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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상황판단 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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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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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 회의.jpg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일 제11호 태풍(힌남노)이 남해안에 상륙 및 경기도 전역에도 호우와 강풍이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자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추가 실시하였다.

 

이번 상황판단 회의는 이성호 부시장 주재하고 태풍 관련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9.4.~6. 기상상황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사항 ▲태풍 대비 대시민 홍보 사항 등태풍 북상에 따른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관련 기상특보가 발표시에는 즉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관련 24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태풍이 북상 대비 아직 2일의 기간이 있는 만큼 부서별로 부족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과거 대비 전국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태풍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하여 태풍 내습 전에는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 및 점검하고 태풍 내습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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