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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고추 육묘장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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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신년 기자회견 이천공항 "격"하게 반대한다.!!
공항 오는 것 이천 시민 우롱하고 정당성과 타당성 상실케 하는 것 공항이 이천으로 오는 것은 정치적, 기술적 부적절해 [배석환 기자]=송석준 국회의원이 지난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천 공항을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혀 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공항을 추진하는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찬성인가 반대인가에 대해서 기자의 질문에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히며 "동료 국회의원에게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 수원 시장인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그 소식을 들었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천을 경기공항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은 이천시민을 우롱하고 경기 공항이 정당성과 타당성을 상실케 하는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은 그런거라도 들어와야 자연보전권역으로 묵인 지역이 규제가 풀리고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지고 허가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데 왜 그런 것을 반대하느냐?"라며 가까운 분들이 호소력 있게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항이라는 것은 정치적이나 기술적이나 이런 것이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적으로 이런 큰 공항이 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천에는 항공사령부, 특전사, 7군단 3개 부대가 있고 기계화 부대다."며 "거기에 공항이 들어오면 업무에 서로 충돌이 있을 수 있고, 겉으로는 국제공항이라고 탈을 쓰고 있다."며 “격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수원에 있는 군 공항을 어디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그 후보지를 이천을 거론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공항이 이천에 오면은 상상도 못 하는 추가 규제가 따른다.“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소음공해도 심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도 헬기장이 있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천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좀 더 신중하지 못 한 말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항이 이천에 유치로 득과 실을 신중하게 따져서 인구 증가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꼼꼼하게 따져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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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방문…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1월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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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맞이 장호원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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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제1회 민·관 소통협력협의체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일 새로 부임한 박철희 도시주택국장은 인사와 함께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천시 인·허가 행정에 협조해 주신 데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인허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허가 관련 주요 법령 개정 및 공지 사항 등으로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주요 개정 사항, 자연보전권역 내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 고시 및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시행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시 현황도 제출을 의무화하는 행정 사항도 전달하였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신동혁)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인·허가 대행업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민원인 입장에서 관련법 테두리 내 적극적인 인·허가 처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관계부서 공무원에 감사하며,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화를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특히 오근철 허가과장은 “허가과정에서 시민들과 시의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하여 불필요한 민원을 최소화하는 민관협력소통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올해는 인허가 실무자들의 소통의 기회를 새로이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신속·정확·친절한 원스톱 허가민원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 회의는 상시적으로 연말까지 정기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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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금님표이천 2년 연속 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23일 이천시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 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쌀값 하락과 쌀 재고 문제의 대책을 요구하며 전국 농민들이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벌였으나 이천시는 자구노력으로 지난해 8월 23년산 쌀 생산분을 모두 판매해 우리나라 쌀 산업 정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이번 시상에서 높은 점수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는 그동안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년부터 까다로운 FDA 승인을 거쳐 미국 수출 길을 열고 24년까지 3년 연속 미국으로 수출을 진행하여 K-푸드 대표 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쌀 소비감소 위기를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자체 농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천시가 생산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먹고 뛰고 있다.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는 협찬 계약을 맺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훈련 시 이천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 소재한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명칭을 ‘이천쌀 휴게소’로 바꾸고 ‘임금님표이천쌀’ 백 년 홍보의 초석을 다졌다. 하루 70만여 대가 통행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대표 브랜드쌀인 이천쌀의 인지도 상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소감에서 “농민들의 판매 부담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이천시는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로 줄어드는 쌀의 소비 증가 정책 사업으로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이천쌀 아이스크림, 이천쌀 호두과자, 이천쌀 국물떡볶이, 이천쌀 핫도그, 이천쌀 도너츠 등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한 17개 업체 47개 품목의 농산가공품을 출시하여 활발히 판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천쌀은 과거 조선시대 ‘왕실의 쌀’로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 인해 가짜 이천쌀 문제로 신뢰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1993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농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 상표를 사용하고, 농협에서 철저히 관리하는 수매 곡에 한해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해 이천시 관내 생산한 쌀만을 ‘임금님표이천쌀’로 표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천쌀은 글로벌 식품으로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품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볏짚환원, 유기질비료 사용 등 지력향상을 위한 전통적 농법을 지원하고, 미곡 저장시설의 현대화 추진과 매월 단백질 함량 검사와 DNA검사, 463가지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해 맛있는 쌀과 안전한 쌀의 이미지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정책을 펼쳐 국내 최고 브랜드 쌀의 명성을 지켜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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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신년 기자회견 이천공항 "격"하게 반대한다.!!
- 공항 오는 것 이천 시민 우롱하고 정당성과 타당성 상실케 하는 것 공항이 이천으로 오는 것은 정치적, 기술적 부적절해 [배석환 기자]=송석준 국회의원이 지난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천 공항을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혀 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공항을 추진하는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찬성인가 반대인가에 대해서 기자의 질문에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히며 "동료 국회의원에게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 수원 시장인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그 소식을 들었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천을 경기공항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은 이천시민을 우롱하고 경기 공항이 정당성과 타당성을 상실케 하는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은 그런거라도 들어와야 자연보전권역으로 묵인 지역이 규제가 풀리고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지고 허가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데 왜 그런 것을 반대하느냐?"라며 가까운 분들이 호소력 있게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항이라는 것은 정치적이나 기술적이나 이런 것이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적으로 이런 큰 공항이 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천에는 항공사령부, 특전사, 7군단 3개 부대가 있고 기계화 부대다."며 "거기에 공항이 들어오면 업무에 서로 충돌이 있을 수 있고, 겉으로는 국제공항이라고 탈을 쓰고 있다."며 “격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수원에 있는 군 공항을 어디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그 후보지를 이천을 거론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공항이 이천에 오면은 상상도 못 하는 추가 규제가 따른다.“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소음공해도 심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도 헬기장이 있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천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좀 더 신중하지 못 한 말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항이 이천에 유치로 득과 실을 신중하게 따져서 인구 증가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꼼꼼하게 따져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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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신년 기자회견 이천공항 "격"하게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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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방문…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1월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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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방문…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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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반찬봉사단,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밑반찬 전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중리동 반찬봉사단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사골 떡만둣국, 물김치, 파래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새해의 온정을 나눴다. 중리동 반찬봉사단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중리동 반찬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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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반찬봉사단,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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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회장 김세영)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더불어 명절맞이 전 부침도 같이하여 풍성한 상차림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도 참여하여 물김치를 담그고 명태전을 부쳤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은 전날 미리 장을 보고 배추 등 반찬 재료들을 손질했다. 20여 명의 봉사대원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명절 전 부침을 정성껏 포장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전달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며,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드리니 보람과 기쁨을 더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전동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품들이 많이 접수되었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백미 32포를 지원했고 시몬스에서는 청소기를 후원했으며 이천축협에서는 이천수라탕과 햄세트를, 그리고 ㈜자연애팜에서는 달걀을 지원했다. 그 외에 이천시 연합동문회에서는 백미를, 이천하늘애한방병원에서는 라면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에서 지원해서 이번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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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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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기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지사장 김성욱)가 1월 24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호)에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성욱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호 부발읍장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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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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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오는 것 이천 시민 우롱하고 정당성과 타당성 상실케 하는 것 공항이 이천으로 오는 것은 정치적, 기술적 부적절해 [배석환 기자]=송석준 국회의원이 지난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천 공항을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혀 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공항을 추진하는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찬성인가 반대인가에 대해서 기자의 질문에 "격하게 반대한다."고 밝히며 "동료 국회의원에게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 수원 시장인 염태영 국회의원에게 그 소식을 들었고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천을 경기공항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은 이천시민을 우롱하고 경기 공항이 정당성과 타당성을 상실케 하는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은 그런거라도 들어와야 자연보전권역으로 묵인 지역이 규제가 풀리고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지고 허가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데 왜 그런 것을 반대하느냐?"라며 가까운 분들이 호소력 있게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항이라는 것은 정치적이나 기술적이나 이런 것이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기술적으로 이런 큰 공항이 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천에는 항공사령부, 특전사, 7군단 3개 부대가 있고 기계화 부대다."며 "거기에 공항이 들어오면 업무에 서로 충돌이 있을 수 있고, 겉으로는 국제공항이라고 탈을 쓰고 있다."며 “격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수원에 있는 군 공항을 어디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그 후보지를 이천을 거론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공항이 이천에 오면은 상상도 못 하는 추가 규제가 따른다.“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소음공해도 심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도 헬기장이 있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천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좀 더 신중하지 못 한 말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항이 이천에 유치로 득과 실을 신중하게 따져서 인구 증가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꼼꼼하게 따져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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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방문…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1월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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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반찬봉사단,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밑반찬 전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중리동 반찬봉사단은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사골 떡만둣국, 물김치, 파래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새해의 온정을 나눴다. 중리동 반찬봉사단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중리동 반찬봉사단 서정근 단장은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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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위원회(회장 김세영)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는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더불어 명절맞이 전 부침도 같이하여 풍성한 상차림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도 참여하여 물김치를 담그고 명태전을 부쳤다.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은 전날 미리 장을 보고 배추 등 반찬 재료들을 손질했다. 20여 명의 봉사대원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명절 전 부침을 정성껏 포장하여 움직임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전달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며,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해드리니 보람과 기쁨을 더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전동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품들이 많이 접수되었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백미 32포를 지원했고 시몬스에서는 청소기를 후원했으며 이천축협에서는 이천수라탕과 햄세트를, 그리고 ㈜자연애팜에서는 달걀을 지원했다. 그 외에 이천시 연합동문회에서는 백미를, 이천하늘애한방병원에서는 라면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에서 지원해서 이번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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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자유총연맹 창전동위원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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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기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지사장 김성욱)가 1월 24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호)에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이루어졌다. 김성욱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호 부발읍장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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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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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되었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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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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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 청소기 184대 기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몬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4,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8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몬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기부한 청소기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2003년 쌀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명절마다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몬스의 계속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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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 청소기 184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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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렉스서비스, ㈜티앤에스엔지니어링, 지역 사회에 나누는 온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에서 이천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발렉스서비스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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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렉스서비스, ㈜티앤에스엔지니어링, 지역 사회에 나누는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