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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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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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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여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며, 코로나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후위로 활약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이에 독일, 대만, 폴란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전위로 활약한 양일현 선수는 숏트 플레이로 장신의 유럽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는 등 유럽 선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전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이어 헝가리, 폴란드, 독일, 대만을 차례로 이기고 양일현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4대1로 이기며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우 선수는 지난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차지하고, 바로 이어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계의 유망한 단식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연달아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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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동메달 박민우선수/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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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이천시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사진/이천시산악연맹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이천시 설봉공원 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경기도산악연맹에서 주관 경기도체육회·이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오후 6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는 양평군 용문산 일원에서 일반등산, 전문등산, 스포츠클라이밍 세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는 대회였으나 양평군 쉬자파크내 소재한 인공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하기엔 규격이 맞지 않은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인접시군인 이천시 소재 설봉공원 인공암벽등반장으로 변경 협조를 이천시산악연맹으로 요청, 이천시산악연맹은 흔쾌히 허락하여 치루게 된 것이다.   대회는 초등저여·초등저남·초등고여·초등고남·중등여·중등남·중장년여·중장년남·장년여·장년남 총 10분야로 나뉘어져 총 164명의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안전사고 없이 잘 치루어졌다.   이천에서도 25명의 초등부부터 장년부까지 출전을 하였고 초등3학년 곽채린(예클라이밍) 2위, 중등2학년 권지혜(예클라이밍) 1위, 곽채윤(예클라이밍) 2위, 중등3학년 임지연(클라임바운스) 3위의 입상을 했다.   한편, 양평에서 전문등산과 일반등산을 마치고 이천 스포츠클라이밍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한 경기도산악연맹 백명기 회장은 ‘아름다운 설봉공원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모여 멋진 등반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 전했다.         최용판 이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확대와 참가선수들의 선전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천시의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변화와 도전, 혁신으로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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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이천시민족구단, 문체부장관기 남자체전부 우승
    [정남수 기자]=‘이천의 자랑’ 이천시민족구단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최상위 리그인 남자체전부에서 우승하며 2023시즌 3승째를 이뤘다.   전라남도 진도아리랑체육공원 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진천체육회 소속 생거진천RUN팀과 숨막히는 준결승전 경기를 2:1로 승리하고, 영원한 라이벌 LG디오스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2: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종일 감독을 중심으로한 이천시민족구단은 전년도 시즌 3승에 이어, 이번 시즌 3승을 일찌감치 달성했으며, 특히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 2경기를 남겨둔 현재 랭킹 1위로 5개월간의 리그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장 이준석 선수는 ”이번주 충주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천시민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하여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족구 코리아리그 이천시민구단 주요 경기는 MBC SPORTS+ 채널에서 TV 중계 예정이다.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우승으로 견인한 이천시민족구단의 김흥기 단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천시민족구단을 항상 성원해주시는 김경희 이천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3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세계족구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2023년 10월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번째 시범종목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2~23년 2년간의 시범경기 토대로 2024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민 모두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를 빛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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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이천, 이은혜 26일 이천서 WIBA플라이급 여자 세계챔피언에 등극
      26일 오후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WIBA(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여자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이은혜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 이날 이은혜 선수는 태국의 농룬 M 크룽더페촌 부리 선수를 맞아 1회 초반부터 잽으로 얼굴 좌우측을 강타하면서 거세게 몰아 부쳤다. 2회전이 시작되자 마자 이은혜 선수는 상대선수를 강하게 밀어 부쳐 30초만에 1번째 다운을 빼앗은 후 일방적인 공격으로 1분 2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은혜 선수는 이날 승리로 WBO 라이트플라이급에 이어 두 체급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결정전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춘모(주식회사 청목, 대표이사) 대회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에 앞서 조병돈 시장은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에게 명예이천시민 위촉패를 전달했고 홍수환 회장은 여자 세계챔피언 결정전이 열리는데 기여한 윤여홍 경기동부인삼조합장 등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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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이천, 26일 ‘WIBA(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
    26일 오후 4시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WIBA(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방어전을 치루지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한 비운의 복서 이은혜와 전 무에타이 태국 챔피언 출신인 농룬 M 크룽더페촌부리가 세계 최강자를 놓고 겨룬다.   체급을 바꿔 다시 챔프에 도전하는 이은혜 선수 9전 8승 1패(3KO승)로 지난해 WBO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벨트를 획득한 바 있다.   반면, 상대선수 농룬 M 크룽더페촌부리는 9전 5승 3패 1무 전적에 지난 2014년 필리핀에서 WIBA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으며 최근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은혜는 반드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그녀는 상대선수의 특징 등을 비교·분석하는 등 혼신을 다해 훈련에 임 하고있다.   이날 경기는 10라운드로 펼쳐지며 오후 4시부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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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제20회 회장배 전국 핀수영대회
     8종목에서 1위, 윤나영·배아린·임상묵 등 3관왕 3명 배출   제20회 회장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이천시수영연맹(회장 유기백) 초등부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차지했다. 윤나영·배아린·임상묵 등 3명은 각각 3관왕을 차지하였고, 단체전에서도 남, 여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 6일 양일간 인천시립 도원수영장에서 열린 제20회 회장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이천시수영연맹 소속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메달을하고 남여 단체전도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3관왕에 오른 윤나영(아미초4)은 여자초등4부 짝핀 200m에서 2분34초48, 짝핀 50m에서 31초26의 기록으로, 배아린(아미초4)은 여자초등3부 짝핀 100m에서 1분08초46, 짝핀 50m에서 30초75의 기록으로, 임상묵(아미초4)은 남자초등3부 짝핀 100m에서 1분07초56, 짝핀 200m에서 2분27초75의 기록으로 각각 개인전에서 우승하였고 단체전 여자6부 짝핀계영 200m(1분57초73), 남자3부 짝핀계영 200m(2분18초17)에서도 정상에 서며 금메달 3개씩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정시은(아미초66, 짝핀200), 조은영(아미초6, 짝핀100), 배태랑(아미초1, 짝핀100)이 각 종목별로 은메달 3개, 조은재(아미초3, 짝핀 100), 박찬우(아미초3, 짝핀200), 조은영(아미초6, 짝핀50), 신동주(설봉초3, 짝핀 50m)가 각 종목별 동메달 4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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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키운 보람, 작은 학교 큰 기적 일으켜 ”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키운 보람, 작은 학교에서 큰 기적을 일으키다.     이천시 호법초등학교(교장 김양완) 탁구부 “호법엣지”팀(김성주 외 7명)은 지난 10월 29일, 30일 양일간 단양에서 실시한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전국 준우승(2위)을 수상하였다. 호법초등학교 탁구부인 “호법 엣지”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생 자발적인 스포츠 동아리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학교에서는 방과후 특기적성 탁구부 개설 및 연습시설, 강사 등의 재정 지원과 호법초 총동문회(회장 박충근)에서는 경기 유니폼 제공 및 경기 응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열심히 연습을 하며 오늘날의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탁구 스포츠 동아리를 시작한 이듬해인 2015년에 이천시 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이어 경기도 스포츠클럽대회 탁구부 3위를 기록하여 전교생 88명의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 모두에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었다. 호법초등학교는 소규모 농촌학교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감성, 공감, 나눔의 실천적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사물놀이를 비롯한 예술 활동 및 미래역량인 지속가능발전교육활동까지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고 각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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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이천시, 「2016 이천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성료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0월22일 이천시가 주최. (사)한국승마인이 주관하고, 농식품부, 경기도,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추진한「2016 이천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승마 도시의 메카” 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말 산업특구로 지정된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의 아시아 말 산업 문화 교류 확산 및 승용마(포니)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당초 한․중․일 3개국으로 추진하려 하였으나 중국의 선수단의 사정으로 한․일전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참가선수는 국내 선발전을 거친 16명의 유소년 승마선수와 일본에서 초청한 유소년 승마선수 8명을 포함, 총 24명의 국 내․외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출전하여, 장애물 70Class(70cm), 50Class(50cm), 횟수비월, 릴레이 단체 경기 등 4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종합우승은 한국선수단이 차지했으며, 장애물 70class 및 횟수비월 경기에서는 한국의 박희주 선수(양평), 장애물 50class는 노유경(서울) 선수가 각각 1위을 차지했으며. 마지막 릴레이 단체경기 우승은 한국팀이 차지하였다. 일본선수는 장애물70clss, 50class 경주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 내․외 선수들로 구성된 총24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선수, 시민, 말 사육농가 및 지역 내․외부 말 산업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으며, 승마경기 뿐만 아니라, 할로윈 파티, 이천시 유소년승마단 공람마술공연 등 다른 승마대회와는 다르게 유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컨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천시 농가가 참여한 승용마 경매는 그 동안 개별적으로 거래되어 오던 승용마 거래를 경매시장을 통하여 활성화 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했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에 개최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승마 특화 도시로서 위상을 확인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생승마체험이 활성화되어 승마대중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유소년 전문 승용마(포니) 생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여 국내 승용마 유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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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6-10-25
  •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오는 22일 호법면 소재 스티븐승마클럽에서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했으며, 농식품부, 경기도, 한국마사회 등의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천시의 말 산업 육성과 아시아 말 산업 교류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9일 전국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국내 선발전을 거친 총 16명의 출전 선수들이 확정됐다.   여기에 일본 유소년 승마선수 8명을 포함하여 총 24명의 국내․외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출전하여 평소 승마를 즐기며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될 전망이다.   대회 당일에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국내 최초 포니 경매 행사를 여는데, 이천에서 생산된 포니 15두가 경매에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창단한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의 공람마술 시범경기, 국가별 전시관, 할로윈 파티 체험 등 기존 승마대회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승마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승마를 더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앞으로 유소년 전문 승용마인 포니 생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여 국내 승용마 유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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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제70회 국민생활체육 이천시 연합회장기 남부지역 게이트볼 대회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 분회(분회장 김인수)는 2016.8.24.(수) 모가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70회 국민생활체육 이천시 연합회장기 남부지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인수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 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화합과 결속의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는 대회 개최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되어 게이트볼을 통해 지금 우리 노인들이 느끼는 이 즐거움을 젊은이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17팀(장호원읍 5팀, 율면 2팀, 설성면 6팀, 모가면 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각자의 게이트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1등과 2등은 장호원읍에서 출전한 팀이 그리고 3등은 모가면과 설성면에서 출전한 팀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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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이천시청 남자엘리트 U23 개인 우승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 제20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KTF시리즈) 엘리트남자 U23 부문에서 개인 1, 2위를 석권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유원지 및 주변도로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속초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였고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800여명의 철인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엘리트남자 개인전 U23부문에서 서승훈(이천시청)이 58분 21초 1위, 이은성(이천시청)이 58분 44초로 2위, 이승준(광주시체육회)이 58분 54초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서승훈 선수는 지난 6월 여수에서 열린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던 선수로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라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천시청 팀은 오는 7월 17일에 이천시 설봉유원지 및 주변도로에서 열리는 제22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및 제2회 이천시장배 대회에서 성적을 위해 맹훈련에 나선다.   경기도 트라이애슬론연맹과 이천시 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및 제2회 이천시장배 대회에 전국에서 530여명의 선수들이 엘리트와 동호인, 고등부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천시청팀을 이끌고 있는 주귀남 감독은 “다음 경기는 이천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지금처럼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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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이천시청 이요한 선수 단식 우승
        이천시(시장 조병돈) 정구부 소속 이요한 선수가 제5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단식에서 우승했다.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영동군 군민정구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요한 선수는 이 대회 작년 우승자였던 수원시청 한재원 선수를 상대로 4:3으로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거두었다.   이요한 선수는 지난 3년간 국무총리기 대회 남자 개인전 단식부문에서 매번 결승에서 안타까운 패배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3전 4기의 집념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값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이천시는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대회가 열린 기간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이천시 소속 추문수 선수가 남자 개인전 단식에서 3위를 차지하여 이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명구 감독은 “단식과 복식 모두 순위권 입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천시 정구부의 수준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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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2
  •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상위 입상
        이천시(시장 조병돈) 소속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여수대회 엘리트남자 부문에서 개인 1, 3위를 석권했다.   엘리트남자 개인전 부문에서 서승훈(이천시청)이 1시간 43분 5초로 1위, 이승준(광주시체육회)이 1시간 43분 10초로 2위, 이대영(이천시청)이 1시간 45분 18초로 3위를 차지했다.   이천시청팀은 지난 5월 원주에서 열렸던 강원도지사배 치악 offroad 코리아트라이애슬론대회 엘리트남자 1,2,3위를 석권한 후 또 다시 입상대에 올라 큰 기쁨을 누렸다.   이번 여수 대회 엘리트 남자 1위를 차지한 이천시청의 서승훈(23)은 현재 국가대표선수로 팀의 맏형으로서의 믿음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3위를 차지한 이대영(22)은 지난 5월 원주에서 열렸던 강원도 지사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던 선수로 두 선수 모두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청 팀은 오는 7월 3일에 열리는 제20회 설악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최상위 성적을 위해 맹훈련에 나섰다.   이천시청팀을 이끌고 있는 주귀남 감독은 “평소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갚진 땀방울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며, 올해 남은 경기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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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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