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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속 오일장 파파라치 출현 상인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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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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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배석환 기자]=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천의 외적인 여건은 물론이거니와, 도공들의 도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창작이라는 장인정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기축제의 시작과 현재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고,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근래에는 단순히 도자기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도자기에 문화를 입혀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아가‘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를 초청해 국제행사로서 격을 갖추었다. 도자기를 넘어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2024년, 이천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를 다시 한번 진화시켰다.‘이천도자기축제’를 넘어 여러 행사와 통합·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친환경·지역상생 축제’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축제장에서는 도자기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를 연계하여 통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대체 사용하고, 가정 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특산품과 함께 이천도자기 한정판을 판매하고, 대형돔을 설치하여 조용하고 독립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다. 대형돔에서는 기획전, 명장전, 명장 소품 판매, 현대작가공모전, 해외교류전, 한국세라믹기술원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및 전시는 시뿐만 아니라 도예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축제로 한발짝 나아가게 하였다. 먹거리는 축제장 내 부스는 물론,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축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4월 26일 개막식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성대한 클래식 공연과 드론 쇼,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 시연,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여 팀의 버스킹 공연, 전통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쌀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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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김일중 의원,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이천 관내 학교의 모듈러교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주정임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5일 이천시 소재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현장 확인 및 사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모듈러교실 관계자들과 이천고 권순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고등학교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며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학생들은 임시교사인 모듈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은 “모듈러교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은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일반교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고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은 “이천고는 이천의 상징적인 고등학교로, 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공사기간 동안 모듈러교실이 잘 활용되어 학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으며,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은 “모듈러교실이 초·중·고 학교급의 구분없이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의 몸집이 큰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더 넓은 모듈러교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이천 지역은 그동안 교육 지원이 저조했었으며, 이제는 교육도시로써 재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밝히며, “이천에서는 이천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이 설치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천 관내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가감없이 모듈러교실 사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주셔서 앞으로 이천에서 추진될 모듈러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원청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모듈러교실을 예전 컨테이너 교실로 오인하여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학부모가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모듈러교실은 일반교실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시설이 나은 점도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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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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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는 축제개요, 공연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및 배치도, 비상시 조치사항, 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의회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 및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검토했으며,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실무위원이 직접 참석해 더욱 내실있는 심의를 이어갔다. 이천시는 이날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보완하고, 2회에 걸쳐 자체 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지역행사와 통합 축제로 기획한 만큼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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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말이)는 4월 18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김기영 장호원119안전센터장이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여섯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긴급구조119 장호원여성의용소방대’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긴급구조 어디든지 현장에 출동한다는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일곱 번째 동참자는 서흥식 적십자청미봉사회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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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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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달행이」벤치마킹 교육 연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16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용)는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여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달행이」에 대한 벤치마킹 교육에 참석하였다. 2015년에 시작한「달행이」는 양평군 280여 개의 리(里)를 무한돌봄센터 및 16개 기관⦁단체가 일주일에 1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하여 많은 군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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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달행이」벤치마킹 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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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하였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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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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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 [이승철 기자]=올바른 분리배출은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봉투에는 가연성 물질만 담아 배출(단, 이불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페트병은 안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 ▲비닐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말려 배출하여야 한다.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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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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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 행사 안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제54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2.~ 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는 소등행사 외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3.~4.28.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캠페인을(▲일시:4.22.~ 예산소진시 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2000happy_)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학교 5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4.24.~6.28)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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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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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첫발 내딛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단기 프로그램’ 첫 수업을 교육협력지원센터(설봉공원 내)에서 청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버크만 심리 상담과 내안의 나 탐색하기, 협동 글씨기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청년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에 시작되는 단기프로그램은 5월 10일까지 자신감 회복·진로 탐색·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5주 40시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업을 이수한 청년에게 50만 원의 인센티브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홍보 현수막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다”며, “매 수업 열심히 참여하여 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해보고 싶다” 며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미취업 청년 90명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와 장기적으로 구직과 취업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40시간) 50만원, 중기(15주 120시간) 170만원, 장기(25주 200시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https://www.work.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팀(031-645-3010, 3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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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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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농협에‘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임대농기계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4월 16일 설성농업협동조합 농기계센터에서 농기계임대 사업의 일환인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의 추진을 위한 임대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파종·정지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 일관 기계화에 투입되는 농업기계를 5~8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번사업을 위해 설성면의 주산작목인 콩, 마늘, 대파 재배 생산에 투입되는 농업용 트랙터를 포함해 15종 18대(사업비 2억원)의 임대농기계를 설성농협에 지원하였다. 본사업의 추진으로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임대농기계 지원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생산력 향상 및 경영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애착을 가지고 농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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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농협에‘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임대농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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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만석에 시티투어 대박났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봄꽃개화와 함께 새롭게 단장을 한 이천시티투어 버스가 4월 5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이천시 관광과 집계에 따르면 14일까지 운영한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에는 4월 9일 15명을 비롯하여 4월 14일(일요일)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는 예약자가 75명에 달해 투어버스 한 대를 더 증차 운영하여 복사꽃 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봄봄이천, 벚꽃투어’는 흐드러지게 핀 설봉공원 벚꽃길을 걸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시원한 분수쇼를 감상하고, 세계최고 도자문화도시 이천도자의 매력에 젖는가 하면 이천쌀밥과 카페 음료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장호원 전통재래시장 장날에 맞춘‘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는 핑크빛 복숭아꽃과 하얀 배꽃, 개나리꽃과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도월마을 꽃구경에 이어 장호원전통시장 상인회장의 환대와 함께 시장의 토속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활기 충전코스로, 힐링정원 카페음료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그렇게 투어를 마무리할 즈음 시티투어버스는 이천로컬푸드를 경유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천 먹거리와 특산품들을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하고 품격있는 여행을 만들어 줄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운영법인 (사)이천나드리의 동반 투어는 이천봄꽃 시티투어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금년 봄꽃여행 기획을 통해 시티투어로 연결할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천관광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티투어의 새로운 기획을 두고 이천시장은 자연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꽃을 만끽하고 일상의 피로를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훌륭한 이천관광 콘텐츠를 엮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이천농업테마공원의 가마솥밥이천원행사와 임금님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한 기획투어를 준비중이며,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4월 19일과 24일 운영되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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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만석에 시티투어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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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열어
-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김경희’)는 4.16.(화)에 관내 반도체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함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반도체산업의 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 발전 속도를 인력 수급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반도체 현장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인력 수급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운영,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야간)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천교육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 육성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논의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반도체 인력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현장 인력 공급을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시와 반도체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발굴된 애로사항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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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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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재활수중교실,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보건소는 2024년 이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수중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교실 프로그램은 이천시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우울감 해소, 사회관계망 형성이 주목적이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 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근력 및 균형감각 증진을 위한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 여러 가지 소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재활수중교실 및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활수중교실,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 문의번호는 031-645-378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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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재활수중교실, 재활운동교실’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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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보건소가 생활 속 계단걷기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의 건강효과와 금연의 중요성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단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언제든 쉽게 짧은 시간 동안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 심폐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계단을 통해서 일상 속에서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보건소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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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보건소 청사에 건강계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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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로명판 25개 신규 설치 완료
-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판 25개를 신규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명판은 도로구간의 시점·종점 및 교차로 등에 설치해 도로명과 기초번호, 도로의 진행 방향 등을 안내하는 주소정보 시설이다. 이번 도로명판 신규 설치는 2023년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설정된 효양로 등 도로구간의 시·종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차량용 21개 보행자용 4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 등으로 주소 안내가 필요한 곳에 주소정보시설의 신속한 확충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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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로명판 25개 신규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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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공모
-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에 참가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2024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은 예술단체의 음악, 사진, 문학, 무용, 연극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단체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이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천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법인,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방문접수(이천시 부악로 40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 전자우편(woals2616@korea.kr)으로 가능하며, 이천시는 지방보조금 지원의 필요성, 타당성,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체 선정 및 지방보조금 지원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의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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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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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부모회, 제7대 이영숙 회장 취임식 및 총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회장 이영숙)는 4월 15일 가모스웨딩홀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부 김순화 회장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7대 회장 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회장님의 빛나는 리더쉽과 비전이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하며, 엄마이자 이천시장으로서 자녀를 향한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장애아동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영숙 회장은“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부모회 회원분들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부모회 회원 한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이천시지부(이하 이천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자녀양육 및 재활 정보를 교환하는 단체로 약190여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간일시보육 돌봄프로그램“맘편한 아이뜰”운영, 장애아동 교육프로그램, 부모심리치료 및 가족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애인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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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부모회, 제7대 이영숙 회장 취임식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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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추진
- [이승철 기자]=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는 하수도 사용량 검침·요금 부과 등 각종 하수도 사용과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 및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하여,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희망일을 사전 예약·접수 받은 후 담당자가 해당일에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 등을 신속히 해결하는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를 2024년 5월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의 주목적은 주간 검침 방문 시 맞벌이·고령 세대 등 대면이 어려운 가구에 대한 현장 검침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검침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하수도 요금 관련 민원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하수도 누수 관련 안내, 지하수 사용 수용가의 사용료 산정 방법 등 시민이 평소 하수도 사용과 관련하여 가질 수 있는 각종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을 원하는 일시를 지정하여 전화 예약(하수과 031-644-4277)할 수 있으며, 예약 일시에 맞춰 담당 검침원이 수용가를 방문하여 하수도 사용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는 민원발생 분야에 대한 수요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가능 업무를 하수도 업무 전반으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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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도 민원 야간 방문 예약 서비스 추진