 다양한 인종들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다는 점, 둘째,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대표곡 위주로 다양하게 편성된 프로그램과 현악, 관악, 목관, 타악기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 셋째,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글로벌 오케스트라를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되살아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는 점에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는 이천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국제음악회로 이천시민에게 한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감동이 가득한 문화청량제가 될 것 이다”말했다.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는 초등학생이상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2일(금) 오후7시 이천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임금님표 이천쌀 첫 벼베기 행사

  2019년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실시됐다.   “임금님표이천” 쌀의 본 고장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주관하고,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첫 벼베기 행사는 하우스 2개동(면적 990㎡)에 외래종을 대체할 새로운 국내품종인 해들(조생종)이 처음으로 심어졌다.   오래 전부터 고시히카리 등의 외래품종이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천 지역에서는 품종 전환의 목소리가 컸고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왔다.   2016년부터 이천시와 농협시지부, 농촌진흥청이 공동 추진해 조생종 ‘해들’이 이천 지역의 특화 품종으로 선정되어 마침내 오늘 그 결실을 맺었다.   ‘해들’ 은 가을햇살에 잘 익은 햅쌀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어진 이천쌀의 새로운 품종으로 시민들로부터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천시와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가 1월 28일 볍씨파종을 거쳐 2월 20일 모내기를 한 후 119일 만에 수확한 이 쌀들은 청와대를 비롯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이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예로부터 이천은 깨끗하고 무기성분이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기름진 토양과 천혜의 환경조건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는 최적지로, 조선시대 성종 때부터 임금님께 진상했으며 이천쌀로 밥을 지으면 기름기가 흐르고 찰기가 있어 뛰어난 밥맛이라고 성종실록 등에 기록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 해들 품종을 명품쌀 생산단지화하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품질인 이천쌀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에서 자라 양질의 열매를 맺고 그 이로움을 전하는 해들이 앞으로 널리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품종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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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 개최

송석준 의원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홍헌표 의장,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낭송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진 회장이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시 육상연맹이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6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체육회 정원진 상임 수석부회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도 육상연맹 의원, 이천시 육상연맹 의원 및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윤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후 저는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으로서 더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여러분의 대변인이자 일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저희 경험과 열정을 바쳐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사심 없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육상경기는 스포츠의 꽃으로 모든 운동의 핵심이며, 특히, 육상경기는 많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이고, 함께 달리는 가운데 명랑한 분위기를 만드는 운동이다. 시민들은 이제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의 주인공이 되는 여건조성을 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생활체육을 참여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바탕 위에 전문 체육이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나는 임기 동안 첫째 육상연맹의 단합과 화합에 힘쓸 것이며, 둘째, 육상종목은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육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셋째, 육상 꿈나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것은 저 혼자서 이룰 수 없으므로 임원 및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체육회 및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육상연맹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 생활체육의 축제인 제20회 이천시 도자기 마라톤대회가 5월5일에 개최한다. 육상연맹이 주관인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홍보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좌상)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 경기도 육상연맹 사무장, 홍헌표 의장이 각각 인사말을 하고있다. 엄태준 시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지 못해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이 축사를 대신해서 전했다. 축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회장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먼저 앞으로 이천시 육상연맹 이윤진 회장님 취임식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며 육상연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써주실 협회 관계자와 모든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천시 육상연맹은 여러분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상종목이 동호회원 여러분들의 진심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 시민 모두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는 종목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힘써주신 이윤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호회 회원들 간에 화합과 힘을 모아서 이천시 육상연맹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성의를 다해 주기길 부탁드린다.”고 육상연맹의 발전을 기대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육상을 통해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이다. 기본종목이면서도 무안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운동이다.   여러분들의 좋은 기를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지역발전 대한민국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인사말에서“새 출발을 하시게 되는 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존경하는 이천육상연맹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7대 이천시의장을 맡게 되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천시 육생연맹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의 시 낭송을 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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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천시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큰잔치 힐링연찬회 추진

제28회 이천시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큰잔치가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마치고 대형버스 7대 242명의 회원들이 홍천 양양 일원에서 힐링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개회식과 우수회원 표창, 홍천친환경에너지 타운 견학 및 체험행사 등 회원들의 화합한마당으로 준비되어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운동장에서 체육행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치러지던 것을 축산분뇨와 음식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 벤치마킹과 회원 화합을 위한 야외 교육으로 변경 추진하였다.   이천시농업경영인 한승희 회장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농업인 발굴하여 함께 농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과학적 영농과 이천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심화섭, 박진우, 민경달, 유창성씨가 시장표창을, 김청기, 김교식, 박광득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의장 표창을 비롯한 농협 시지부장상, 시·도·중앙 연합회상을 11명의 회원에게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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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발견지원단 5월 심야 아웃리치 운영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9년 5월 31일 1388청소년발견지원단 5월 심야 아웃리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발견지원단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지원단으로서 이천시의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유해행위를 포함한 각종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구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이다.   그리고 심야 아웃리치는 심야시간 거리 가출 또는 배회 청소년을 발견하여 귀가 안내를 하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는 활동이다.   이번 심야 아웃리치는 19시~22시까지 이천시내의 놀이터,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운영되었으며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연합, 이천학부모연대, 이천시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이천시여자단기쉼터,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천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실무자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월 심야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거리의 가출 또는 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으로의 복귀를 돕고,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데에 기여하였다.   올 한해 1388청소년발견지원단은 간담회와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위기청소년 발굴과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정기적인 1388청소년발견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천 관내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며, 청소년이 안전한 이천시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대행 및 수험장 지원예정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대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사진(3cm×4cm) 2장, 신분증, 제적증명서(또는 부분합격증명서)를 지참하고 서희청소년문화센터 3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접수대행 및 교육청 접수장 아웃리치를 통해 이천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등 을 진행한다.    2019년 2회 검정고시 응시 후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차량으로 이동 편의와 점심, 개인별 간식, 휴게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반(스마트교실 및 검정고시 과목 인터넷 강의 수강, 학습 멘토링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업복귀 지원 사업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중단으로 인해 발생한 부족한 학업을 충족시키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준비 및 상급학교 진학 준비를 통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천시 부발읍, 독거노인 생신잔치 마련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무빈)에서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5월 31일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올해 다섯 번째로 저소득 독거어르신이 생신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생신상 차림으로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5월 생일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날짜는 지났으나 아직까지 생신잔치를 받아보신 경험이 없으신 어르신 중에서 네 분을 초대해 진행하였다. 초대되신 분 중에 한분이 별안간 아파서 불참하였지만, 협의체 위원과 식당종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축하 케이크 점화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전달과 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발읍 행복한 동행 사업장인 “수원큰손갈비”에서는 어르신 생신잔치 상을 불고기 전골로 해서 맛있게 마련해주었고 “가루영웅 베이커리 증포동점”에서는 생신케익과 어르신들께 각각 2만원 상당의 빵을 선물로 전해드렸으며, “디씨푸드” 에서는 돼지고기를 지원해 주셨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 중 한분은 “생일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만큼은 내가 이 세상에 있음을 알리는 날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붉혔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무빈 민간위원장님은 “오늘 한분이 별안간 편찮으셔서 참석을 못했지만, 오신 분들만이라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루가 달라지는 상황이라 누구도 앞을 예상할 수 없으니 여기 오신 어르신들께서는 항상 행복하시고, 하루하루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ㆍ접수 시작

2분기부터 지원대상확대 … 학업 등으로 타시도 전출 청년 배제 부작용 최소화 신규대상자 및 1분기미신청자 소급분도 적용 …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 [이승철 기자]=이천시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2분기 신청접수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이천시 거주 청년이다.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학업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고자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1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이며,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만 24세 도내 청년인지 여부만 확인되면,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7월20일부터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되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공카드를 수령한 뒤 해당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후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이천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청년기본소득 담당자,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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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박종일   녹음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여름의 초입이다. 갈수록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처럼 강렬한 위국충절의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접어든 것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초개같이 버린 분들을 기리는 마음은 어느 시기와 관계없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이 아닌 이상에는 자신의 일상에 사로잡혀 그 분들의 뜻을 쉬이 잊고 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호국보훈의 달은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오롯이 가슴 속 깊이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6월에 있었던 호국의 역사를 떠올려 보면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더욱 깊게 새기게 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에 자신의 청춘을 바친 분들 뿐만 아니라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6월의 곳곳에 스며 있는 것이다. 1906년 6월 4일 을사늑약에 항거하기 위해 최익현 선생 등을 필두로 봉기한 의병들, 1920년 6월 7일 홍범도 장군이 이끌었던 봉오동 전투에서 활약한 독립군들, 1926년 6월 10일 만세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학생들과 민중들,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큰 영향을 끼친 6월 민주 항쟁에 참여한 국민들, 제1·2연평해전에서 분투했던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나라를 위해 자신을 헌신한 분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주제로 자치단체, 군, 민간과 협조하여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4주년을 맞는 현충일에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중앙 추념식을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자체 추념식을 진행하며, 전 국민의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하나 되는 6610 묵념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 국민이 6월 6일 10시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추모 묵념을 실시한다. 또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기 위해 6·25전쟁 69주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이천호국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5만 여분의 호국영령을 모신 국립묘지로서 유가족, 군장병,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자체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6610 묵념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추념식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게 올리는 소원지 작성 공간을 마련하여 호국원을 방문하는 유족들이 안장되어 계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하고, 태극기를 활용한 포토존을 원내에 배치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통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 의식은 국민 누구나가 보편적으로 가질 수 있기에, 이러한 통합을 이루는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다. 호국보훈의 달 동안 고조된 호국보훈 의식을 잘 갈고 닦아 지금의 평화와 번영이 항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나라의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고]현대엘리베이터의 떠나 보내야 하는 꽉막힌 규제

- 이천시의 슬픈 현실을 바라보며 - 장병준 과장    지난 2019. 2. 19.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천시를 떠나 타시·도로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하며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 일까? 한순간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유치를 확정 발표 한지 며칠이 되지 않아 시민들의 상실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보도 되어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 일반 시민들의 실망은 더 크게 느껴졌을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지는 못할 망정, 기존에 있던 기업도 못 지키냐?”는 식의 볼 멘 소리를 내기도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의 지시도 있었지만 나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를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을 하고 다음날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보도 내용의 진의와 이천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대 엘리베이터가 이전을 검토하게 된 배경은 첫째 현재의 공장은 35년이 넘는 노후화된 공장으로 건축물 안전상의 문제가 있고, 둘째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자동화시설 도입을 위한 공장 증설, 마지막으로 비좁은 공장부지로 인하여 천안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비효율성이며, 이로 인해 이 모든 요소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50년을 내다보고 스마트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현대엘리베이터에서는 현재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이천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최고의 바람이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하여 이천시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 어렵다고 판단, “규제에서 자유로운 강원도, 충청북도 등을 대상으로 마땅한 곳을 찾고 있는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관련부서장 회의를 통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규제를 풀어 현대엘리베이터에 이전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보자고 뜻을 모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우 대표이사 면담을 통해 이천시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한편으로는 중첩된 규제를 풀기위해 법령의 개정 또는 한시적 적용완화 등의 대안을 마련하여 경기도(규제개혁담당관실)를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경기도와 협조하여 국무조정실(규제신문고과), 기획재정부(혁신성장기획단)을 방문•건의하는 등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잡아 보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듣게 된 충주시로의 이전 발표 소식은 허탈함을 주었고 서운한 감정도 들었다.    이번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업무와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수도권규제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싸움이 될 것이란 것도 잘 알고 있다.    비록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유치가 확정되고, 현대엘리베이터가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제2, 제3의 SK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노력에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중앙정부에서도 현행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는 36년이 된 낡은 규제로 이미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수도권 규제 방향을 바꿔 규제완화 내지 규제철폐로 이어 지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여 지방발전정책과 합리적인 수도권 규제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기고]유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 100주년에 부쳐 이천향교 전교 최상권 들어가는 말 지난 4월 11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100년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 10개조를 개정·공포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부에서도 이날 19시 19분에 여의도 광장에서 이낙연 총리 주재로 기념식을 갖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조국의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건설을 다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비핵화와 개방, 한반도와 세계평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불과 70여년전만 해도 비참했던 식민지국가에서 국제사회적 위상이 이제 세계의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한반도의 종전(終戰)과 세계평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던 일인가?   대한독립 운동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 또 다른 한편 미국의회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맞춰 한미동맹 결의안을 발의 했다고 한다. 결의안은 『100년전 임시정부 수립을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동맥과 성공, 번영의 토대로 인식한다. 한미동맹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만큼 외교·경제·안보 측면에서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관계자는 “ 미 의회의 결의안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 기술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미 의회가 임정(臨政)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만큼 우리의 국력이 상승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원천에 3.1운동을 비롯한 독립운동이 원동력임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1919년 손병희 등 33명의 종교지도자에 의해 독립선언문이 작성되고 3월 1일을 기해 7개 도시에서 낭독이 되면서 열화와 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기에 중략하기로 하고 우리 유림의 독립운동에 대해 언급하고자한다.   독립운동의 중심에 섰던 유림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유교는 국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려 말부터 성균관과 향교에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숭모하고 그 분들의 학문을 배우고 실천하며 국가의 인재를 배출하며 국민 교화(敎化)에 힘써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독립항쟁사에 있어서도 우리 유림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구한말 서구열강에 둘러싸여 나라가 위급할 때부터 유림은 利益보다는 義를 생각하는 유교정신에 입각하여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병활동을 주도하였다.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탈당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휩싸였을 때에도 우리유림은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버리고 조국광복을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해 왔다. 특히, 3.1만세 운동을 전후하여 유림이 주도가 되어 당시 파리강화회의에 대한독립의 청원을 담은 파리장서를 보낸 것은 대한독립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호소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야 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파리 장서(長書) 독립운동이란?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은 전국 유림들이 3.1독립운동에 적극호응하여 유림대표 곽종석·김복한 등 137명이 서명한 2,674자에 달하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작성하여 김창숙이 이 탄원서를 가지고 상하이에 가서 파리 강화회의에 우송했다. 그러나 이것이 발각되어 대다수가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곽종석·하용제·김복한 등은 감옥에서 순국하였고, 그밖에 유림 500여명이 옥고를 치르는 등 탄압을 받았던 독립운동이다.   안타까운것은 3.1운동은 역사적으로 잘 조명되었지만 파리장서독립운동은 상대적으로 덜 조명됐다는 사실이다. 이천향교에서는 지난 17일 유림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儒林)등 100여명이 모여 유림 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갖고 조국독립에 헌신하신 선배유림의 숭고한 선비정신을 현창하고 파리장서 운동이 독립운동사에서 얼마만큼 중대한 사건인가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정부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가져 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유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제 우리는 독립 애국지사를 비롯한 선열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광복을 맞이하였고 금년 들어 세계에서 7번째로 ‘30-50클럽’(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인구 5천만명 이상인 국가)에 돌입헸다, 전후(戰後) 한세대만에 세계 최빈국가, 원조받는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로 눈부신 발전을 했다.   우리의 대통령이 세계의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종전(終戰)과 세계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 하지만 국내적으로 정쟁이 난무하고 실업문제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물질문명은 많은 발전을 가져왔지만 정신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자칭 동방예의지국에서 인륜이 무너져 가고 있다고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단체장들은 『사람중심사회』등 윤리 도덕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우리 시장님께서도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고 한다. ‘너’와‘나’가 어울리면 자연히 그 사이에 관계가 이뤄지고 질서가 생기게 마련이다. 너와나의 관계, 곧 인간관계(人間關係)를 규정지어 주는 것이 윤리이고 도덕이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세상의 질서가 바로 서게된다.   유교는 인본주의(人本主義)를 바탕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표상(表象)하는 사상이요, 철학이며 학문이다. 요즘 무너져 가고 있는 “인간윤리(人倫)와 도덕성(道德性) 회복(恢復)을 위해서라도 유교를 진흥시켜야 한다.” 라고 하면 필자만의 생각일까?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생각에 젖어 본다.  

「이천발전기획위원회」 출범에 붙여

 지난 3월21일 민선7기 이천발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전에는 활동도 미미하고 이름뿐이던 조례상 위원회를 재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시민조직으로 운영하겠다는 시장의 뜻에 따라 47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천의 지역, 직능을 대표하는 시민그룹 29명을 주축으로 민선7기 기획위원회(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중 정책을 다루었던 18명이 포함되었다. 위원회는 4개 분과로 나누어 분과위원장을 두고 분과별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부위원장을 위촉하여 위원장(시장 당연직)의 업무를 추진하게 하였다.   출범이후 기획위원회가 시민조직으로서 시민의 욕구와 목소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현재 각 분과위원회별 비전을 구축하고, 전략방향을 설정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시민사회의 뜻을 어떻게 모을지 논의 중에 있고, 이(4)달 중에 분과위원회 토론과 합의를 거쳐 민선7기 중에 이어갈 기획위원회의 방향과 역할을 구성할 것이다.   벌써 잊혀져가는 선거가 되어가지만 지난 해 봄 위대한 이천시민은 민선7기에 이르러 ‘시민시장’을 선택하였다. 실로 민간선거 24년 만에 처음으로 ‘관료시장’에서 시민시장으로의 시정 이관이 있었고 이것은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4년간 관료를 시장으로 선택했던 이유가 있었고 관료시장에 의한 행정서비스가 나쁜 일만 있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 공과(功過)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간의 功은 그나마 행정의 덕을 보신 분들일 것이고. 행정으로부터 소외를 받은 분들은 過가 아닐까. 그래서 득을 보신 분들은 대체로 기득권을 가진 보수적 입장을 견지할 것이고, 소외가 있었던 분들은 무엇인지 변화를 갈망하는 입장이 아닐까 한다.   때문에 이제는 대다수 시정으로부터 소외되었던 시민들의 변화욕구가 민심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그 변화의 과제를 안고 출범한 민선7기 시민시장의 탄생은 그런 이유에서 시민사회에 특별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시민의 요구는 부담이지만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몇몇의 토호들이 쥐고 있는 시정에 대한 기득권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일이다. 연필 한 자루, 생수 한 통을 납품하는 영세 납품업자로부터 시의 정책을 쥐락펴락하는 권력형 이권자들, 그리고 그 사이에 끼여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을 두어온 모사꾼들... 이들 때문에 마음 상했던 시민들이 이제는 우리시의 주인으로서 시정에 함께 참여해야하는 과제,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의 출발점은 시장 후보자로서 공약했던 ‘엄지정책’이다. 왜냐하면 엄지정책을 믿고 기표소에서 빨간 도장을 압도적으로 찍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지정책을 기반으로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시민의 뜻을 모아 만들었던 ‘시민정책 87선’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인수위원회가 시장의 손에 들려준 시민정책 87선은 민선 7기 재임기간 동안 추진해야할 혁신과제이다.   벌써 민선 7기가 출범한지 일 년이 가까워온다.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도. 이번 기획위원회에 위촉된 시민위원들 모두 이점에 대하여 궁금해 한다. 이 궁금증의 실마리를 어디서 풀어야 하는가.   우선 위원 한분 한분은 모두 23만 이천 시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이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위원들이 시민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당장의 일이라면, 우리 이천 시민이 선택한 시민시장이 그저 그런 또 한명의 정치인(politician)이 아닌 진짜 정치인(statesman)이 되는, 먼 길의 끝을 생각하는 이천발전기획위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길을 함께 가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고언을 기대한다.   지방자치를 꿈꾸는 이천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정철

[기고]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년 하나 된 미래를 위해

국립이천호국원 이인철 현충과장    다가오는 4월 11일은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이다. 100년 전, 3.1운동으로 백성이었던 민초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을 결행하였다. 이로 인해 촉발된 민족독립운동의 열기는 강력한 구심체를 구성하여 독립운동을 하라는 열망으로 타올랐다. 그 결과 상해에서 각지의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제를 기본으로 하는 하나 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대한민국의 법통이 세워진 이 날을 우리는 기억하고 후세에 널리 알리고 기념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되어 당초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역사학계의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변경되었다. 역사적으로 더 의미 있는 날에 더 뜻 깊게 기념하게 된 것은 다행한 일이다.    정부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019. 4. 11.(목) 10시에 중앙기념식을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외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중국, LA 등에서 있을 예정이고,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의 주도로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국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국립이천호국원에서도 임시정부수립의 의의를 알아보고 그 뜻을 유지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단체로 이천호국원을 찾아오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임시정부의 산 역사에 대해 이천호국원 10~11묘역 전면도어 독립 및 임시정부 관련 그림판 126점과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점을 활용하여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에 대한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기념일이 바뀐 것을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립이천호국원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은 O월 O일 입니다.’라는 행사를 실시하여 기념일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린다. 현충탑에서는 참배행사를 통해 임시정부수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참배를 통해 추념하고 되새긴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100년 전 그날을 돌이켜 보는 날로 기억해야 한다. 정부를 세울 땅을 빼앗기고 절망의 나락에 빠져 모두가 실망하고 있을 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내·외에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구원의 빛이었다. 독립운동가들도 임시정부가 있음으로 자신이 목숨을 버리더라도 나를 기억해 줄 것이라 믿음으로 일제와 싸웠다. 또한 국민들도 북극성과 같은 임시정부의 빛을 보고 길을 잃지 않고 조국의 광복을 바라보며 끝까지 함께하여 마침내 조국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임시정부를 세운 주역들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에 기뻐하고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리가 마냥 이 날을 기뻐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나 된 임시정부의 꿈이 반쪽이 된 대한민국으로 남아 있는 현실에 대해 많이 실망하지 않을까 되돌아보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 산과 들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고 있다. 꽃들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러 간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주역들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고귀한 역사의 꽃이었다. 우리 모두 임정수립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이 모셔져 있는 곳을 돌아보고 자녀들에게 전해주는 귀중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100년 전, 하나 되어 임시정부를 세웠던 큰 뜻을 오늘에 되살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의의를 되새기며 통일을 바라보는 날로 승화시켜 기념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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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세월호 참사 5주기, 정부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한다!

5년이 지났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운 목숨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맞는 다섯 번째 봄이다. 4월 중순에 어울리지 않는 꽃샘추위가, 세월호에 담긴 진실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3년이 지났다. 차디찬 바다 밑에서 2년을 침묵하던 세월호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품으로 돌아온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은폐와 거짓으로 가득 찬 검은 바다에 가라앉아 인양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침몰 후 구조가 지연된 원인과 책임자 처벌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해군의 CCTV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 조작의혹이 불거졌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이 4.16 특조위에서 활동한 진보 인사들을 ‘좌편향’, ‘반정부성향’으로 규정하고 보수언론을 통해 여론전에 나설 것을 청와대에 제안한 것이 드러났다. 한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처럼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교통사고라면, 이토록 치열하게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이유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인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애도하는 진정한 길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구조와 수습을 지연, 방해한 모든 세력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로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사건의 전면 재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남아있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304인의 세월호 영령들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의당 경기도당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논평]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이 날에 낙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1953년 일제의 잔재로 들어온 낙태죄 형법은 뜻 깊게도 이 역사적인 날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실로 66년만이며, 지난 2012년 낙태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이다.   낙태는 죄의 존속 여부와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불법적으로 시술되면서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또한 낙태에 대해 오로지 여성만이 처벌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는 헌법상의 평등권, 행복추구권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산아제한’, ‘여성출산지도’, ‘낙태죄’ 등 국가가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취급하며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너무나도 반 인권적이다.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은 여성의 삶의 과정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인정하고, 임신중지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은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한 것이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 해봐도 임신 중지를 합법화하고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을 사회적으로 보장해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에서는 오히려 임신중지율과 모성사망율이 낮다. 이는 낙태죄가 낙태를 막고 있다는 주장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봐도 사회적 인식 또한 낙태죄는 폐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것만 봐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지만 모자보건법과 형법이 서둘러 개정되지 않으면 이 법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는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1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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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미투운동의 정신을 훼손하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 규탄한다.

2019년 4월 24일 송석준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희상국회의장이 여성모욕ㆍ성추행성 행위 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문희상국회의장 대변인실에서는 임의원이 '자해공갈'을 하고 있다며 성명발표가 사실왜곡 언어도단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천여성회는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의장실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임이자 의원의 신체 접촉은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 앞의 위치로 자리 이동한 것은 애초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부추겼던 자유한국당 동료 의원들의 계략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물론 문희상 국회의장의 행동은 모욕감과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반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식 행사 발언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난 낮은 수준의 성평등 인식의 결과라는 점에서 국회의장은 본인의 언행에 대한 심각한 자기반성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마땅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송석준국회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조장한 자신들의 말과 행동은 되돌아보지 않고 성추행의 프레임으로 만들고 있다. 더욱이 미투운동의 상징인 하얀 장미를 사용하며 집단행동에 들어선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는 지금까지 성적 착취와 그에 대한 조직적 은폐로 침묵에 갇혔던 여성들의 용기로 주도된 미투운동의 정신과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여성운동이 수십 년의 역사에서 싸워온 성폭력 운동을 희화화하며 정쟁의 도구로 폄하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문제적이다.   송석준의원은 임이자의원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임이자 의원에게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자유한국당 동료의원들이 말할 때 왜 묵과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사전에 예방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성추행이라 말하며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송석준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진정 여성의원의 입장을 옹호한다면 정치적으로 자기이슈를 강화하지 않고 여성을 도구화하지 말아야 한다.   성추행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여성을 당리당략의 소모품으로 일삼는 자유한국당에 일조하는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의 심각한 행태를 어찌 묵과할 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의 여성 지역구 30% 의무 공천안은 환영받아 마땅하지만, 여성 정치인들의 이와 같은 행태는 여성의 정치적 위상을 축소하고, 반(反)성폭력을 향한 여성의 목소리를 왜곡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은 이 사건을 성추행 프레임으로 만드는 추악한 행태를 당장 멈춰야 한다. 2019년 4월 29일 이천여성회

[성명]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즉각 도입하라!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소비자편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 !!!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가 있었고, 10년 동안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고, 불편함은 보험금 미청구 등으로 이어져 크고 작은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소비자 불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신문광고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보험회사의 청구거절을 위한 ‘꼼수’라며 도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것이지 보험사의 청구거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안입니다.   현재 실손보험의 청구를 소비자가 누락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청구 과정이 복잡하고, 이에 더해 여러 증빙서류를 구비하기가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통원 치료의 경우 32.1% 만이 청구함, 2018년 4월 소비자와함께 조사) 즉, 의사협회의 ‘보험사 청구거절의 꼼수’라는 주장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오히려 청구간소화가 진행될 경우, 청구가 더 간편하고 당연하게 되어 실손 보험 소비자는 당연한 권리인 실손 치료비를 모두 다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계의 우려처럼 간소화 이후 청구거절이 이유 없이 늘어나거나 한다면 당연히 소비자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 유출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며 청구간소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이 또한 억지입니다. 개인정보는 이미 소비자의 동의를 거쳐 제공되고 있으며, 종이로 청구서류를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전산으로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의 유출의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주장입니다. 다만, 실손보험 청구간소는 의료기관과 보험사 간의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 공유와 시스템 연결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정성 확보와 개인정보 오남용 예방 장치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미 10년 전인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실손보험이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는 지적에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그 불편을 감수하고 있었고 이제는 또다시 정부부처와 각 이익단체들 간에 ‘소비자’를 볼모로 이해관계를 내세워 간소화 도입이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게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의 간소화는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당연히 그전에 도입되었어야 하는 사안이고 이제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IT가 이미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전산화를 통한 보험청구 간소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니, 우리 소비자들은 아날로그 시대에 살아야 하는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하루 빨리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함은 물론 진료 정보의 투명성도 함께 향상하여 합리적인 의료시스템이 확립되어야 할 때입니다.     2019. 04. 1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서울YMCA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소비자와함께, 소비자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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