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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이천시에 ‘총집중’

더민주 국회의원들 이천시 선거에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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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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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까지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등 12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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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부 거점도시를 꿈꾸는 이천시는 더불어민주당이 기필코 승리해야할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천시 선거 지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모두 12명의 의원이 이천을 방문,지지를 호소했다. 수도권 인근 지역에 4-5명의 의원이 방문한 것에 비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숫자 뿐 아니라 방문한 의원의 중량감도 남다르다.지난 2일에는 전 국회부의장 이석현 의원이 신창현, 송옥주, 권미혁 의원과 함께 이천을 찾았다.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김태년 의원이 엄태준 시장후보 캠프를 방문해 유세를 도왔다.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는 5일에 찾아와 이천시민들을 만났다.
 
또한 안민석 의원은 임종성 의원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첫 방문지로 이천시 장호원읍을 선택했다.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도 이종걸 전 원내대표와 함께 5일 오후에 이천을 방문했다. 6일 저녁에는 5선의 원혜영 의원이 이천시민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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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찾은 국회의원들은 하나같이 엄태준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엄태준 후보가 약속한 공약들을 보증하고,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하며 확실히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모든 정책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이천 발전을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엄태준 이천시장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전 부총리는 “지난 1년 간 잘해 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주기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보조를 맞추어 이천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힘 있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며 “엄태준 후보가 공약한 중리뉴타운 건설, 공설운동장 부지 주차타워 건설 등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태년 의장은 “이천시는 큰 틀의 교통인프라는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다. 하지만 연결고리가 되는 국지도가 제구실을 못 하면 교통흐름이 막힐 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엄태준 후보가 제안한 ▲ 국지도 70호선 중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북여주IC) 구간의 확장 포장 사업 ▲ 국도 3호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가남읍까지 조기완공 및 장호원 풍계리까지 확장 재검토 ▲ 국지도 333호선 이천시 장록동 – 설성면 확장 포장 사업 등 3가지 사업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혜영 의원은 6일 장호원 설성면 사회단체장과 만나 남북관계 등 현 정부의 상황과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엄태준 후보는 “여러 국회의원들이 이천시의 승리를 위해 발벗고 나서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이 저 엄태준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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