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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 ‘지구의 날’ 맞아 거리정화 실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지부장 홍기철·이하 이천지부)가 지난 11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여주종합터미널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1일 여주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이천지부 봉사자들이 ‘자연아 푸르자’ 거리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종합터미널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봉사자 총 23명은 해당 구간을 순회하며 약 15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캔·비닐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봉사자 심우숙(60대·여·경기도 이천시) 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환경보호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지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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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신천지자원봉사단, 시니어 고립 예방 위한 ‘대면 돌봄’ 주력
    [김미화 기자]=독거노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 문제 또한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회장 성창호·이하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가 올 1분기 동안 고령층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밀착형 대면 지원’에 주력했다. 새해맞이 봉사로 떡국 대접을 하는 모습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중 독거노인 가구 비율은 23.7%로, 전년 대비 0.4%p 상승했다. 사회적 고립도 역시 60세 이상에서 39.4%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이러한 사회적 지표에 대응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집중했다. 이 기간 지역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총 291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매주 평균 25명의 어르신을 꾸준히 찾아가 안부를 살핀 셈이다.   봉사 활동은 기본적인 먹거리 나눔부터 정서적 교감, 자존감 회복 도움까지 폭넓게 이뤄졌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지표가 뚜렷한 만큼, 생활에 필수적인 물질적 봉사는 기본적으로 추진하면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고 친해지며 '진정한 이웃'이 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삼고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나눔 활동에서는 새해맞이 떡국 나눔부터 봄맞이 제철 음식 대접 등이 이뤄졌다. 명절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위해 조리가 간편한 떡국 밀키트를 제작·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철 음식 대접도 진행했다. 특히 봄맞이 제철 식재료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요리하기도 했는데,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맞춰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건강을 살피는 등 세심한 관리의 자리로 삼았다. 제철 음식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조청이(82·남) 어르신은 “늘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도 잘 느끼지 못하고 지냈다”며 “봉사자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활력이 돈다”고 말했다.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적 교감’ 활동도 추진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안부를 나누는 밀착형 교감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안마와 손잡기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으며,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녕을 도왔다.   이와 함께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 돌봄을 지원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할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1대1 이·미용 봉사도 병행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측은 자신의 모습을 정돈하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실질적 계기로 만들고자 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용 봉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세심한 관리 덕분에 요즘 거울 보는 재미가 생겼다. 내 모습이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 다시 생기가 도는 기분”이라며 “미용 그 이상의 대접을 받는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보다 사람의 온기와 진심 어린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1분기 활동을 바탕으로 세대 간 틈새를 줄이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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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신천지 말씀 앞에 목회자 430명 한자리…“교단 벽 허물고 협력해야” 한목소리
    [김미화 기자]=“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모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8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2026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광주에서 온 김신실(가명, 장로교단) 목사가 밝힌 소감이다. 지난 28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된 ‘2026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이하 대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목회자 43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아는 것에 흠이 있으면 안 된다”며 “말씀 앞에서 내가 진리에 섰는지 비진리에 섰는지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잘못됐으면 다시 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목사님들과 성경으로 대화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통해 맞으면 맞다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게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다. 다시 나는 심정으로 새로워지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강연 후 2부 순서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목회자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목회자 사역 나눔과 교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걸어갈 방향을 논했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 목회자 간 지역 연계 활동, 공동 사역 등 구체적인 협력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130여명의 목회자들은 “팬데믹 이후 교인들의 신앙이 약해지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며 “이제는 교단이라는 벽을 허물고 성경 말씀으로 협력할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만남이 목회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회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류의 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올해도 말씀 대성회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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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9
  •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MBC PD수첩 왜곡보도 관련 사실관계 정정 및 반박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월 24일 방영된 MBC PD수첩 〈신천지 추적기, 미션1: 대통령 만들기〉 보도에 대해, 중대한 사실관계 왜곡과 객관성 결여가 확인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해당 보도는 언론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교차 검증 의무와 실질적인 반론권 보장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의 주장만을 근거로 작성된 편파 보도입니다. 1. 교차 검증 없는 일방적 인터뷰 인용과 당사자 반론권 침해 방송은 가족 갈등 사례를 다루면서 부모 측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성도는 오히려 가족들의 개종 강요로 인한 신체의 자유 제한, 폭행, 자녀접견차단 등의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나, 방송사는 당사자의 반론을 청취하거나 이를 보도에 반영하는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의 반론이 배제된 채 일방의 시각만이 전달된 것은 명백한 보도 윤리 위반입니다. 2. '현생 단절' 표현을 통한 성도 집단에 대한 사실 왜곡 방송은 본 교단 성도들이 '현생과 단절'되었다고 표현하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집단으로 묘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교단 성도들은 각자의 직장과 생업에서 성실히 활동하며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이 같은 묘사는 수십만 성도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사실 왜곡에 해당합니다. 3. 근거 없는 '사회적 물의' 단정 및 사회 공헌 활동의 의도적 배제 방송은 본 교단이 수십 년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단정하면서도 어떠한 구체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시기의 대규모 혈장 공여·헌혈·재난 복구 봉사 활동과 다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여받은 감사패 등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회 공헌 사실은 보도에서 전면 배제했습니다. 아울러 통상적인 종교 활동을 강제적 정당 가입 행위로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편집한 것은 사실관계를 오도하는 편집입니다. 4.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자료를 근거로 한 보도 이른바 '당원 가입 지시' 의혹은 징계 후 제명되거나 자진 탈퇴한 자들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본 교단은 특정 정당 가입을 지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핵심 근거로 제시한 당원 가입 명단은 최초 노출된 파일과 이후 제시된 파일의 형식조차 일치하지 않아, 해당 자료의 진위 여부 및 신뢰성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방송사는 출처와 신뢰성이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검증 절차 없이 보도의 핵심 근거로 사용하였습니다. 5. 실질적 반론권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취재 방식 방송사는 이메일 발송 및 직접 방문을 통해 반론 기회를 제공한 것처럼 연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사가 공문을 발송한 곳은 공개된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한 본 교단의 공식 언론 대응 채널이 아니었습니다. 공식 채널이 아닌 곳에 발송된 메일을 '묵살'로 표현하거나, 사전 협의 없는 방문을 정당한 취재 시도인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실질적인 반론권 보장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본 교단은 이번 보도가 객관적 사실 확인과 균형 있는 시각 없이 특정 프레임을 일방적으로 재생산하는 데 그쳤음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교단이 수차례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정교 유착' 및 '반사회적 종교'라는 프레임을 강행한 것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단과 성도 전체에 대한 허위·왜곡 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무고한 성도들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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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있는 그대로’ 보여준 신천지 요한지파, 담장 허문 공개 행사 성료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 ‘오픈페스타’를 열고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마주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방문한 300여 명의 시민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함께 준비된 문화 체험 코너를 이용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는 방문객들이 궁금한 것을 적어 둔 질문지에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을 궁금해했다.   답변자로는 성창호 지파장과 소재흥 법무부장이 나섰다. 이들은 질문에 대해 교리적, 법적 측면에서 상세히 설명하며 투명한 소통을 이어 가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는 이러한 소통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설문에 응한 방문객 중 94.5%는 “행사 참여 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열린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개방형 소통의 힘을 입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미란(47·여) 씨는 “평소 확인하고 싶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다”면서 “특히 교회의 재정 운영 같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활기를 더했다. 따뜻한 손길로 긴장을 풀어주는 핸드마사지,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심리테스트, 편견 없는 시선으로 사물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박스 체험 등 소통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이 원하는 응원의 문구를 담아 주는 맞춤형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부스는 정성 어린 기념품을 소장하려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신천지 수원교회 홍보관 투어 역시 신천지예수교회의 운영 체계를 궁금해하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발자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인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정효경(29·가명·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것을 해왔고 할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교회의 진심을 확인하고 즐거워하시는 걸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투명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걷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이번 오픈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정기적인 문화 개방 행사와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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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2
  • 신천지 창립 42주년…“시작은 지하에서 매년 수만명 몰리는 교단으로”
    [김미화 기자]=42년 전 아파트 지하에서 시작된 초창기 성도들의 헌신이 오늘날 매년 전 세계 수만 명의 신앙인들이 모여드는 부흥의 씨앗이 됐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단순한 열심을 넘어, 신앙의 본질인 ‘말씀 중심’의 철저한 신앙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2주년 기념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창립 이래 42년의 궤적을 돌아보며, 예수님과 순교자들을 비롯한 신앙 선배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말씀 중심의 신앙’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2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성도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말씀 선포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오늘날 이루어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실상까지 통달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죄악 세상을 끝내고 하나님의 의의 세계를 이루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 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함께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도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희생을 감내하며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된 1세대 성도들이 42주년 예배를 맞이하는 소회는 남달랐다.   첫 성전이 생기기도 전부터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했던 박복영(70·여) 성도는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지체들과 함께 매일 감사하며 즐겁게 신앙했다”며 “계시 말씀이 주는 충만함 덕분에 열악한 첫 성전의 지하방 환경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구의 노력이 더 크고 작다고 할 순 없겠지만, 결국 말씀의 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며 “최근 후배들의 열심으로 매해 수만 명의 신앙인이 몰려오는 걸 보면서 선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더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말씀의 위력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덧붙였다.   1992년 입교한 조명숙(73·여) 성도 역시 “구원의 확신과 성경의 참뜻을 깨닫고 싶어 기도하던 중 신천지예수교회를 만났고, 차원이 다른 깊이에 확신을 얻어 입교했다”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이라면 이곳으로 나아오는 것 같다”고 세대를 관통하는 성장의 비결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전파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말씀의 확산은 성경 교육 센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1991년 1기 수료식을 시작으로 2019년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종교계 유례없는 역사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16기 수료생 5만 9192명이 신천지 청주교회에 모였다. 이 가운데 다수가 해외 수료생으로, 계시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앙의 중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외부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목회자들과 말씀 교류 MOU 및 간판 교체 MOA를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면서다. 지난해까지 누적 말씀 교류 MOU는 국내 969개, 해외 89개국 1만 4347개 교회에 달한다. 간판 교체 MOA를 통해서는 국내 129개, 해외 48개국 1729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꿨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도 다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3741명의 성도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했으며, 2022년 국가적 혈액 대란 시기에는 단 2주 만에 7만여 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17년 포항 지진, 안동·의성 산불 등 대형 재난 현장에는 항상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대상 의료 봉사,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일상적 돌봄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인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2년은 성도들의 헌신과 더불어,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본질이 일궈낸 경이로운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앙의 초심을 바탕으로 변치 않는 진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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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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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서 진리말씀 깨달은 수료생 5200명, 예수 가르침 ‘이웃사랑’ 실천
    [김미화 기자]=한파와 고물가로 얼어붙은 연말, 최근 성경 교육 과정을 마친 5천여 명의 수료생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나눔 행보를 펼치며 온기를 전했다.   수료기념 특별봉사에 나선 신천지 요한지파 워싱턴DC교회 수료생이 헌혈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 5,168명을 포함한 성도 약 1만 2,200명이 참여한 ‘수료 기념 특별봉사-첫걸음’을 국내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센터 과정에서 배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회 측은 “수료는 지식의 완성이 아니라 이웃 사랑이라는 ‘진짜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김장 봉사가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 나라의 진정한 봉사자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국가유공자”라며 “이제는 후대가 봉사로 이들에게 은혜를 갚는다는 취지”라고 수혜자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116기 수료생과 성도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톤은 전국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3672명에게 전달돼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김장 박스에는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손편지도 동봉되어 전해졌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성영학 부산지부장은 “젊은 세대가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진심으로 섬겨 주니,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국가유공자는 “물질은 나라에서 주지만 마음은 신천지에서 채워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 당일 현장에서는 수육, 김치전 등을 준비해 참전용사들을 대접하거나 떡메치기, 전통체험 등 세대 간 교류도 활발히 진행됐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등 국가유공자 166명을 포함해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등 인사 1,300여 명도 김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해외에서도 116기 수료생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각국 수료생들은 지역 상황에 맞춰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과 무료 급식, 재난 피해 가정 대상 구호물 전달, 자연재해 복구 봉사, 헌혈, 노인복지시설 및 보육원 방문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이 기간 수료생을 중심으로 170건이 넘는 봉사가 진행됐고 미국 워싱턴, 필리핀, 케냐 등에서는 정부, 지자체와 지속적인 봉사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봉사에 참여한 수료생 대표는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는 말씀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진정한 수료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서경동 총회 봉사교통부장은 “예수님의 뜻을 깨달은 수료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사각지대를 살피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통해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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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1
  • ‘교회 문 활짝’ 시민과 소통하며 한 해 마무리한 신천지 요한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연말을 맞아 13일 경기도 성남에서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시민과 만났다.   13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신천지 요한지파 오픈하우스’가 열리고 있다.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교회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한 ‘오픈하우스’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49명을 포함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순복음 교단에서 2년간 신앙했다는 김명근 씨는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람도, 공간도 분위기가 참 좋다. 앞으로도 (신천지예수교회) 행사가 있으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복음 소속 이 모 목사는 “강연의 모든 설명이 성경을 근거한 게 인상적이었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어떤 말씀을 가르치는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이 자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적 가치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창호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성 지파장은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성경 구절을 근거해 상세히 설명했다.   성 지파장은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입교 데이터를 공개하며 “많은 핍박 속에서도 매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이곳에서만 진리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특히 말씀 중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대해 잘 가르친다. 육하원칙에 따라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과 예언대로 이뤄진 실체를 다 가르친다”면서 “계시록 예언의 실상까지 가르칠 수 있는 곳인 오직 신천지예수교회뿐”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왜 그토록 계시록을 강조하는가. 성경 특히 계시록에 구원과 천국이 나오기 때문”이라며 “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고 기록돼 있다”고 부연했다.   성 지파장은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곳에 함께 계시기 때문이고, 얻고자 했던 영혼의 구원과 범사에 잘 됨을 느끼고 체험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도 (말씀을 통해) 마음에 진정한 평화를 얻길 바란다. 이왕지사 왔으니 교회 곳곳을 둘러보고, 확인해 보고,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시민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설립 목적, 신앙적 가치관·비전, 사회 환원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 투어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특정 신앙을 포교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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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4
  • [성명서]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근거 없는 비하와 정치적 이용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근거 없는 비하와 정치적 이용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최근 정치권의 여러 발언과 논쟁 과정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불필요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종교 공동체를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와 단호한 유감을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단체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과 어떠한 형태의 관계도 맺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 원칙을 분명히 유지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비하하거나 추측성 발언을 남용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어떤 종교도 부당하게 낙인찍히거나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종교를 비하하거나 왜곡하는 표현은 종교적 다양성과 시민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어떠한 목적 아래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치인들 간의 정치적 공방에 개입할 의사가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더 이상 정치적 논쟁의 희생물로 삼는 반헌법적이고 인권유린적 행동을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사실과 다른 비방, 허위 주장, 종교를 향한 모욕·왜곡이 반복될 경우, 가능한 모든 절차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신앙의 본질, 성경 교육,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 활동 등 공익적 역할에 더 헌신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존중받고 차별 없이 공존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 12월 4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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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배움의 결실, 나눔으로’…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생들과 함께 김장 봉사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가 29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겨울맞이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쳤다. 29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신천지 요한지파 성도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들이 입교 후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는 수료생 100여 명을 포함해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약 2100kg의 김치는 국가유공자 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배추 수확부터 김장 재료 손질, 김장, 포장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가 김장 비용 또한 신천지 요한지파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이날 김장에 참여한 김은희(여·47)씨는 “하나님께 받은 큰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참여했다”며 “모두가 올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 유소연(여·32) 씨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면서 “신앙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성창호 지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하나님과 예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모든 성도에게 감사드린다. 우리가 배운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김치가 겨울을 맞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작은 온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일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5만 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6개월의 무료 성경 교육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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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30
  • 만국특강 ‘종교 화합’ 메카로 부상… “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
    10월 30일 청주에서 열린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이지연 총회 교육부장의 계시록 강의를 들으며 필기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한 종교지도자의 고백이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이 종교지도자들의 화합을 이루는 메카로 성장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만국특강)’은 신약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2024년 2월 1기를 시작으로 매 기수 참가국과 종단이 확대되며 현재는 ‘세계 종교인들의 대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3기 만국특강은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렸고 59개국 440명의 종교자도자를 포함한 1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 요한계시록으로 하나 된 종교   3기에 참여한 종교지도자들은 신천지예수교를 통해 배운 ‘진리’에는 힘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처음 만국특강에 참석한 율려성원 스님(대한불교 조계종 회의 회주)은 “신천지가 더 부흥하고 발전하고 있는 이유는 ‘말씀의 위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말씀이 종교의 벽을 넘어 인류가 하나 되는 길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유교 등 다양한 종단의 지도자들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배우며 경서 간 유사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발견하기도 했다.   계시록 특강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에스와티니에서 참석한 이슬람 지도자 모하메드 우스만은 “신천지 교회는 평화와 진리를 전하는 커리큘럼이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높은 만족도는 경서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교육 말미에 치러진 ‘세계 종교지도자 계시록 경시대회’에는 60개국 317명이 참여했고 이중 154명이 만점을 기록했다. 만국특강을 포함한 7주간의 교육과 시험을 통과한 국내 42명, 해외 83명 총 125명은 명예성경교사로 임명됐다.   ◆ 울고, 웃고, 찬양, 토론하며 또한번 화합   이번 만국특강에서는 계시록 강의 외에도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연합 기도회 ▲‘천국 가는 길(성경 OX 퀴즈)’ ▲연극을 통해 성경 속 목자의 심정을 체험하는 ‘성경 속 시간여행’ ▲평화 문화 전파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등이 진행됐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런 교류의 장에서 울고 웃으며 ‘공감과 화합’을 체험했다고 평가했다.   한 주지스님은 “불교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을 해내고 있다”며 “스님이 승복을 입고 성경을 강의하고 신천지 관계자들이 불교를 얘기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장로교 목회를 하고 있다는 목사님은 “문화 교류를 통해 종교 간 이해와 신앙의 가치관을 서로 공유하면서 하나 되어 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감동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평화   계시록을 통한 종교 간 화합의 가능성을 확인한 3기 만국특강은 440여 명의 종교지도자와 신앙인 사회 인사 1000여 명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함께 ‘하나’를 외치며 막을 내렸다.   이 자리에서는 만국특강의 목적인 ‘평화 실천’ 사례도 공유됐다. 2기 만국특강에 참여했던 캄보디아 문화종교부 불교고등교육부 국장인 속 분트은 스님은 자국 불교사원에서 계시록 초청강연을 열어 종교 간 교류를 이어왔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120명의 종교 지도자가 참석한 데 이어 올해는 종교지도자 및 사회지도자 등 850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행사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속 분트은 스님은 “이 행사에서 215명이 종교 평화 다짐서에 서명하며 향후 교류 프로그램에도 지속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는 종교와 사회 지도자들이 실제 평화를 선택한 역사적인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종교평화교육캠프’를 개최해 평화 협력의 장을 더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례발표 후 3기 만국특강에 함께한 종교지도자 전원은 “평화와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겠다”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평화실천을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성경이 특정 종교의 경서가 아닌 인류 보편의 진리를 담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라며 “말씀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이해하고 종교 본연의 사명인 평화와 화합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서로 비난하며 신의 뜻에서 멀어졌던 과거를 반성하고, 진리 전파와 평화 실현이라는 본래의 가치를 지키는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이자 우리의 소망인 평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2월 처음 열린 제1기 특강에는 국내를 포함한 28개국 10개 종단 8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지난해 제2기 특강에는 57개국 27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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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 무신앙도 매료된 ‘신천지 말씀’… “인생의 전환점 됐다”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설교를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됐다.   신천지예수교회가 10월 17~25일, 수료 예정자 1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9%가 ‘수료 후 삶이 변화한 것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삶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복수 선택)에 99%가 긍정적인 답을 내놨고 그중 ‘내면의 평화와 안정, 마음의 평안 증대’가 50.7%로 가장 많았다. 특히 삶의 불안함에서 벗어났다는 20대가 많았다. 모태 신앙인이라는 응답자는 “항상 죽음에 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불안감이 해소되고 그토록 원하던 참된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70대 남성 수료생도 “삶에 대한 애착과 평안을 느끼게 됐다”고 답했다.   다른 응답자는 가장 큰 변화로 “삶의 목표와 방향성이 생겼고 이제는 공허함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영적인 성장과 신앙심이 높아지는 변화를 겪었다’는 응답은 46.7%를 기록했다. 20대 한 수료생은 “기독교 세상에서 나름 여러 양육을 받으며 하나님과 성경을 더 알아보려고 했지만 이전에 비해 크게 지식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며 “하지만 센터를 다니면서 성경을 바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60대 남성 수료생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믿고 의지하고 싶으나 믿어지지 않았던 고통이 사라지고 계시록을 통해서 믿음이 확고해졌다”며 신앙 성장의 변화를 고백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삶의 목표가 생겼다는 점을 가장 큰 변화로 뽑은 수료생은 42%를 기록했다.   응답자 중 한 수료생은 “큰 목표 없이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왔었는데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느낀다”며 “삶의 목표가 생겼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와 목적이 생긴 것이 감사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긍정적인 가치관이 생겼다(41.2%) ▲용서와 사랑 등 마음의 관용을 얻었다(38.3%) ▲인간관계 개선(25.8%) ▲스트레스 관리나 문제 해결 능력 향상(20.4%) ▲사회생활·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 획득(16.5%) 등의 변화도 꼽았다.   특히 수료생 중 ‘무교’ 비율이 57%로 나타나 기존 종교 신자뿐 아니라 신앙 경험이 없던 이들까지 성경 말씀의 진정성에 공감하며 선교센터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성경 강의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인생과 인간관계를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 “종교를 떠나 삶의 기준을 세우게 됐다”는 등 종교를 초월한 경험담을 남겼다. 아울러 수료생의 99.6%가 이 과정이 ‘성경을 이해하거나 바른 신앙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강사진과 과정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매우 만족’ 73.3%를 포함 94.5%에 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과정은 올바른 성경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신앙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11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수료식을 통해 ‘질적 성숙과 말씀의 본질 회복’을 중심 가치로 삼으며 개인과 사회 모두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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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우리는 계시록을 통달했습니다”… 신천지, 6만 수료생 배출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 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저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신학교와 교회 어디서도 알려주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신천지에 와서 깨닫게 됐습니다.”   성경을 알지 못해 신앙의 체증을 겪던 수만명의 신앙인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신천지로 몰려왔고, 수료식 현장에서 이 같은 고백을 쏟아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5만 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통달한 신앙인’으로 평가받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흐름을 가르친다. 수료를 위해서는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단에 오른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계22:18~19)고 기록돼 있다”며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통달한다”고 자부했다. 이어 “이왕이면 진짜 신앙을 해야 한다”며 “알고 싶으면 신천지에 와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온전히 따르지 않는 이들이 너무 많다”며 “교회 권위에 기대지 말고 성경을 근거로 참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수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핍박, 비방, 방해가 더욱 심했지만 수료생이 6만 명에 달한다. 특히 목회자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 3500명을 돌파했다.   대표 수료소감문도 전직 목회자 출신인 오선경 수료생이 발표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총 3개의 개척교회를 세웠고 내게 허락된 삶을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바치는 참 신앙인이라고 자부했었다”며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계시록을 알 수 없다’는 큰 짐이 있었다.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해도 답을 찾지 못해 교인들에게 부끄러워 결국 목회를 그만두게 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첫 수업 날, 한 시간 만에 마음이 활짝 열렸다”며 “수업마다 나오는 말씀은 오직 성경에 입각한 이치와 진리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벅찬 모습으로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했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목회자들을 향한 당부도 이어졌다. 그는 “계시록의 비밀이 열린 이때, 하나님의 양 떼를 치리하는 목회자의 역할은 바로 맡겨진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이 약속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통달하자. 목사님들도 말씀 앞에 낮아져 성도들과 손잡고 성경 시험에 100점 맞아 인 맞은 자가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수료생들도 이치적으로 성경을 전해주는 말씀에 감동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40년 이상 장로교에서 신앙했다는 박상준(44, 남)씨는 “예전에 사람들에게 신천지를 비방하고 신천지를 저격하는 다큐멘터리도 챙겨봤었다”며 “그랬던 제가 아내를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가게 됐고 신천지는 성경대로 가르치는 곳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수료식에 참여하기 위해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리지아몬테이로(19, 여, 네덜란드) 수료생은 “신천지교회는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성경 기준으로 설명해 줬다”며 “이것이 기존 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극심한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새로워진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목회자들도 배우지 못했던 성경의 실상을 깨달은 사람들”이라며 “지식이 아니라, 진리로 변화된 신앙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 청주교회 내외부에 2만여 수료생들이 가득 자리를 채웠고, 공간이 협소해 나머지 수료생들은 국내외 신천지예수교회에 흩어져 온라인으로 동참하며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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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대규모 수료생 배출…4년간 목회자만 1.3만명 돌파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통달한 신앙인’ 6만 명을 배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총 5만 9192명이 수료한다고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무료 성경 교육기관으로, 기독교 경서의 핵심인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성경의 전체 흐름을 가르친다. 수료를 위해서는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기수는 팬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수료생이 6만 명에 달한다”며 “진리에 대한 신앙인들의 갈급함이 교단과 교파를 넘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목회자 수료생의 증가다. 이번 116기 수료생 가운데 목회자는 2248명이며,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 3500명을 돌파했다.   이런 증가세가 반영된 듯 수료소감문 발표도 목회자 출신이 맡았다. 오선경 씨는 3개의 교회를 개척했던 전직 목회자 출신이다. 그는 “신학교와 교회 등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명확히 깨달았다”며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해도 답을 찾지 못했던 인생이 이 말씀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회자였을 때 이 말씀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여전히 계시록을 알지 못하는 양들을 위해 기도하며 받은 말씀을 전하겠다”며 “이제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진리로 배우고 가감 없이 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네 차례 10만 수료식을 진행한 신천지가 극심한 핍박과 훼방에도 수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며 “이렇게 부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료생들은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목회자도 배우지 못한 성경의 실상을 깨달은 수준 높은 신앙인들로 성장했다”며 “말씀 중심의 참 신앙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의례 및 축사 ▲이만희 총회장 말씀 ▲축복기도 ▲수술 넘김 및 상장·수료증 수여 ▲수료 소감문 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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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힌두교·불교·이슬람까지… 세계 종교지도자 500명‘계시록’배우러 한국 온다
    지난해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기도 시간에 함께 찬양하는 모습.   종교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 ‘성경’을 매개로 종교 화합을 논의하는 이례적인 국제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주에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은 신약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특강은 기수마다 참가 규모가 두 배씩 늘며 세계 종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2월 처음 열린 제1기 특강에는 국내를 포함한 28개국 10개 종단 8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지난해 제2기 특강에는 57개국 27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   제2기 특강 이후 많은 종교지도자가 신앙적 성장의 동기가 됐음을 고백하며 ‘제3기 행사에 동료 종교지도자와 함께 와서 배우고 싶다’ ‘자국에 돌아가 이날의 감동을 전파하겠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국제적 행사가 될 것’ 등의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61개 국가에서 521명의 종교지도자 등 1000명 이상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종단과 교단을 초월한 참여가 이어지며 한국발(發) 성경 프로그램이 ‘세계 종교인들의 대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석자들은 ‘경서를 매개로 종교의 근본적인 뜻을 알고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가 되자’는 이만희 총회장의 제언에 공감하며 뜻을 같이하고 있다.   각 종교지도자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통해 기독교 경서의 핵심과 결론인 계시록의 참뜻과 실상까지 배우고 토론하며 ‘인류 평화의 해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한다. 이들은 토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지구촌에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함께 확인하고 종교 간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계시록 실상에 대한 강의 외에도 ▲말씀체험 프로그램 ▲계시록 경시대회 및 시상 ▲계시록 애니메이션 관람 ▲계시록 조형물 관람 ▲명예성경교사 임명식 등 종교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화’를 주제로 종교를 초월한 연합 기도회 ▲종교 지도자의 평화 활동 사례 발표 ▲지역별 종교 평화 사례를 창출하는 테이블 토론 등 종교 간 이해와 연대를 위한 장도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성경이 단지 한 종교의 경서가 아니라 인류 평화를 이루는 공통의 진리를 담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경서를 통해 서로의 신앙을 이해하고 평화와 화합이라는 종교의 본래 사명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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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 플로깅으로 지역 환경보호 실천
    2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 봉사자들이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광장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지부장 홍기철·이하 이천지부)는 지난 25일 유동인구가 많은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광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 수거와 운동을 결합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미세플라스틱 유입을 줄이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천지부는 이날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분수대오거리 광장을 중심으로, 관고전통시장 일대와 이천 시외버스터미널 일대까지 약 2.5km를 걸으며 청소를 진행했다. 대로변뿐 아니라 골목 곳곳의 담배꽁초, 폐비닐, 캔, 일회용품, 전단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총 26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 윤모 씨는 "작은 일이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느꼈다"며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를 걸으며 플로깅을 하니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현장을 지켜본 한 상인은 “바쁜 상인들을 대신해 가게 앞까지 깨끗하게 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봉사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세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주민 김모 씨는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앞으로 더 신경 써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될 것 같다”며 “환경 보호는 이제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지부 관계자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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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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