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환경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이대권 기자]=(시장 김경희)는 설봉공원내 설봉호수 제방길, 청자교 및 백자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봉호수 제방길과 청자교, 백자교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야간의 경우 조명이 밋밋하고, 어두운 부분이 있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되었다. 청자교, 백자교의 경우 교량이름에 맞게 청색, 백색으로 제방길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게 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설봉공원이 이천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천시,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실시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2.~ 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예정이며 기업 및 가정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는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2.~4.28.(월 휴무) ▲이용료:1,2인용 무료, 3,4인용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며 주말에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일시:4.23.~4.24. ▲장소:신둔천 자전거대여소)한다. 또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실시(▲일시:4.28. ▲장소:아트홀 옥상 주차장), 생활 속 탄소중립 집중 홍보 캠페인(▲일시:4.22.~4.28. ▲장소:복하천, 신둔천)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민간단체에서는 지구의 날 이벤트(▲기간:4.22.~4.30. ▲주관: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의:636-2886), 하천변 쓰레기 집중수거(▲기간:4.22.~4.28. ▲장소:복하천, 신둔천 ▲주관: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를 추진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이천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시범 운행 실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를 도입하여 창전, 중리, 관고동 일대에 11일부터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매연 발생이 없고, 탑재된 살수 기능으로 쓰레기, 먼지, 분진 등을 흡입할 때 물을 분사해 먼지의 재비산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차체가 작아 좁은 골목길 운행이 용이하여 주거지역, 상가지역의 미세먼지/분진으로부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향후 전기노면청소차 운행의 효과 및 주민 만족도를 평가하여 추가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클린이천 우수마을 선정 추진, 클린이천 우수마을 함께 만들어요
-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깨끗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14개 읍·면·동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로 민·관 협력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는 총 28개 마을이 대상으로, 총 시상금은 1억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평가는 청소활동 실적, 재활용 활동실적 등 서류평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 마을의 특성에 맞는 시책 발굴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1,200만원, 우수 700만원, 장려 500만원, 노력 3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3월 말까지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 대상 마을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단체 현황도 같이 접수하고 있으니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매년 읍면동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클린이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모범사례의 벤치마킹과 더불어 우리 동네 특색에 맞는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 문의 : 이천시청 자원순환과 이수연/☏031-644-2592
-
- 뉴스
- 환경
-
클린이천 우수마을 선정 추진, 클린이천 우수마을 함께 만들어요
-
-
이천시,‘공사장 가림벽’새로운 디자인 입는다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사장 가림벽에 대한 표준 디자인가이드라인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달부터 관내 공사장 가림벽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보따리 시리즈 △이상적인 이천 시민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생애주기 시리즈 △이천시 상징그래픽을 활용한 유네스코창의도시 콘셉트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이천시의 지역특색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디자인가이드라인에는 기본형과 응용형이 있어 공사현장 주변 여건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천시가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한 것은 관내 공사현장이 증가함에 따른 가림벽 노출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미적이며 일관성 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반영한 디자인을 마련해 도시미관을 높이고 이천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이천시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존 공사 현장의 단조롭고 불규칙한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였다”며 “이천시를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이천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공사장 가림벽’새로운 디자인 입는다
-
-
이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12일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로변에 배출된 대형폐기물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까지 전량 수거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1월 23일과 24일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에 발생된 쓰레기는 1월 23일과 24일에 나누어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품은 철저하게 분리하여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해진 시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 [이대권 기자]=(시장 김경희)는 설봉공원내 설봉호수 제방길, 청자교 및 백자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봉호수 제방길과 청자교, 백자교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야간의 경우 조명이 밋밋하고, 어두운 부분이 있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되었다. 청자교, 백자교의 경우 교량이름에 맞게 청색, 백색으로 제방길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게 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설봉공원이 이천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
-
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로 침수피해 예방
- [정남수 기자]=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28~29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비 소식에 창전동, 중리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낙엽 청소활동을 28일 실시하였다. 수방의 기초시설인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수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지만 버려진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될 위험이 있다. 이 날 청소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주택 밀집지역 배수로, 빗물받이 10여개소 등을 청소하였다. 최근 낙엽이 많이 배수로에 많이 쌓여 가을비가 오는 경우 비의 양이 적더라도 금방 침수될 수 있기에 주기적인 배수로 정비는 도도 및 주택 침수에 큰 에방이 된다. 김남성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방의 가장 기초시설인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여 도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로 침수피해 예방
-
-
이천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시민 건강 보호 정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대책이다.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핵심대책으로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보호, 정보제공, 협력 강화 6대 부문에서 17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그 중 수송부문 주요대책인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긴급자동차, 장애인차량 등 제외)되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외 주요대책으로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강화, 배출가스 단속 및 공회전 집중단속,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이 있다. 이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최근 4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개선되고 있으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실시간 환경 기사
-
-
클린이천 우수마을 선정 추진, 클린이천 우수마을 함께 만들어요
-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깨끗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14개 읍·면·동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로 민·관 협력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는 총 28개 마을이 대상으로, 총 시상금은 1억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평가는 청소활동 실적, 재활용 활동실적 등 서류평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 마을의 특성에 맞는 시책 발굴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1,200만원, 우수 700만원, 장려 500만원, 노력 3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3월 말까지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 대상 마을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단체 현황도 같이 접수하고 있으니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매년 읍면동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클린이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모범사례의 벤치마킹과 더불어 우리 동네 특색에 맞는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 문의 : 이천시청 자원순환과 이수연/☏031-644-2592
-
- 뉴스
- 환경
-
클린이천 우수마을 선정 추진, 클린이천 우수마을 함께 만들어요
-
-
이천시,‘공사장 가림벽’새로운 디자인 입는다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사장 가림벽에 대한 표준 디자인가이드라인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달부터 관내 공사장 가림벽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보따리 시리즈 △이상적인 이천 시민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생애주기 시리즈 △이천시 상징그래픽을 활용한 유네스코창의도시 콘셉트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이천시의 지역특색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디자인가이드라인에는 기본형과 응용형이 있어 공사현장 주변 여건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천시가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한 것은 관내 공사현장이 증가함에 따른 가림벽 노출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미적이며 일관성 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반영한 디자인을 마련해 도시미관을 높이고 이천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이천시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존 공사 현장의 단조롭고 불규칙한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였다”며 “이천시를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이천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공사장 가림벽’새로운 디자인 입는다
-
-
이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12일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로변에 배출된 대형폐기물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까지 전량 수거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1월 23일과 24일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에 발생된 쓰레기는 1월 23일과 24일에 나누어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품은 철저하게 분리하여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해진 시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 [이대권 기자]=(시장 김경희)는 설봉공원내 설봉호수 제방길, 청자교 및 백자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봉호수 제방길과 청자교, 백자교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야간의 경우 조명이 밋밋하고, 어두운 부분이 있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되었다. 청자교, 백자교의 경우 교량이름에 맞게 청색, 백색으로 제방길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게 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설봉공원이 이천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환경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
-
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로 침수피해 예방
- [정남수 기자]=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28~29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비 소식에 창전동, 중리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낙엽 청소활동을 28일 실시하였다. 수방의 기초시설인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수하여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이지만 버려진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될 위험이 있다. 이 날 청소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주택 밀집지역 배수로, 빗물받이 10여개소 등을 청소하였다. 최근 낙엽이 많이 배수로에 많이 쌓여 가을비가 오는 경우 비의 양이 적더라도 금방 침수될 수 있기에 주기적인 배수로 정비는 도도 및 주택 침수에 큰 에방이 된다. 김남성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방의 가장 기초시설인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여 도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자율방재단, 배수로 낙엽 제거로 침수피해 예방
-
-
이천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시민 건강 보호 정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대책이다.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핵심대책으로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보호, 정보제공, 협력 강화 6대 부문에서 17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그 중 수송부문 주요대책인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긴급자동차, 장애인차량 등 제외)되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외 주요대책으로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강화, 배출가스 단속 및 공회전 집중단속,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이 있다. 이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최근 4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개선되고 있으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
-
이천시, 불법 현수막 Zero! 깨끗한 거리 만든다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해 ‘현수막 없는 거리’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하여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도시 구석구석의 불법현수막 집중정비를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은 거리미관을 해치고 차량 운전 및 보행자 안전을 위협해왔다. 특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게시되는 공공기관, 유관기관단체 및 정당 등 정책 홍보용 현수막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민원을 야기해왔다. 시는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가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즉시 정비하고 계도를 우선한 후, 상습‧반복될 시 과태료 부과를 진행하며 지역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갈 방침이다. 이천시청 주택과 정상호 과장은 “이번 집중정비로 이천시민은 물론 이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청정 이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불법 현수막 Zero! 깨끗한 거리 만든다
-
-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 시행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가정 및 농가에서 소량 발생하는 폐페인트, 폐락카 및 폐유 등 지정폐기물 처리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개선한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관내에 지정폐기물 처리업체가 없어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인트나 농가에서 농기계 정비 시 발생한 폐유 등 지정폐기물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서비스”를 이용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전문 처리업체에 개별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처리 신청 후 방문 수거하는 데까지 최장 1개월 이상 걸려 지정폐기물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불편사항과 처리비(600원/kg) 외에 방문수거비(20,000원/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앞으로 이천시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 가정 및 농가에서는 폐폐인트나 폐유를 시에서 지정한 장소(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61-16)로 가지고 가서 처리비용(600원/kg)만 지불하고 배출하면 되므로 지정폐기물을 보관할 필요가 없고 경제적인 부담도 덜게 되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시민들이 겪는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다만, 인테리어 업체 및 소규모 공장 등 사업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폐페인트, 폐락카 및 폐유 외 지정폐기물은 이천시 공동처리 서비스 이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서비스”를 이용해 배출해야 한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 뉴스
- 환경
-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처리 서비스 시행
-
-
이천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실시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휴대폰은 지역번호+128), 환경보호과(031-644-2357), 당직실 031-644-22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
- 환경
-
이천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실시
-
-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13일 이천 동지역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 과제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해마다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는 이 교육은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잠재역량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천연 염색 스카프, 천연비누, 천연 조미료, 다육 화분, 천연 진드기 기피제 등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당면 영농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농촌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숙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로 새로운 이천을 건설하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환경
-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