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농축산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경기관광축제 선정…도비 2억원 확보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025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6일~7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시군의 32개 축제 중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속적인 성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천쌀의 전통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이천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2025년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5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 농업인의 불안정한 영농환경 속 가계 소득을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2025년도 이천시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18세 이상 45세 미만(1980.1.1.~2007.12.31. 출생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바우처 수령이 종료되었거나 2025년 3월에 종료 예정인 사람이나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2025년 2월 21일(금) 17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도에 바뀐 지침으로 지원 적용되므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농업/축산>참여마당>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44-4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고추 육묘장 새해인사
-
고향주부모임 "사랑의 일일 찻집" 행사
-
임금님표 이천쌀 "대월농협 또 해냈다.!! 현미 건강미 출시!!"~
-
이천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박차
▶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전찬구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할 것” 사진/이천신용협동조합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신협(이사장 전찬구)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취약계층에 이불과 전기요, 생활용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21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천신협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겨울나기를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진/이천신용협동조합 제공 이천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2016년부터 9회째를 맞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천신협 전찬구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천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
-
대월농협 육묘신청 및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 대성황
- 사진/대월농협 제공 [주정임 기자]=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월12일 새벽부터 조합원들이 농협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부여 받고 RPC계약재배 신청 조합원중 만69세 이상 조합원(56년생) 및 부녀농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을 하기 위해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7시부터 번호표를 받기 위해 방문한 조합원님은 무려 237명이 방문하여 대 성황을 이루웠다. 인사말에서 대월농협장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여 벼 이앙시기가 중요 하다면서 이천지역의 환경을 고려하여 이앙적기는 5월25일부터 6월초까지가 적기임으로 참고를 바라며, 풍년농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월농협에서는 고령조합원과 부녀농을 최우선으로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 신청을 받고 있고, 농지만 소유하고 있으면 노후가 걱정없는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농협이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튼튼한 육묘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가래질부터 로타리, 이앙, 방제, 수확까지 1,000여마지기를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으며, 밭농사는 무려 22만여평에 로타리 콩파종, 방제, 수확 및 판매까지 모든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어 농정의 일대 혁신이 이루워 졌고 고령 조합원은 농지만 있으면 노후의 삶에 걱정없는 행복 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편한 농사가 되기 위해서 2명의 전문 농작업기사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현실에서 농작업직영서비스가 농촌을 지키고 안정된 농가소득을 유지케 하는 좋은 사례로서 대월농협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 뉴스
- 농축산
- 농협
-
대월농협 육묘신청 및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 대성황
-
-
이천시, 맥류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국립식량과학원 합동 현장점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부장 박기도)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맥류 동해(농작물 저온 피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연이은 대설 및 한파특보 발효와 계속되는 강추위로 맥류 동해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으로 겨울 맥류 재배 농가 경작지를 방문하여 월동 생육상태, 배수로 상태, 동해 피해 발생 등을 검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당부와 피해 발생 시 요령 등을 강조했다. 겨울철 맥류 작물의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 배수가 불량한 경우 토양이 해동되면서 토양의 솟구침(서릿발)이 발생하여 뿌리가 얼거나 말라서 죽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박기도 중부작물부장은 “맥류의 안정적인 다수확을 위해서는 습해와 동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릿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대응하도록 문자서비스 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안내하여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수요자 맞춤형 트리티케일 품종개발(SPP) 업무협약’을 체결(2023.11.)하여 추위와 쓰러짐 견딜성이 강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트리티케일 5계통을 이천 농가에 파종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이천시, 맥류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국립식량과학원 합동 현장점검
-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경기관광축제 선정…도비 2억원 확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025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6일~7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시군의 32개 축제 중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속적인 성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천쌀의 전통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이천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2025년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경기관광축제 선정…도비 2억원 확보
-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5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 농업인의 불안정한 영농환경 속 가계 소득을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2025년도 이천시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18세 이상 45세 미만(1980.1.1.~2007.12.31. 출생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바우처 수령이 종료되었거나 2025년 3월에 종료 예정인 사람이나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2025년 2월 21일(금) 17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도에 바뀐 지침으로 지원 적용되므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농업/축산>참여마당>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44-4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
-
이천시, 복숭아 동계전정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 복숭아 재배 농가와 귀농, 귀촌 등 초보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동계전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김성종 연구관과 과수 분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이재권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수세 안정 및 동계전정의 원칙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가지를 다듬는 전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습득을 돕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정 작업은 나무의 수형을 형성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어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하며, 과일의 상품성을 높여 단위 면적당 최대 수익을 올리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서 복숭아 전문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김성종 연구관의 기후변화 대응 수세 안정 교육과 이재권 명인의 동계전정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복숭아 농가들의 재배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지역 농업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복숭아 동계전정 교육 실시
-
-
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1회씩 19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을 위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하겠다”라면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44-41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 모집
실시간 농축산 기사
-
-
대월농협 육묘신청 및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 대성황
- 사진/대월농협 제공 [주정임 기자]=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월12일 새벽부터 조합원들이 농협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부여 받고 RPC계약재배 신청 조합원중 만69세 이상 조합원(56년생) 및 부녀농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을 하기 위해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7시부터 번호표를 받기 위해 방문한 조합원님은 무려 237명이 방문하여 대 성황을 이루웠다. 인사말에서 대월농협장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여 벼 이앙시기가 중요 하다면서 이천지역의 환경을 고려하여 이앙적기는 5월25일부터 6월초까지가 적기임으로 참고를 바라며, 풍년농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월농협에서는 고령조합원과 부녀농을 최우선으로 육묘신청과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 신청을 받고 있고, 농지만 소유하고 있으면 노후가 걱정없는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농협이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튼튼한 육묘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가래질부터 로타리, 이앙, 방제, 수확까지 1,000여마지기를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으며, 밭농사는 무려 22만여평에 로타리 콩파종, 방제, 수확 및 판매까지 모든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어 농정의 일대 혁신이 이루워 졌고 고령 조합원은 농지만 있으면 노후의 삶에 걱정없는 행복 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편한 농사가 되기 위해서 2명의 전문 농작업기사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현실에서 농작업직영서비스가 농촌을 지키고 안정된 농가소득을 유지케 하는 좋은 사례로서 대월농협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 뉴스
- 농축산
- 농협
-
대월농협 육묘신청 및 농작업직영서비스 대행신청 대성황
-
-
이천시, 맥류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국립식량과학원 합동 현장점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부장 박기도)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맥류 동해(농작물 저온 피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연이은 대설 및 한파특보 발효와 계속되는 강추위로 맥류 동해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으로 겨울 맥류 재배 농가 경작지를 방문하여 월동 생육상태, 배수로 상태, 동해 피해 발생 등을 검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당부와 피해 발생 시 요령 등을 강조했다. 겨울철 맥류 작물의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 배수가 불량한 경우 토양이 해동되면서 토양의 솟구침(서릿발)이 발생하여 뿌리가 얼거나 말라서 죽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박기도 중부작물부장은 “맥류의 안정적인 다수확을 위해서는 습해와 동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릿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대응하도록 문자서비스 등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안내하여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수요자 맞춤형 트리티케일 품종개발(SPP) 업무협약’을 체결(2023.11.)하여 추위와 쓰러짐 견딜성이 강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트리티케일 5계통을 이천 농가에 파종했다.
-
- 뉴스
- 농축산
- 농업
-
이천시, 맥류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국립식량과학원 합동 현장점검
-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경기관광축제 선정…도비 2억원 확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025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6일~7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시군의 32개 축제 중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속적인 성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시는 이번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천쌀의 전통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이천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2025년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경기관광축제 선정…도비 2억원 확보
-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5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 농업인의 불안정한 영농환경 속 가계 소득을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2025년도 이천시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18세 이상 45세 미만(1980.1.1.~2007.12.31. 출생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바우처 수령이 종료되었거나 2025년 3월에 종료 예정인 사람이나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2025년 2월 21일(금) 17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도에 바뀐 지침으로 지원 적용되므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농업/축산>참여마당>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44-4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이천시, 2025년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 대상자 모집
-
-
이천시, 복숭아 동계전정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 복숭아 재배 농가와 귀농, 귀촌 등 초보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동계전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김성종 연구관과 과수 분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이재권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수세 안정 및 동계전정의 원칙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가지를 다듬는 전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습득을 돕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정 작업은 나무의 수형을 형성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어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하며, 과일의 상품성을 높여 단위 면적당 최대 수익을 올리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서 복숭아 전문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김성종 연구관의 기후변화 대응 수세 안정 교육과 이재권 명인의 동계전정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이 복숭아 농가들의 재배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지역 농업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복숭아 동계전정 교육 실시
-
-
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 모집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1회씩 19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을 위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하겠다”라면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44-41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 모집
-
-
이천시, 2025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 추가 모집
- [이승철 기자]=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제18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과정은 ▲청년CEO과(청년농업 경영전략 및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생활농업과(기초 영농재배기술 교육), ▲미래농업과(기후변화 대응 농업 전략, 사례 교육)이며, 이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청년CEO과는 청년농업인(18세 이상 ~ 50세 이하) 대상이며 생활농업과는 이천시 귀농·귀촌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100시간의 교육 이수 시간을 부여하며 재학 중 출석 사항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학생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또는 과별 영농기술팀을 방문해 제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031-644-41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2025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 추가 모집
-
-
이천시, 농산물가공 창업 기틀 다지기 기초반(9기) 교육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월 3일 농산물가공사업 창업을 희망하는 이천시 농업인 29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반(9기)을 개강했다. 기초반(9기) 교육은 2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주 2회) 4시간씩 총 10회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교육에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산물가공 상품개발을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초반(9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관능검사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관능검사는 차이 식별 검사로 삼점검사를, 특성 차이 검사로 네 가지 맛(단맛, 짠맛, 신맛, 쓴맛)의 순위를 구분하는 검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기초반(9기) 교육은 농산물가공사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 창업의 시장 전망부터 농산물가공 방법, 인허가 절차 등 예비 창업 실무 이론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반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은 다음 교육과정인 심화반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가공 장비 활용 교육(1년)을 받은 뒤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천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도록 노력하고 있고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031-645-3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교육/체험/이벤트
-
이천시, 농산물가공 창업 기틀 다지기 기초반(9기) 교육 추진
-
-
“이천농협 2024년 폭설 피해농가에게 4천만원 상당 지원물품 전달”
- 사진/이천농협 제공 [이승철 기자]=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이천농협 자재센타와 백사면 시설채소 연합회 사무실에서 2014년 11월 26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폭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업인 조합원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영농자재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덕배 조합장은 140명의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피해조합원 140명에게 임금님표 이천쌀과 철원농협 10kg 쌀 각 1포를 포함하여 피해농가에게 쌀2포를 지원하고, 피해정도에 따라 영농자재 지원비와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천농협이 전달한 폭설피해 지원물품 4천만원의 재원으로 지난 해 자매결연을 맺은 철원농협으로 부터 4백만원 상당의 철원오대쌀 10kg 100포와 경기농협 성금 150만원, 이천농협의 2024년 재해지원비 850여만원과 2025년 재해지원비 950만원과 임직원 성금 16백만원으로 편성 지원되었다. 전달식 중 이덕배 조합장은 “폭설피해로 많은 눈이 내려 농가 피해가 심각한 상황” 이라며, “피해 조합원별로 더 많은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송구 스럽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이천농협 임직원은 조합원님과 상생의 마음으로 항상 곁에서 고난을 함께 헤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농협은 지난 해 철원농협과 농업, 농촌 발전 지원과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매년 임직원 성금을 조성하여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과 경북 예천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물금 및 성금을 전달 하는 등 뜻 깊은 활동을 해왔다.
-
- 뉴스
- 농축산
- 농협
-
“이천농협 2024년 폭설 피해농가에게 4천만원 상당 지원물품 전달”
-
-
이천시, 농업인 맞춤형 농산가공상품 개발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은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농산물가공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그에 맞는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농업인의 가공창업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3가지 상품(자색 돼지감자칩,자두잼있는 떡볶이 밀키트,표고버섯 코인육수)을 선정해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은 올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시장경쟁력 있는 상품출시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이천시 소비자패널을 적극 활용하여, 개발상품에 대한 중간평가를 진행하고,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인 상품들을 개발, 출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이천쌀 가공상품 3종(이천쌀 오십원빵/오색쌀찐빵/이천쌀강정)에 대한 판매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이천쌀 가공상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연구개발사업과 관련해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농업인과 함께 호흡하여 가공제품개발부터 상품화,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대표 농산가공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업인 맞춤형 가공상품개발 수요조사 신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장호원읍 소재)으로 제출하면 된다.
-
- 뉴스
- 농축산
- 정책
-
이천시, 농업인 맞춤형 농산가공상품 개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