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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산업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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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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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최종보고회 (1).jpg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5일 「이천시 반도체 산업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경기연구원 수행)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지난 2021년 5월 종합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며, K-반도체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가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과제 신청을 통해, 100% 도비 지원을 받아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종합허가과장 등 6개 부서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반도체 산업 및 시장의 현황, 국내외 반도체 산업 지원정책, 이천시 반도체 산업 및 기업 현황과 지원방안 등에 대한 경기연구원의 발표 후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종보고회 후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기업들이 막힘없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천시 공무원들이 뒷받침하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이 관내 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자연보전권역, 특대지역 등 규제개혁을 위한 건의를 지속 추진하고, 반도체 첨단산업 도시 조성, 협력 거버넌스 상시화를 통하여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의 성공 추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공동합의문에 서명하였으며, 민선8기 핵심 공약 사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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