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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인터뷰 “소상공인을 위해 발로 뛰겠다.”

비정규직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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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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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기자]=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과 지난 5일 이천시 경기도의원 공동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 도의원으로서 활동과 앞으로의 도정에 대해서 약 30여 분간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원 의원은 “비례대표로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당선돼서 도정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전반기대 경기도 노동청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고 있고, 경기도 소상공인 관련 일부 조례 개정했다.”고 말하며 아쉬운 점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교섭단체도 안돼서 일하는 데 어려운 접을 많이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재난기금을 투입했지만,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재난기금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농협에서 사용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밝혔다.

 

긴급재난기금과 관련 추가 지원이 있느냐? 는 질문에 추가 지원할 수도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서 ”그동안 재선의원이 없었는데 이번에 재선에 성공해 다행“이라고 말하며, ”송 의원님이 그동안 공약으로 이천시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잘 지키실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현대 엘리베이터가 규제로 인해 외부로 이전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규제개혁을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전통시장 상인회 집행부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그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소통을 통해서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은 끝으로 인사말을 통해서 ”남은 임기에 소상공인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며 비정규직에 대해서도 각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고 앞으로도 저에게 언제든지 따끔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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