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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의 저력!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탄생!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가 2025년의 제34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선발되어 이천시에서 22번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가지고, 연간 1억 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가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이 선발된다. 1월 8일부터 시작된 신청 및 심사는 5월에 최종 선발되어 6월 11일에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2년간 활동보상금 및 2026년 신기술보급사업의 자격이 부여된다(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제6718호) 및 동 시행규칙(제3949호)). 김동리 대표는 “다른 재배자보다 맛있는 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라며 “먼저 선발된 선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게 뒤처지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는 저 단백질 함량, 다품종 벼재배와 판매유통에 우수하고, 끊임없는 기부활동과 이천쌀 국내육성품종(알찬미, 해들) 도입에 참여 농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현장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는 등 이천시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우수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선발된 대표자들의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성공 의지를 갖게 하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의 모임)는 회원 각자 자극이 되어주고, 농업생명대학 현장 벤치마킹에 주요 거점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 농업전문경영인은 자랑스러운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제도로 소개했다.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는 ▲과제 활동, ▲심화 과정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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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하여 도시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만),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과 당해 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가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이내, 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금융 지원 형태로는 2차 보전사업으로써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031-6190-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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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한우의 저력, 슈퍼한우 2두 출하
사진/이천시청 제공 최근 이천시 설성면과 신둔면에서 사육하여 출하한 ‘슈퍼한우’ 두 마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한우란 도축 시 생체중이 1,000kg을 넘는 대형 한우로, 농가에서 출하되는 일반 한우(평균 700kg)보다 월등한 체중과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축산물공판장에서 매년 도축되는 거세우 중 1%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천시에서 출하된 슈퍼한우는 ▲설성면 장민수 농가(34개월령, 생체중 1,139kg, 도체중 735kg, 판매가격 1,600만원대), ▲신둔면 김용주 농가(31개월령, 생체중 1,060kg, 도체중 633kg, 판매가격 1,400만원대)에서 출하되었다. 이는 일반 한우의 평균 도축 생체중이 약 700kg 수준이며 판매가격이 1,000만원 미만인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성과이며, 두 마리 모두 육질등급은 최고등급인 1⁺⁺를, 육량등급도 최고등급인 A를 기록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고중량, 고품질의 슈퍼한우가 이천 지역에서 연이어 출하된 것은 임금님표 이천 한우 산업의 경쟁력과 농가의 사양관리 능력, 지속적인 품종 개량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천시에서는 많은 한우농가들이 지속적으로 품종 개량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한우 개량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슈퍼한우를 키워내고 출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슈퍼한우 출하는 ‘임금님표 이천한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이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제는 고품질 한우 생산이 농가 수익개선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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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과수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위한 약제 공급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과수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적기 방제를 위한 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이동성과 번식력이 좋아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나무의 수액을 흡즙하여 생육을 나쁘게 하고 과실의 품질을 저하시킨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복숭아, 배, 사과, 포도 등 면적 695ha, 925호의 농가에 적용 약제를 공급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해충의 활동성이 낮고 약제 내성이 약한 약충기(5월 말 ~ 6월 중순)에 알맞게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말까지 약제 공급을 완료하고 올바른 방제 방법 안내를 통해 돌발해충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는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방제 요령을 준수하여 적기에 방제를 추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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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가 경영 애로 해소에 앞장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제1차 찾아가는 합동 상담 서비스’를 개최하며,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이번 상담은 농업경영, 가공, 치유농업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사전 접수된 농업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농가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담 주제는 ▲경영기록 체계화 및 수익 분석, ▲체험학습장 홍보 마케팅 전략, ▲가공품 개발 아이디어 및 시장 트렌드, ▲치유농장 인증 절차 및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농업인의 실제 고민 해결에 중점을 뒀다. 이천시는 이번 상담 서비스가 지역 농업인의 경영역량을 높이고, 농업 활동이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상담은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문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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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2차 추진위원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5월 22일(목) 오후 2시 이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경희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제24회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천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천쌀문화축제의 핵심 콘텐츠 강화와 방문객 편의 제고 방안,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가치 반영을 위한 친환경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을 중심으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농업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2025년 10월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5일간 열릴 예정이다.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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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의 저력!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탄생!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가 2025년의 제34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선발되어 이천시에서 22번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가지고, 연간 1억 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가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이 선발된다. 1월 8일부터 시작된 신청 및 심사는 5월에 최종 선발되어 6월 11일에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2년간 활동보상금 및 2026년 신기술보급사업의 자격이 부여된다(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제6718호) 및 동 시행규칙(제3949호)). 김동리 대표는 “다른 재배자보다 맛있는 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라며 “먼저 선발된 선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게 뒤처지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는 저 단백질 함량, 다품종 벼재배와 판매유통에 우수하고, 끊임없는 기부활동과 이천쌀 국내육성품종(알찬미, 해들) 도입에 참여 농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현장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는 등 이천시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우수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선발된 대표자들의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성공 의지를 갖게 하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의 모임)는 회원 각자 자극이 되어주고, 농업생명대학 현장 벤치마킹에 주요 거점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 농업전문경영인은 자랑스러운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제도로 소개했다.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는 ▲과제 활동, ▲심화 과정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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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의 저력!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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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 주미지구, 농식품부 ‘지하수 함양사업’ 최종 선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호법면 주미리·송갈리·단월동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하수 함양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단 2곳만 선정된 가운데 이천이 포함되며, 지역 농업용수 안정과 지하수 자원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65억 원(국비 70%, 지방비 30%) 규모로 추진되며, 겨울철 농업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갈 위기에 놓인 지하수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천시는 “겨울철 작물 재배와 수막 난방으로 지하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수위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용수를 지하에 침투시켜 수위를 회복하고, 수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업 인프라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하수 관리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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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 주미지구, 농식품부 ‘지하수 함양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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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푸드 2025’에서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해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을 운영한다. 이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소속 사업장과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공동 전시하고 관내 8개 농식품 업체의 개별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푸드 2025’는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로 이천시는 2017년부터 9년간 꾸준히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메이드인 이천」 농산가공상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하는 8개 업체는 ▲단드레한과(한과), ▲길경영농조합법인(도라지청, 도라지즙),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복숭아 동결건조 스낵, 황도 병조림, 스프레드), ▲단미당(이천쌀오십원빵, 과일청), ▲라이스데이(라이스칩), ▲새롬푸드(쌀가루,가루가공), ▲안옥화양조장(전통주), ▲흥만소(이천쌀빵)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에서 개별 부스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동시에 이천시 우수농식품전에도 대표 제품을 함께 전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이천시 우수농식품전에는 이천 특산품인 쌀과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사업장은 ▲풍원팜(복숭아잼, 말랭이), ▲농업회사법인 조인와이너리(복숭아와인), ▲꿈꾸는유니팜(복숭아식혜, 이천쌀식혜), ▲효정식품(떡), ▲더홋브루어리(쌀맥주), ▲마실(떡), ▲이천쌀빵심빵(이천쌀빵), ▲온방(요거트, 치즈), ▲하영농원(고구마말랭이, 조청)이다.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제조원으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장으로 ▲오건토마토(토마토즙, 토마토잼), ▲라라피치(NFC 복숭아 주스, 복숭아청), ▲표고앤(표고버섯 분말) 등도 가공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천시는 전시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부스 설치, 홍보물 제작, 사전 교육, 바이어 상담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개별 부스와 이천시 농식품전을 병행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품별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친다.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천 관내 농식품 가공사업장과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제품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바이어에게 이천시 농산가공 산업의 성과를 알리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이천시 농산 가공상품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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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푸드 2025’에서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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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치매안심센터 연계 아리랑농업박물관 치유프로그램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남부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아리랑농업박물관에서 실시되었으며 ▲치유정원 산책, ▲천연염색 체험, ▲연잎밥 만들기, ▲농기구 추억여행 등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회복을 도모했다. 참여자 대상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우울척도평가(SGDS) 점수는 평균 1.5에서 1.1로 감소했으며 주관적기억감퇴평가설문(SMCQ) 점수는 평균 4.1에서 3.8로 감소했다. 이는 참여 어르신들이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했으며, 기억력과 사고력 또한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통해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장애인,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모델을 보급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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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치매안심센터 연계 아리랑농업박물관 치유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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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4일(수) 모가면 모가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고,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농산물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동문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청렴 이행,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공동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자랑 1위를 거머쥔 생활농업과 학생들의 농산물 패션쇼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6월의 첫 수확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이천시 한마음대회의 시작을 농업생명대학에서 활기차게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형 농업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데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순덕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지역 농업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결속을 통해 지역 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1,5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제18기 78명의 재학생이 이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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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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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논콩과 밭콩 18만평 파종시작
- 사진/대월농협 제공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망종인 5일 모내기를 마치고 콩파종 작업을 시작했다. 대월농협에서는 콩 작목반 회원 80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콩과 밭콩 등 올해 파종 면적은 18만평에 이른다. 특히 대월농협에서는 3년 전에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서 콩 정선시설 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수확 후에 콩 선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해마다 콩 작목반 생산자 교육을 하고 파종전 새총 소독을 실시하여 조류피해 방지를 돕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신품 종자를 파종하여 농작업 전문기사 2명을 통하여 로타리, 파종, 방제, 수확, 판매 등 농협이 모두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끌어 주고 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친환경 콩 재배생산을 위해 인증교육, 교육일지 작성 등을 통해 전량 정부에 납품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kg당 8,000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대2리 김유태 조합원(64세)말에 따르면 “대월면 내에는 밭이 없을 정도로 모두 콩을 심고 있어 농정의 일대 혁신이 이루워졌다.” 고 농협을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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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논콩과 밭콩 18만평 파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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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의 저력!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탄생!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가 2025년의 제34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선발되어 이천시에서 22번째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가지고, 연간 1억 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가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이 선발된다. 1월 8일부터 시작된 신청 및 심사는 5월에 최종 선발되어 6월 11일에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2년간 활동보상금 및 2026년 신기술보급사업의 자격이 부여된다(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제6718호) 및 동 시행규칙(제3949호)). 김동리 대표는 “다른 재배자보다 맛있는 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라며 “먼저 선발된 선배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에게 뒤처지지 않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리 대표(덕평뜰쌀아저씨)는 저 단백질 함량, 다품종 벼재배와 판매유통에 우수하고, 끊임없는 기부활동과 이천쌀 국내육성품종(알찬미, 해들) 도입에 참여 농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현장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는 등 이천시뿐만 아니라 국내 농업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우수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선발된 대표자들의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성공 의지를 갖게 하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의 모임)는 회원 각자 자극이 되어주고, 농업생명대학 현장 벤치마킹에 주요 거점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 농업전문경영인은 자랑스러운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제도로 소개했다.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는 ▲과제 활동, ▲심화 과정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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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업인의 저력!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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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 주미지구, 농식품부 ‘지하수 함양사업’ 최종 선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호법면 주미리·송갈리·단월동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하수 함양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단 2곳만 선정된 가운데 이천이 포함되며, 지역 농업용수 안정과 지하수 자원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65억 원(국비 70%, 지방비 30%) 규모로 추진되며, 겨울철 농업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갈 위기에 놓인 지하수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천시는 “겨울철 작물 재배와 수막 난방으로 지하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수위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용수를 지하에 침투시켜 수위를 회복하고, 수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업 인프라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하수 관리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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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법 주미지구, 농식품부 ‘지하수 함양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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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푸드 2025’에서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해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을 운영한다. 이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소속 사업장과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공동 전시하고 관내 8개 농식품 업체의 개별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푸드 2025’는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로 이천시는 2017년부터 9년간 꾸준히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메이드인 이천」 농산가공상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홍보판촉 부스를 운영하는 8개 업체는 ▲단드레한과(한과), ▲길경영농조합법인(도라지청, 도라지즙),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복숭아 동결건조 스낵, 황도 병조림, 스프레드), ▲단미당(이천쌀오십원빵, 과일청), ▲라이스데이(라이스칩), ▲새롬푸드(쌀가루,가루가공), ▲안옥화양조장(전통주), ▲흥만소(이천쌀빵)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에서 개별 부스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동시에 이천시 우수농식품전에도 대표 제품을 함께 전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이천시 우수농식품전에는 이천 특산품인 쌀과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사업장은 ▲풍원팜(복숭아잼, 말랭이), ▲농업회사법인 조인와이너리(복숭아와인), ▲꿈꾸는유니팜(복숭아식혜, 이천쌀식혜), ▲효정식품(떡), ▲더홋브루어리(쌀맥주), ▲마실(떡), ▲이천쌀빵심빵(이천쌀빵), ▲온방(요거트, 치즈), ▲하영농원(고구마말랭이, 조청)이다.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제조원으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장으로 ▲오건토마토(토마토즙, 토마토잼), ▲라라피치(NFC 복숭아 주스, 복숭아청), ▲표고앤(표고버섯 분말) 등도 가공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천시는 전시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부스 설치, 홍보물 제작, 사전 교육, 바이어 상담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개별 부스와 이천시 농식품전을 병행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품별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친다.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천 관내 농식품 가공사업장과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제품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국내외 바이어에게 이천시 농산가공 산업의 성과를 알리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이천시 농산 가공상품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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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푸드 2025’에서 「이천시 우수 농식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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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치매안심센터 연계 아리랑농업박물관 치유프로그램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남부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아리랑농업박물관에서 실시되었으며 ▲치유정원 산책, ▲천연염색 체험, ▲연잎밥 만들기, ▲농기구 추억여행 등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회복을 도모했다. 참여자 대상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우울척도평가(SGDS) 점수는 평균 1.5에서 1.1로 감소했으며 주관적기억감퇴평가설문(SMCQ) 점수는 평균 4.1에서 3.8로 감소했다. 이는 참여 어르신들이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했으며, 기억력과 사고력 또한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통해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장애인,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모델을 보급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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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4일(수) 모가면 모가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하고,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농산물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동문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청렴 이행,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공동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자랑 1위를 거머쥔 생활농업과 학생들의 농산물 패션쇼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6월의 첫 수확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이천시 한마음대회의 시작을 농업생명대학에서 활기차게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형 농업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데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순덕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지역 농업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결속을 통해 지역 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1,5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제18기 78명의 재학생이 이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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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논콩과 밭콩 18만평 파종시작
- 사진/대월농협 제공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망종인 5일 모내기를 마치고 콩파종 작업을 시작했다. 대월농협에서는 콩 작목반 회원 80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콩과 밭콩 등 올해 파종 면적은 18만평에 이른다. 특히 대월농협에서는 3년 전에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서 콩 정선시설 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수확 후에 콩 선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해마다 콩 작목반 생산자 교육을 하고 파종전 새총 소독을 실시하여 조류피해 방지를 돕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신품 종자를 파종하여 농작업 전문기사 2명을 통하여 로타리, 파종, 방제, 수확, 판매 등 농협이 모두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끌어 주고 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친환경 콩 재배생산을 위해 인증교육, 교육일지 작성 등을 통해 전량 정부에 납품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kg당 8,000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대2리 김유태 조합원(64세)말에 따르면 “대월면 내에는 밭이 없을 정도로 모두 콩을 심고 있어 농정의 일대 혁신이 이루워졌다.” 고 농협을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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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논콩과 밭콩 18만평 파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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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대의원 농촌봉사 실시
- 사진/대월농협 제공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4일날 대월면 관내 복숭아 농가(군량1리 김연재)의 과수원에서 고향주무모임 서울시지회 대의원 40명(서울본부장 맹석인)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숭아 나무의 열매를 솎아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대월농협 고주모 모임 회장 최서심과 대월농협의 지도상무 등이 봉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대월농협장(조합장 지인구)은 인사말에서 “바쁘신데도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지방까지 달려와 일손을 도와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도·농 교류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지역의 쌀과 맛있는 햇사레 복숭아 이용을 부탁했고, 봉사대원은 초여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복숭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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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농협 원로청년회 공동소득활동으로 들깨파종 실시
- 사진/신둔농협 제공 신둔농협(조합장 정하용) 원로청년회는 지난4일 공동소득활동의 일환으로 들깨파종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예전부터 이어진 휴경지 경작활동을 마무리하고, 지역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 상생 모델로 전환한 것이다 원로청년회는 연중 옥수수, 들깨, 배추파종작업을 통해 농번기 인력부족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노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정하용 조합장은 “ 원로청년회의 공동소득 활동은 회원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둔농협은 원로청년회와 협력하여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에 발전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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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하여 도시지역에서 거주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만),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과 당해 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가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이내, 농촌지역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금융 지원 형태로는 2차 보전사업으로써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융자 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031-6190-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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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쪽파 여름작기 양액재배 기술교육 실시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쪽파 여름작기 양액재배 기술교육 실시 북부영농기술팀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 추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5월 30일, 농업인들의 여름철 고온기 안정 생산을 위한 쪽파 여름작기 양액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박영수 농촌지도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기후변화와 고온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양액재배를 활용한 쪽파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양액재배는 ▲토양병해 회피 ▲양분의 정밀 공급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 균일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고온기인 여름철 토양보다 온도 및 수분 관리가 유리해 쪽파의 안정 생산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여름철은 쪽파의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로, 이 시기에 출하하면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농가 소득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교육에서는 경제적 이점과 함께, 양액 조성 및 관리요령, 재배 시스템 구성, 병해충 방제 등 실질적인 기술 정보가 제공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여름철 고온에 약한 쪽파도 양액재배 기술을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가격도 높아 수익성 면에서도 기대가 크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정현숙 기술보급과장은 “양액재배는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 보급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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