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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렸으며, 혼합복식 종목에 출전한 배이수(이천시청)-안지해(사하구청) 조는 준결승에서 김예솔(농협)-임민호(순천시청) 조를 4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이수진(옥천군청)-김보훈(인천체육회) 조를 4대1로 이기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배이수 선수는 올해 열린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 단식 우승,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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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3위 차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5일부터 17일(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5개 종목 5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부 종합 3위 및 모범선수단상 2위를 수상했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복싱(2개 종목)에서 종합 1위, 축구·배구·궁도·바둑(4개 종목)에서 종합 2위, 탁구·태권도·골프·야구(4개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복싱에서는 10개 체급 중 5개 체급을 석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단의 노력으로 매해 이천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역시 뛰어난 경기력으로 종합 3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숙한 스포츠맨십으로 모범선수단상 2위까지 수상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선수 여러분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천시체육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또한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천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이천시체육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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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천시 체육회 김영우 회장 취임식
제3대 이천시 체육회 김영우 회장 취임식 28일 빌라드아모르켄벤션홀 18시20분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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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8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인사 말씀,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와 선수단은 우승을 위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천시의 이름을 빛내주시길 바라며, 24만 이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5월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5개 종목, 58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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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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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이천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4개 팀, 중등부 59개 팀, 고등부 43개 팀 등 경기도 내 초․중․고 총 216개 팀이 참가하여 이천종합운동장 등 이천시 일원 14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11월 3일 고등부 경기에서는 HSFA(화성) U18팀이 비선발부 우승을 차지하였고, 내년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고등선발부에서는 평택진위FC U18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3,500여 명에 이르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이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와 같은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유소년 축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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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 성황리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분회(분회장 안군섭)는 10월 27일(월)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제5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남부권 모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가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을 비롯하여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대월면·설성면·율면 총 7개 읍면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군섭 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박정병 모가면장은 “뜨거운 햇빛에도 대회에 참가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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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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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안흥초,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 안흥초등학교(교장 배석호) 배드민턴부가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값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일(수)까지 7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33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흥초는 32강에서 군산나운초를 3-2로 꺾고 16강에 올라 태장초를 3-2로 눌렀고, 8강에서 창남초를 3-1로 이겨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정읍동초에게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올라 전국 강호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안흥초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훈련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가 주관했으며, 초등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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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안흥초,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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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 컬링팀,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첫 우승 쾌거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 장애인 컬링팀(여자 농아부: 김양희, 김지영, 오혜빈, 한선희, 허정임, 단장 윤동선)이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에서 여자 농아부 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이천 장애인 컬링팀은 2019년 9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국내 최초로 창단된 여자 농아부 컬링팀으로 이번 우승은 창단 이래 첫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선수단 5명 전원은 현재 경기도 대표이면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2026년도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 우승을 목표로 매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농아선구권대회에서 김지영, 허정임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농아 컬링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박현숙 회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렇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주)에스아이유, 재단법인 오주, 나랏님이천쌀밥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우승 소식은 이천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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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 컬링팀,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첫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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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정여중 배구부,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쾌거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양정여자중학교(교장 장남철) 배구부가 지난 9월 13일(토)~14일(일) 열린 2025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배구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양정여중 배구부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수들은 방과 후와 주말에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며 기초 체력은 물론 팀워크와 전술 이해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땀의 결실이 이번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한 지도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지도가 큰 원동력이 됐다. 교사들은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북돋우며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천양정여중 배구부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양정여중 장남철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지도가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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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정여중 배구부,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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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8월 30일, 이천시 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김재헌,김재국,서학원,임진모,김하식), 박종근 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남기환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함께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에는 이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13개 팀, 총 136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중등부 남녀부에서는 마장중학교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남자부 이현고, 여자부 마장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로 서로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지역 학생대표 간담회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꼽힌 이후, 청소년들의 바람을 실현하는 ‘소통의 결실’로 매년 의장배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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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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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렸으며, 혼합복식 종목에 출전한 배이수(이천시청)-안지해(사하구청) 조는 준결승에서 김예솔(농협)-임민호(순천시청) 조를 4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이수진(옥천군청)-김보훈(인천체육회) 조를 4대1로 이기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배이수 선수는 올해 열린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 단식 우승,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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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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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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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남부권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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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안흥초,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 안흥초등학교(교장 배석호) 배드민턴부가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값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일(수)까지 7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33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흥초는 32강에서 군산나운초를 3-2로 꺾고 16강에 올라 태장초를 3-2로 눌렀고, 8강에서 창남초를 3-1로 이겨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정읍동초에게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올라 전국 강호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안흥초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훈련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가 주관했으며, 초등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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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안흥초, 2025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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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 컬링팀,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첫 우승 쾌거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 장애인 컬링팀(여자 농아부: 김양희, 김지영, 오혜빈, 한선희, 허정임, 단장 윤동선)이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에서 여자 농아부 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이천 장애인 컬링팀은 2019년 9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국내 최초로 창단된 여자 농아부 컬링팀으로 이번 우승은 창단 이래 첫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선수단 5명 전원은 현재 경기도 대표이면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2026년도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 우승을 목표로 매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농아선구권대회에서 김지영, 허정임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농아 컬링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박현숙 회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렇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주)에스아이유, 재단법인 오주, 나랏님이천쌀밥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우승 소식은 이천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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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 컬링팀,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첫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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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정여중 배구부,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쾌거
-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이천양정여자중학교(교장 장남철) 배구부가 지난 9월 13일(토)~14일(일) 열린 2025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배구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양정여중 배구부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수들은 방과 후와 주말에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며 기초 체력은 물론 팀워크와 전술 이해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땀의 결실이 이번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한 지도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적인 지도가 큰 원동력이 됐다. 교사들은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북돋우며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천양정여중 배구부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양정여중 장남철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지도가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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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정여중 배구부, 경기도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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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8월 30일, 이천시 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김재헌,김재국,서학원,임진모,김하식), 박종근 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남기환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함께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에는 이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13개 팀, 총 136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중등부 남녀부에서는 마장중학교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남자부 이현고, 여자부 마장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로 서로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지역 학생대표 간담회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꼽힌 이후, 청소년들의 바람을 실현하는 ‘소통의 결실’로 매년 의장배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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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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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렸으며, 혼합복식 종목에 출전한 배이수(이천시청)-안지해(사하구청) 조는 준결승에서 김예솔(농협)-임민호(순천시청) 조를 4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이수진(옥천군청)-김보훈(인천체육회) 조를 4대1로 이기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배이수 선수는 올해 열린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 단식 우승,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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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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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오재진·이시원 선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시장 김경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오재진·이시원 선수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2025년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관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해 대만·중국·일본 등 총 9개국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천시청 오재진·이시원 조는 16강전에서 중국의 화시앙·리유안하오 조를 세트스코어 5대0으로 완파하고, 8강전에서는 박 환·김보훈 조와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는 올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복식 우승팀인 윤형욱·김병국 조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2대5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에 올랐다. 오재진 선수는 서울시청을 거쳐 올해 이천시청에 입단하였으며, 이시원 선수는 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 신예로, 두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복식조를 구성해 경기력을 다져왔다. 이번 대회 입상은 두 선수의 뛰어난 호흡과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로 향후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이 기대된다. 이명구 이천시청 소트트테니스팀 감독은 “복식 조로 출전한 두 선수가 좋은 호흡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곧 열릴 제106회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전국체전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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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오재진·이시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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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월 24일 빌라드아모르 이천 사파이어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이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하고 복귀한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시의원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11개 종목에 대해 76명의 선수와 74명의 보호자가 출전하여 종합성적 1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차지하였으며, 종목별로는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볼링, 수영, 육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대비 3위 상승한 성과를 거두며 발전하는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해단식에서 이천시를 빛낸 체육진흥 유공자 8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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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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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3일 이천축산농협본점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천시선수단장인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외 25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25개 종목에 총 3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성적 3위와 모범선수단 2위를 차지하였다. 종목별로는 소프트테니스, 복싱, 산악 3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축구, 배구, 궁도, 바둑 4개 종목과 탁구, 태권도, 골프, 야구 4개 종목에서 각각 종합 2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해단식에서는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 등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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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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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탁구 전용 체육관 관람석 증축으로 경기 환경 개선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종합운동장 내 탁구 전용 체육관의 경기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관람석 증축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탁구 전용 체육관에서 오랜 기간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왔지만 그동안 관람석이 부족해 대회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에 관람석 증축을 완료했다. 지상 1층 공간을 활용해 93석 규모의 관람석을 새롭게 갖추었고 증축된 관람석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사업에는 한강수계기금 5억 원이 전액 투입되어, 시비 부담 없이 효율적인 예산 활용을 이룬 점도 눈에 띈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기 관람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 누구나 스포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시설 전반에 걸쳐 균형 있는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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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탁구 전용 체육관 관람석 증축으로 경기 환경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