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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과 모가 이장단 협의회 이천시 벼생산장려금 지급촉구를 위한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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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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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임금님표 이천쌀 미질향상을 통한 성가 보호 및 농가소득 증진을 위하여 그동안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과 모가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권순탁)은 이천시에 벼생산장려금 40키로당 4,000원을 지급 촉구 운동을 해 왔었다.
 
대월농협과 모가면 이장단협의회는 농민들의 서명을 700여명 받아서 이천시 시의회에 지급촉구를 위한 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미질향상을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 과다 사용을 개선해야하며 이로 인한 생산량 감소폭을 이천시가 벼 생산장려금으로 지급해 달라는 내용이며 더불어서 농협도 함께 장려금을 별도로 지급하여 농가소득 보전 및 임금님표 이천쌀 성가보호에 함께 힘 쓰자는 취지로 운동을 하고 있어 시의 반영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벼 생산장려금 지급을 하고 있는 지자체는 평택시를 비롯하여 충남 당진시, 공주시, 서산시등도 지급하고 있다.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 의하면 지지체장의 의지와 결단에 의해 농림식품기본법에 의거하여 지급할 수 있다고 보며 자유뮤역협상으로 농가가 어려운 많큼 벼 생산 장려금 지급을 통한 미질향상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농복합 도시인 이천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지급의 당위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 반도체에서 제공하는 지방법인세 2018년도 5월경 1,900억원과 종업원 소득세와 재산세등을 합하면 약 2,000억원이 이천시청에 지급되었음으로 이천시의 재정이 여력이 있는 많큼 이제는 시가 적극적으로 농가의 소득 보장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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