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소통단 부단장’임명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이 2025년 5월 20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본부의 '정책본부 정책소통단 부단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서학원 위원장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임명을 통해 중앙정치 무대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정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특히 서 위원장은 “이천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 동남부의 주요 현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새로운 정부 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이번 정책소통단 인선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내 '이천시지역위원회 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정책소통단 부단장', 'K-복합물류혁신특위 공동위원장' 그리고 '정무특보' 등 여러 중책을 역임하면서 당의 전략 수립과 실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선거 이후에 행보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