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전통시장 ‘서산 동부시장 벤치마킹‘ 파이팅!
민춘영 회장, ‘전통시장 끝없는 사랑 더욱 노력할 것’
지난21일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원 과 기업지원과 관계자 30명은 벤치마킹 및 단합을 위해 서산동부시장과 태안 튜울립꽃 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서산동부시장 상인회 김경동 회장은 시장내 상인회관에서 관고전통시장상인회원 들과 약 1시간의 걸쳐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회 조직으로 태풍 곤파스 후 상인들의 대처방안 과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상인들의 희생과 상인들의 자체 사업추진 실적, 고객의 편의시설, 경품대잔치 등 현 시장이 전국관광명소가 되기까지 과정을 브리핑 하며 시장을 홍보했다.
이날 함께 동행한 이천시청기업지원과 이태영 팀장은 “상인들 간의 협력과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지켜야할 선들과 지원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절차들을 하나하나 준비 하여야 할 것이며, 시장 상생 발전에 희망적인 전통시장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 하겠다.” 라고 밝혔다.
벤치마킹 및 단합대회를 통해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민춘영 회장은 “앞으로 상인들 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보이지 않는 숨겨져 있는 노력들이 보여 질 수 있도록 진정한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할 것과 벤치마킹 의 필요성과 상인회원들의 맞춤형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 을 강조했고 끝으로 이번 벤치마킹 및 단합대회로 상인회원 모두가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고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